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중앙추모대회에서 한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의 추모사 존엄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시조이시고 영원한 수령이시며 전체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이 광장에 모여온 평양시민 여러분! 김일성동지의 후손이라는 영광스러운 명함을 가장 귀중히 간직하고있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무력기관 성원들!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
조선중앙통신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민족통신 편집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 성대히 거행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자주,자립,자위의 기치높이 영웅조선의 위대한 계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질풍노도쳐가는 영광넘친 행로에서 온 나라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우리 국가와 인민의 경사로운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굳게 뭉친 무궁무진한 힘,백절불굴의 투쟁…
위대한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신 조선의 초강력,천만인민의멸적의 기상과 의지가 뚜렷이 과시된 3월2023.3.31. 《로동신문》 1면강국의 발걸음은 행성을 진감한다.웅지를 품어 그 보폭이 남달리 클뿐 아니라 대세를 이끄는 강대한 힘이 실려 그 한걸음한걸음이 주는 충격과 력사에 남기는 자취는 참으로 사변적이다.조선의 2023년 3월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사실 이해 3월은 우리 당이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한 때로부터 10돐이 되는 달, 나라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며 평화수호의 강대한 힘을 마련해…
[김웅진 칼럼] 사회의 힘을 결집시키는 위대한 바줄[민족통신 편집실]태여나서 처음으로 집단의 힘이 얼마나 위력한가 깨달은 사건.중1때였다. 쉬는 시간, 담임선생님이 느닷없이 학급을 전부 운동장에 집합시켰다. 전 학급을 운동장 구석으로 데려가서.. 잡초속에 널려있던 집채만한 철조망더미에 바줄을 걸고 "영차"하며 끌게 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무엇으로도 움직일수 없을것 같던 (엄청나게 큰) 헝클어진 철조망덩이가 가볍게 끌려오는것이였다. 우리는 그걸 운동장을 가로질러 학교밖으로 간단히 옳겨버렸다. 비실비실한 약골들…
[김웅진 칼럼] 도덕과 량심을 지닌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위대한 조선 외[민족통신 편집실]김웅진 박사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다음 가사는 60년전 초등학교에서 부르던 노래인데 아직도 부르나?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사물을 똑바르게 보는 인지능력은 세뇌되지 않은 인간의 순수성이다..그러나 세뇌되고 눈에 돈꺼풀, 물질휠터가 씌워진 자본세상의 인간들 눈은 모든것을 다 걸러내고 오직 돈, 물질, 섹스만 본다..그들의 휠터를 통해 보는 사회의 형상에는 도덕과 량심과 정의가 보이지 않고,…
[김웅진 칼럼] 미국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게 만든 위대한 나라[민족통신 편집실]김웅진 박사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1991년 조지H부시이라크군과 전투중지를 선언하면서, (쿠웨이트로부터) 이라크군 철수시의 안전보장도 약속했다.그러나 이것은 놈들의 계략이였고약속대로, 해안도로를 따라 쿠웨이트 ---> 이라크로 개미떼처럼 철수하던 이라크군에게 미제는 벼락같이 기습공격을 가하여 수만명의 이라크군을 쿠웨이트-바스라 도로상에서 전멸시켰다.교활성, 비렬성, 야수성. 한점의 량심, 도덕도 없는 악귀.백킬로미터의 긴 해안도로 주변에…
로동신문은 1월 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해 보도하였다. 보도문은 6차 전원회의에서 행한 김정은 총비서의 보고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남녘과의 관계에 관한 부분에서"핵무력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핵무력은 전쟁억제와 평화안정수호를 제1의 임무로 간주하지만 억제실패시 제2의 사명도 결행하게 될것이라고 하였으며 제2의 사명은 분명 방어가 아닌 다른것이라고 밝혔다" "공화국의 절대적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억척으로 수호하기 위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핵무…
[김웅진 칼럼] 월드컵보다 억만배 위대한 승리를 아는가?[민족통신 편집실]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페북이 온통 동네축구로 떠들석해서, 잠시 페북을 접고, 하던짓(수학공부)을 즐겼다. 공부는 좋지만 "이것은 나 개인위주의 일탈행위가 아닌가"하는 자문을 하게 된다..월드고뿌를 따먹으면, 소파협정(미군이 남녘사람들을 다 죽인다 해도 항의조차 못하는 협정)에 짓눌려 사는 노예만도 못한 신세의 남녘 (=미국의 개)이 자주독립을 얻기나 하냐? (FIFA 는 UN 이나 마찬가지로 미국의 똘마니. 조선, 로씨야에 적대적이다.)축…
"타산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항상 정의를 정의라고 선포하고 악을 악이라고 꾸짖으며, 거짓을 거짓이라고 타도하고, 늘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주진화 138억년, 지구력사 45억년, 인류문명사 3만년동안 처음으로 탄생한 위대한 존재이다." 오직 조선을 바로 보고 조선의 참 모습을 바로 알고서야 이렇게 토로할 수 있다. 김웅진 박사의 귀중한 글들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리성, 도덕, 양심, 정의가 살아있는 위대한 곳RT 뉴스에 의하면 마쟈르(헝가리)수상이 …
4월 15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인 뜻깊은 태양절이다. 김일성 주석님 탄생 110돐을 맞이하여 로동신문의 기사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 인민은 천만년 전해가리'를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로동신문]위대한수령님의 은덕 인민은 천만년 전해가리위대한수령님의 은덕 인민은 천만년 전해가리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인 뜻깊은 태양절의 아침이 밝아왔다.백화가 만발하는 화창한 4월의 대지와 파도를 일렁이며 설레이는 푸른 바다를 바라보아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지고 따사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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