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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자주와 통일을 좌절시키고 파탄내는 일본고정간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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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241회 작성일 21-10-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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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박사는 근래에 잔류왜구에 관한 글을 수차례에 걸쳐 발표하는 동안 페이스북에서 활동정지를 당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사용금지를 당하였다.  그런 제재를 당하는 이유 또한 수많은 잔류왜구들이 자신의 글을 신고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글에서 그는 자신의 잔류왜구에 관한 설명에 이어 이미 2년여 전에 남녘의 조국 교수가 잔류왜구에 관한 글을 썼고 민플러스에서 기사화한 것을 실었다.  조국 교수 또한 잔류왜구와 싸웠기 때문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의 집중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민족통신 강산 기자]



[김웅진 칼럼] 자주와 통일을 좌절시키고 파탄내는 일본고정간첩들


김웅진 박사



가짜 《한》국인 잔류왜구 도적놈들은 정치적으로도 반민족적인 극우파이며, 골수 친일-친미세력을 지지하는 반자주, 반통일세력을 형성한다.


우리민족의 화합과 자주통일을 마치 쥐약처럼 혐오하는 이놈들.


남조선의 영구식민지화는 바로 제놈들의 생사운명이 걸린 문제이므로, 이놈들은 남북의 화합, 민족의식의 고취, 자주와 통일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며, 남조선사람들이 자주, 통일에 관심조차 갖지 못하도록 의식화를 가로막으려 암암리에 활약해왔다.

이놈들의 소원은 우리민족이 영구적으로 분단되고 서로 적대하고 피흘리며 싸우는것, 그리고 남녘이 친일매국노(토착왜구)들의 지배하에 영구적인 미국의 식민지/군사기지로 유지되는것이다. 미군철수를 가장 두려워하는 종자들이 이놈들이다.


이 불법체류 일본씨종자 도둑놈들이 버젓이 남조선사람 이름을 달고 75년동안이나 남조선주민 행세를 하면서 각종 선거에도 적극 참가하고 여론과 대중문화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것이다.


국정과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학계, 교육계, 언론과 매체, 교회, 동창회, 친목단체 등 크고작은 모든 사회조직과 집단들 내부에서 끊임없이 남조선사람들에게 반민족적 반북적 친미적 친일적인 사고방식을 주입하고 세뇌하며 향락과 퇴페풍조를 퍼뜨리고, 《한》국인들의 민족의식 상실과 도덕파괴, 무뇌화, 우중화를 크게 성공시켰다. 남녘동포들에 대한 놈들의 영향력은 마치 전이된 암세포들처럼 대단하고 치명적이며 모든 방면에서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놈들은 물론 페북에서도 암약한다. 누구보다 더 집요하고 열성적으로 반자주 반통일 반민족에 매달리는 놈들, 집요하게 조선을 악마화하는 놈들, 리승만과 박정희 백선염을 비롯한 매국노들을 비호하고 찬양하는 놈들, 그들 중의 상당수가 바로 잔류왜구들이다.


잔류왜구들은 일본이 남녘땅에 심어놓은 고정간첩집단과 같으며, 우리민족에게 악성 암세포와 같은 존재이다. 정부, 국회, 사법부, 군대는 물론 사회의 모든 분야, 모든 조직, 일상생활에서까지 일본과 미국의 리익을 위하여 음으로 양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심리 정보 사상을 조종하고, 《한》국 내부를 통제하며 자주 통일 민주를 좌절시키면서 우리민족을 억압, 가해하고 있다.


일제에 이어 아직도 일본의 고정간첩들이 남녘땅에서 우리에게 해악을 주고 있다!


잔류왜구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이 가짜 《한》국인 무리는 두고두고 우리 민족의 앞날을 파탄시키는 고질적인 악성질병, 장애요인으로 작용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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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부당만부당한 재앙에 대해서 왜 《한》국인들은 관심조차 갖지 않는지 도무지 리해할수가 없다. 남조선동포들은 하루속히 악성종양과 같은 이놈들의 호적과 신원을 조사하고 이 불법체류 날강도들, 일본의 고정간첩들의 계보와 신상을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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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에는 페이스북 통일그룹 《우리는 하나》에 잔류왜구를 고발하는 글을 올린 리유로 즉각 30일 사용금지를 받았다.

이로써 잔류왜구들의 존재를 밝혀냈다. 잔류왜구가 없다면 내 글에 아무도 상관할 리유가 없다. 그러나 잔류왜구는 분명히 존재하며 아주 많이 존재한다. 놈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페이스북에 고발한것이다. 멍청한 페북이야 잔류왜구가 어떤 집단인지 알 리도 없다. 수많은 신고를 접수하면 신고대상을 페북에서 제거하고 제재를 가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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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투명인간들처럼 숨어서 76년동안 남조선의 고혈을 빨며 호의호식하며 서식, 번식, 암약하고 있는 괴집단, 문서에도 없고 통계에도 없는 도둑집단, 유령집단이 나의 잔류왜구고발게시물에 집단항의하고 물리적타격을 가함으로써 제 존재를 스스로 드러낸것이다. 이들은 일제의 잔재이며 미제의 흉계이며 일본의 고정간첩들이다. 남조선에서 공공연히 친일발언을 하고, 우리민족의 력사와 문화를 비하하고 외곡하며, 극악하게 조선을 악마화하고 적대하고 통일을 한사코 저지하는 독사와 같은 흉물들이다.

