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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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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762회 작성일 22-04-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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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사회주의운동이 강화 발전할 수 있는 데에는 '평양선언'으로 이어진 김정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었다. 채택당시 70개 진보적정당들의 서명으로 세상에 탄생한 평양선언에 6개월후에는 140여개, 1년후에는 170여개의 정당들이 서명하고 평양선언발표 25돐이 되는 주체106(2017)년에는 그 대렬이 300여개로 늘어났다.

지난 세기말, 지구상에는 수십여년 동안 건설해온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일어났다. 사회주의 좌절의 바람은 동유럽사회주의 나라들을 휩쓸었으며 1991년 12월에는 지구상 처음으로 사회주의혁명을 이뤄낸 쏘련이 붕괴되는 비극적 사태가 빚어지게 되었다. 이 파국적인 비극과 혼란앞에서 사람들은 좌절감과 실망감에 잠겨 어쩔바를 모르고 몸부림쳤으며 제국주의자들은 때를 만났다는 듯이 '사회주의의 종말'과 '자본주의의 승리'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바로 이러한 때에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원인과 교훈, 사회주의 승리의 력사적필연성과 사회주의를 재생하기 위한 명확한 진로를 밝혀주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붕괴라는 력사의 비극이 사상의 변질이 가져온 결과이라는 예리한 분석에 기초하시여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집필하여 발표하시였다.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등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것,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은 사회발전의 기본흐름에서 볼 때 부분적이며 일시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것, 사회주의의 좌절의 근본요인은 정치사상적요인에 있다는것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조선의 오늘에 게재된 본문 가운데 인용함 [민족통신 편집실]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1)

-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와 사회과학원 실장이 나눈 대담 -


본사기자: 오늘 세계 진보적인류는 나날이 승승장구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속에서도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고있다.

지난 세기말엽 류례없는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위업이라는 기관차가 멈춤없이 승리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자기의 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내달릴수 있게 된 결정적요인은 과연 무엇인가.

특출한 정치실력과 세련된 령도로 인류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이끄신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실장: 돌이켜보면 20세기말엽 여러 나라들에서는 수십여년동안 건설해온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일어났다.

주체78(1989)년부터 시작된 사회주의좌절의 바람은 련이어 여러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휩쓸었으며 하여 주체80(1991)년 12월에는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혁명을 하고 수십년동안 강대국으로 존재하여온 이전 쏘련이 붕괴되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지게 되였다. 이 파국적인 비극과 혼란앞에서 사람들은 좌절감과 실망감에 잠겨 어쩔바를 모르고 몸부림쳤으며 제국주의자들은 때를 만났다는듯이 《사회주의의 종말》과 《자본주의의 승리》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장군님께서는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원인과 교훈, 사회주의의 승리의 력사적필연성과 사회주의를 재생하기 위한 명확한 진로를 밝혀주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위대한장군님께서는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붕괴라는 력사의 비극이 사상의 변질이 가져온 결과이라는 예리한 분석에 기초하시여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집필하여 발표하시였다.

위대한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등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것,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은 사회발전의 기본흐름에서 볼 때 부분적이며 일시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것, 사회주의의 좌절의 근본요인은 정치사상적요인에 있다는것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위대한장군님의 로작들에 접한 세계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위대한 기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위대한 대강》이라고 한결같이 칭송하였다.

본사기자: 위대한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이끌어주신데서도 찾아볼수 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위대한장군님께서는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한 사상적무기를 안겨주시였을뿐아니라 사회주의재건을 위한 투쟁을 몸소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본사기자: 가장 대표적으로 이야기할수 있는것은 세기가 바뀐 오늘에도 자기의 생활력을 과시하고있는 《평양선언》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장: 옳은 생각이다.

진보적인류가 이구동성으로 칭송하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자들의 잡소리가 류행가처럼 나돌고있던 그때에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조선에서 위대한 평양선언이 발표되게 된것은 바로 위대한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주체81(1992)년 4월 20일 력사적인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가 채택발표된것은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시려는 위대한장군님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력사의 선언이였다.

채택당시 70개 진보적정당들의 서명으로 세상에 탄생한 평양선언에 6개월후에는 140여개, 1년후에는 170여개의 정당들이 서명하고 평양선언발표 25돐이 되는 주체106(2017)년에는 그 대렬이 300여개로 늘어났다는 사실을 놓고서도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대해서, 위대한장군님의 령도아래 태여난 평양선언이 얼마나 커다란 생활력을 가지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계속)



- 사회주의조선을 끝없이 동경하는 외국의 벗들(자료사진) -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2)

-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와 사회과학원 실장이 나눈 대담 -


기자: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장군님께서 펼치신 독창적인 선군정치라고 생각한다.

실장: 그렇다.

위대한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령도,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것은 그이께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업적중에서도 가장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지난 세기말엽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것을 기화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미쳐날뛰였으며 그로 하여 우리 나라는 시련과 난관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전대미문의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였다. 온 세계는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을 두고 심심한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어리석게도 우리의 《붕괴설》까지 내돌리며 더욱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바로 이 엄혹한 시기 위대한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시며 진보적인류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기자: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장군님의선군정치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면 흰눈덮인 다박솔초소를 먼저 떠올리군 하는데.

실장: 옳은 말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 좌우되고 민족의 장래가 결정되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우리 장군님께서 다박솔초소에 용약 선군의 발자취를 아로새기신것은 조선은 영원히 선군의 길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수할것이라는것을 알린 장엄한 선언이였다.

우리 인민이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피눈물속에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주체84(1995)년 새해 첫아침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그날로부터 위대한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기자: 우리 장군님의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우에 새겨진 눈물겨운 이야기들, 장군님의 전선시찰의 나날들에 태여난 감동깊은 사연들은 그 얼마나 많은가.

실장: 위대한장군님의선군장정의 나날에는 제국주의포위속에서 끊임없는 군사적위협을 받으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강력한 군대가 없이는 인민도 없고 사회주의국가도 당도 있을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군대는 곧 인민이고 국가이며 당이라고 할수 있다고 천명하신 잊지 못할 사연도 새겨져있다.

쪽잠과 줴기밥으로 험준한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신 그 나날 위대한장군님의 심중에 세차게 불타오른것은 선군정치로 인류의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고 전진시켜야 한다는 력사적사명감이였다. 위대한장군님의선군령도앞에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은 맥을 추지 못하였다.

기자: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장군님께서 펼치신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위업의 위력한 추동력이며 승리의 기치이라고 하면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는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는가.

실장: 옳다. 당시의 반영자료들가운데서 일부를 다시 본다면,

이란신문 《테헤란 타임스》는 《21세기와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21세기는 인류의 숙망인 사회주의가 전면적으로 개화하는 세기로 될것이다. 그것을 이끄실분은 바로 김정일령도자이시다.》라고 칭송하였으며 라틴아메리카의 한 인사는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웬만한 나라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붕괴되였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자기보다 몇십배나 덩지가 큰 제국주의괴수와 그 련합세력의 압살공세를 군력으로 단호히 제압하고있는 현대사의 기적을 두고 나는 그것을 안아오신 김정일동지의 국방중시정치와 선군혁명령도에 대하여 탄복을 금할수 없다.》고 격찬하였다.

유럽의 한 정치인은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광풍이 사납게 몰아치던 그 엄혹한 시기에 누가 감히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재건시킬데 대한 글 한쪼박 써낸적이 있었던가. 오직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수많은 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실천에 구현해나가고계신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기자: 참으로 위대한장군님은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그 승리적전진을 현명하게 이끄신 탁월한령도자이시다.

위대한장군님께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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