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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와 예수는 희대의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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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10건 조회 35,763회 작성일 10-08-28 17:53

본문

        


 

생사 이대로 해탈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다 때려 죽여야 한다.
아프고 힘들고 울고 웃고 화내는 이 모든것이 신비롭게 있는거라고
말하면서 생사를 덮어두는 머저리들도 다 때려 죽여야 한다.
죽음이 곧 다가오는 사형수가 맛있는거 먹고 좋은 옷 입고 아기
자기 사람들과 알콩달콩 지낸들 무슨 소용이냔 말이야.
그것을 얻기위하여 죽음을 담보로 너가 거기 존재한다면은
그것은 고통이요 족쇄요 사형수의 삶일 뿐이다. 그런데도
꼴갑떠는 작자들이 대대로 무소득 이란 말로 포장을 치고
해탈은 생사 이대로라고 가증스럽게 주절 거린 말들을 전해
듣고 흉내내는 풋내기들도 이제는 제정신 차려서 보거라 니 발등을
거기에 불이 활활 타는 것이 보이느냐?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역시 너도 입에 양기만 붙어 조잘 거리는 애숭이요 그저 생사속에
한꼴갑떨다가 가는 인생일뿐이니라. 석가도 생사해탈 못하고
예수도 생사해탈 못하였다. 모두 죽었다. 자 그래놓고 세상속에
감히 사람들을 속이는 말질을 하면서 교주노릇만 하다가 간 예수
그리고 부처 그들이 남긴 제 2의 칠거지악을 갖고 오늘도 불교는
참아라 참아라 하면서 사람들에게 바늘로 허벅지를 찌르라고
훈계하고 있으며 오늘도 기독교는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며 훈계하고 있다. 거기에 맹종하는 자들이 사람들에게 너는
왜 참지 못하느냐 너는 왜 화를 내느냐 너는 왜 욕심을 부리느냐며
또다른 칠거지악을 들이대는 폐습만 만연해있다 이것이 다 저옛날
석가와 예수가 자기들 욕망을 채우고자 세상을 속이고자 유포한. 사람
들을 옥죄이는 교묘한 술수였거늘.. 모두 깨어나라 어차피 죽을 몸이라면
무엇에 좌지우지 하느냐 어차피 너가 태어나 너가 살다가 너가 가는
인생이다. 생사해탈이 없다면은 그냥 살다가 가거라 그까짓 사기꾼들의
수천년전의 개소리를 표본삼아 오늘도 칠거지악을 들이대지 말고
그냥 너는 너대로 살아라 때로는 규칙도 지키고 때로는 상황에 따라
어기기도 하면서 죄라는 의식을 버리라. 사람죽이는 일만 아니면
무엇인들 못하랴. 때로는 맞기도 하고 때로는 때리기도 하고 때로는
이기려고 바둥거리고 때로는 져주기도 하면서 그냥 그렇게 살다가라.
깨달음이란 것도 그저 자기의 실체를 보는 즉 견성에 불과하다.
자기의 실체를 봐도 현실속에 몸을 갖고 있는 한은 그 삶을 살수밖에
없으며 또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세상의 풍습 규율 규칙따라
살아야만 함에 견성도 견성일뿐 소용없으며 다만 죽음은 영원으로
가기위한 절차일뿐 결국 죽음이 고통스러워야 하는 이유는 그 한 생을
책임감있게 살아야만 하므로 불가피한 고통 즉 필요생사였던 것.
그러니 해탈은 없다. 지구위에 모든 생명체가 한순간에 사라져도 거기
남아있는 것은 지구이다. 지구 혼자 쓸쓸할까봐 생명체가 노닐어
주다가 사라지고 노닐어 주다가 사라지는 이것이 이치일진대 더이상
석가와 예수가 자기들 한 인생 살기위해 욕망을 부려 세워둔
교리에 미쳐서 헛돌지 말라 그래봐야 희노애락 생사고통 다 겪다가
가야하는건 변함이 없으므로. 그러하므로 죄를 지은들 무엇이 걸릴 것
이며 선한일을 한들 무엇을 내세울 것이더냐. 그냥 살다가라.
너는 너다. 석가 예수의 사상을 너의 머리에 굳이 집어넣고
방황하지 말라. 그건 그들의 머릿속 사상이었을뿐 하등 생사해탈과
무관한 일종의 사기다. 아니 거대한 사기다. 희대의 사기꾼들의 혀놀림에
오늘도 어쩌고 저쩌고 칠거지악과 같은 교리를 들이대고 사람들을
묶지말라 속박하지 말라. 옥죄이지 말라 다시는.

2010. 8. 28. 장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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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는 너다. 남의 사상에 억눌려 자신을 조이고
또한 사람들에게 그것을 실천하라고 윽박지르지 말라
그게 다 저 옛날 석가와 예수의 사상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놀음이 아니던가? 그들은 이미 한세상 살고
장막 속으로 사라지고 그 이름만 남았을 뿐이다.
그런데 여태도 그들의 사상에 이리저리 휘둘려서
타인에게 참아라 참아라 강요하고 자신도 헤매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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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이름님의 댓글

허망한이름 작성일

그러고 보면.. 모두 그래왔구나. 옛날 죽은 사람들의
퍼뜨린 말에만 의존해서 자신을 억누르다가 죽어갔구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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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ie님의 댓글

twinkie 작성일

//사람죽이는 일만 아니면  무엇인들 못하랴.//

사람을 행동으로만 죽이나요
가만히 앉아서 말로만으로도 사람을 죽입니다.

말로 사람을 죽인다는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사기,욕심,욕망,거짓증언...등등)
사람들을 죽일수가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나다 하고 살면 되나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는나다 하고 산다면 아마도 지구가 먼저 죽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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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러니 적절하게 규칙도 지키고 때로는 어기기도 하고
때로는 맞기도 하고 때로는 져주면서 살라고 말하잖습니까
원글을 제대로 다 읽고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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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님의 댓글

또다시 작성일

장미님, 허튼 소리 그만하시고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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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가쇼님의 댓글

그만가쇼 작성일

위에 온 사람 뭡니까. 댁은 그럼 아예 헛소리 하지말고
일찌감치 자구랴. 영원한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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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님의 댓글

조조 작성일

아름다운 장미꽃에........
가시가 많이 돋아나 있내유....
글 잘 읽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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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님의 댓글

뭐야 작성일

글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양반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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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하늘하늘 코스모스는 예쁜데 글은 어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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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에님의 댓글

↑ 한밤에 작성일

체조하냐? 이 악플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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