페북에게 나를 즉시 제재하도록 만든 이 집단이 남조선사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돈과 권력을 쥐고 사회의 요소요소에 포진하고 있으면서 우리민족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고 있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내가 잔류왜구에 관하여 글을 발표하고 널리 알리고 있는 가운데 남녘의 조국교수는 이미 2년 전에 잔류왜구에 관한 글을 발표한 것을 알게 되었다.

아래는 2019년 8월 6일 민플러스의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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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인과 언론인의 친일 발언이 쏟아지면서 토착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착왜구란 한국인인 척하며 일본을 위해 활동하는 자를 말한다. 한마디로 일본간첩.


1945년 해방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은 일본인이 조선사람으로 신분을 바꿔 스며든 진짜 일본인이 토착왜구의 원조라는 주장도 제기되지만, 아직 그 숫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토착왜구는 해방 직후 ‘반민족행위자 처벌을 위한 특별위원회’(반민특위)가 제시한 기준에 해당하는 반민족행위 조사대상자 22만여 명과 명단을 파악한 7천여 명의 악질 친일파들이다.


미 군정 하에서 목숨을 건진 이들 토착왜구들은 부와 권력은 물론이고 친일 행적을 지우고 명예까지 누렸다.


문제는 악질 친일파였던 토착왜구가 대를 이어오면서 너무 깊이 침투한 데다 친미로 둔갑해 있어 식별이 어려워 졌다는데 있다.


누가 토착왜구인지 정확히 가려내야 토착왜구를 박멸할 수 있으니 당장 급한 것은 토착왜구 식별법이다.


선명하게 눈에 띄는 토착왜구는 반일운동에 시비질하는 사람들이다. “반일 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느니, “불매운동은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라느니, “한일 경제전쟁의 책임이 한국 정부에도 있다”라느니, “반일 할 때가 아니라 반북 할 때”라느니 하는 주장들이 대표적이다.



여기까지는 대체로 구분하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꼭꼭 숨은 토착왜구를 솎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 교수가 SNS를 통해 그 실마리를 풀어 줬다.



[사진: 뉴시스]




조국 교수는 일본이 지난 70년 동안 집요하게 전파한 일제강점기 정치 논리를 알기 쉽게 정리해 주었다.


조국교수의 잔류왜구 식별법.


일본은 “1910년 ‘한일병합’은 국제법적으로 합법이다”는 억지궤변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910-1945년 동안 조선반도에는 '근대화'가 이루어졌다.

▲이 기간 동안 조선 사람은 모두 일본인이 되었다. 항일독립운동가들은 ‘반일사상’을 가진 ‘불령선인’들이다.

▲조선인에 대한 ‘강제징용’은 없으며, 1939년 '국민징용령'에 따른 합법징용이다(그리고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몸을 판 ‘매춘부’다).

▲1945년 패전했으나, 일본인이었던 전(前) 조선인들에게 ‘배상’을 할 이유가 없다.

▲‘일본통치시대’의 논란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따른 3억 달러 지급으로 모두 해소되었다. 이 돈 덕분에 한국의 경제발전이 가능했다. 이 기간 동안 한반도에는 ‘근대화’가 이루어졌다.

▲역대 한국 정부 및 한국인들은 ‘민족감정’에 사로잡혀 이상을 무시하면서 계속 사과를 요구하며 떼를 쓴다.

▲게다가 2012년 및 2018년 한국 대법원은 이상을 무시하고 일본 기업에게 피해를 입히는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가 알아서 해결해야 하지, 일본 기업이나 정부가 책임질 사안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책임을 지지 않으니 수출규제를 가해서 버릇을 고쳐야 한다.

일본의 이같은 논리에 동조하는 자들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 자들이 토착왜구/잔류왜구다.


요점정리 잔류왜구+토착왜구 식별법

1. 일제강점기에 우리가 근대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자

2. ‘강제징용’과 ‘위안부’문제를 외면하는 자

3. 박정희가 체결한 1965년 ‘한일협정’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자

4. 일본에 전쟁범죄의 책임을 묻지 않는 자

5. 반일운동을 저급한 민족감정으로 치부하는 자

6. 김원봉 같은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매도하는 자

7. 백선엽 같은 일본 괴뢰군 장교를 대한민국 군대의 뿌리라 칭송하는 자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 강호석 기자 (http://www.minplusnews.com)

이상 민플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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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바로 이런 리유로 조국교수가 집중공격을 받았구나.

사회주의자 조국을 미정보부는 저격수 윤가를 시켜 매장시키기로 맘먹었고,

문재인정권에게 환멸과 분노를 느낀 군중은

왜구들(토왜 잔왜)과 조선일보의 사주를 받아

아무것도 모르고 조국교수까기에 사냥개로 동원된것이다.

돌아가는게 웃기더라고.. 내 이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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