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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4 회14 채성림총리는 석탄무지가 얼마 높지 않은 탄광저탄장에서 우릉우릉 소리를 내며 줄줄이 달려나오는 탄차들을 바라보고있었다.현지료해지도사업을 나온 채성림은 석탄공업상과 금속공업상, 림업상, 전력공업상 그리고 탄광련합기업소 지배인과 기사장을 대동하고 탄광의 여러곳을 돌아보았고 후방경리부문의 정양소와 영양제식당에도 들리였으며 탄부들의 집에도 가보았다.그의 둘레에 모여서서 운반공들이 탄차를 뒤집어 석탄을 부리우는걸 지켜보고있는 상들의 얼굴에는 어지간히 피로가 실려있었다. 이제 그들은 나머지 일정으로 탄광사무실에 가서 차를 마시고…

  • 제 13 회13 4월말.김정일동지께서는먼 북방지구, 함경북도와 량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떠나시기에 앞서 외무성 1부상 한계훈을 만나시였다.우리 나라를 곧 방문하는 《엘더즈》대표단과 관련한 외무성문건을 어제 밤늦게 보고 비준해주시였지만 여러모로 마음이 걸려 1부상을 찾으신것이였다.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마르띠 아흐띠싸아리: 전 핀란드대통령, 노벨평화상수상자그로 부룬트란드: 녀자, 전 노르웨이수상, 전 세계보건기구 총국장매리 로빈손: 녀자, 전 아일랜드대통령, 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엘더즈》대표단성원만 보아도 지난 시기 미국과 북유럽나…

  • 제 12 회12 천연흑연제작소 소장 최성숙은 기업소 초급당비서가 찾는다는 전갈을 받고 뜨거운 열기가 확확 풍기는 흑연가열로앞에서 물러났다.50대 초반의 나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몸자세가 꼿꼿하고 활동적인 그는 작업모를 벗어쥐고 옷자락에 묻은 흑연가루를 툭툭 털었다. 그러고나서 비날론걸레에 손을 문댔으나 여전히 손가락마디는 거밋했다. 얼굴도 보나마나 미세한 흑연가루분장이 됐을테지만 언제 손을 씻고 세면을 할 겨를이 없었다. 당비서방에 갔다와서는 다시 가열로에서 연구조수들과 같이 흑연가루반죽을 주물러야 하는것이다.성숙은 기업소구내 …

  • [분석] 모의열핵탄두 비행 흔적과 붉은기 중대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화성포-17형 발사 모습.<차례>1. 조선이 화성포-17형을 만든 이유2. 최고 비행 속도를 왜 발표하지 않았을까?3. 고각발사로 재진입기술 완성했다4. 사진에 나타난 모의열핵탄두 비행 흔적들5. 대륙간 탄도미사일 운영하는 붉은기 중대들1. 조선이 화성포-17형을 만든 이유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 15분경 평양국제비행장 활주로에서 초대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가 진행되었다. 김정은 총비서가 시험발사 전 과정을 …

  • 제 11 회11 모란봉언덕길에 연분홍꽃구름이 내려앉은듯 한창 피여오르며 진한 향기를 풍기던 살구꽃은 어느새 스러졌다.밤새 보슬비가 차분히 내려 대기는 맑고 청신했다. 양지쪽 길섶에는 애어린 잔디싹들이 퍼그나 돋고 탄력을 얻은 버드나무실가지들이 봄바람에 하느적거렸다.김정일동지께서는당중앙위원회청사의 집무실에서 내각총리 채성림을 기다리시였다.비상설국가지하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을겸하고있는 채성림을 만나시여 나라의 자원개발문제를 의논하고싶으시였다.이 몇달째 채성림은 몹시 바쁘게 지내고있었다. 추위가 물러가지 않은 2월에는 먼 북부지구에서 여러 …

  • 제 10 회10 4월초.는개비 뿌려치는 깊은 밤 야전렬차는 자강도의 험준한 골짜기들과 높고낮은 령들을 감돌아 달리고있었다.김정일동지께서는렬차칸의 쏘파에 앉으신채 잠드시였지만 밤의 적막을 깨치며 쉬임없이 레루우를 굴러가는 그 쇠바퀴들의 둔중하고도 규칙적인 쓸림소리에 인차 깨나시였다.여러날 겹쌓인 피곤이 채 가시지 않아 몸이 무거우시였지만 더 주무실수 없으시였다. 귀전을 울리는 차바퀴소리는 여느때와 다름없이그이의심혼속에 정답게 흘러들면서 새날의 사업, 당과 국가활동의 중추적인 일감에로 떠미는듯싶으셨다.구배심한 령길을 오르는지 렬차는 속…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러 군사전문가 "조선은 미사일 대국, 미사일 부대 13개 여단 넘어"* 러 유엔 차석대사 "미 군사훈련에 조선 미사일 발사 응답은 당연"* 러 전문가 "미중 간 대만 갈등, 우크라 시나리오 비슷…전쟁 비화 여부가 관건"* 미 의회보고서 "향후 몇 년간 미 함대는 노후화, 중은 역량 확대"* 메드베데프 "우크라 배상금 결의안은 유엔 최후의 발악...한국·베트남·이라크전 배상하길"* 메드베데프 "오늘날 평등한 미래…

  • [분석] 제4일 작전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차례>1. 2022년 11월 2일 (대응군사작전 제1일)2. 2022년 11월 3일 (대응군사작전 제2일)3. 2022년 11월 4일 (대응군사작전 제3일)4. 2022년 11월 5일 (대응군사작전 제4일)1. 2022년 11월 2일 (대응군사작전 제1일)미국군 사령관이 지휘통제하는 한미련합군은 ‘불침번 폭풍(Vigilant STORM)'이라는 명칭을 내걸고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북침공중작전연습을 감행…

  •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 엄숙히 선언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초강력적이고 절대적인 핵억제력을 끊임없이 제고함에 관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우선국방건설전략이 엄격히 실행되고있는 가운데 11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이번 시험발사는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위험계선에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

  • 제 1 회12011년 정초무렵.재빛구름뭉치들이 낮추 드리워 어둑컴컴해진 하늘에서 함박눈이 쏟아지고있었다.낮부터 그칠새없이 내리는 은백색의 송이눈은 당중앙위원회청사정원의 나무숲우듬지와 아지들에 목화솜마냥 폭신히 쌓여 한겨울의 정적을 더해주었다.하늘가에서 무수한 흰꽃문양의 투명한 천필을 드리운듯 짙은 눈발이 날리는 정원길로 숫눈을 하얗게 들쓴 승용차가 달려와 멈춰섰다.연회색의 야전솜옷을 입으신 위대한김정일장군님께서 차문을 열고 내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새해농사차비로 들끓는 평양시주변농촌을 몇군데 돌아보고 오시는 길이였다.청사 앞뜰의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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