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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 장자들의 6 가지 검소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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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
댓글 3건 조회 14,053회 작성일 10-10-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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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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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산을 절반이상 사회에 기부키로 한 억만장자들이다.

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CNN창업자 테드 터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오라클의 공동창업자 래리 엘리슨,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미국의 주식 전문 사이트 인베스토피디아가 2010. 9. 5.


      '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을 선정해 소개했다.    

 

 

1. '집부터 검소하게'

 

자산규모 606억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은

30살 때 구입한 집에서 40년째 살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1957년 고향 오마하에서 사들인

방 5개짜리 단독주택에 산다.

 

2. '통근시 대중교통 이용'

 

영국 코드웰그룹의 수장 존 코드웰은

매일 자전거로 회사에 출퇴근한다.

코드웰은 "건강, 환경,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3. '실용적인 옷차림'

 

이케아(IKEA)의 창업주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항상 청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다닌다.

코드웰은 새 옷 대신 기성복만 고집한다.

 

4. '외모에 과한 투자는 사치'

 

구글에 투자해 막대한 돈을 번 데이비드 체리튼은

집에서 부인이 머리를 깎아준다.

 

5. '차(車)도 검소하게'

 

세계 최대 기업 월마트의 짐 월튼 사장은

15년째 똑같은 픽업트럭을 직접 몰고 다닌다.

 

인도 2위의 재벌 아짐 프렘지의 애마(愛馬)는

소형차인 도요타 코롤라다.

 

6. '명품을 멀리하라'

 

버핏은 명품에 대해 "그런 장난감은 귀찮기만 하다"고 말한 바 있다.

최고의 갑부 슬림은 개인용 비행기나 요트가 없다.

 

* 근검, 절약, 저축이 억만장자를 만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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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역시 뭐가  달라도 달라삼.........ㅋㅋㅋ

암튼 배워야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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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님의 댓글

조조 작성일

배울건 배워야지유...
단적인 비교지만
지가 댕기는 미국교회 끝난후 한국교회가 빌려서 사용하구 있는데
주차장에 서있는 자동차를 보면 미국인들 검소한느낌
반면에 한국인들 좋은차 많이 모여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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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하나님의 댓글

딴지하나 작성일

좋은 품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생각에는 이 분들이 '좋은 습관과 품성'으로는 절대로 그들의 부를 만들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빛나게는 해 줄 수 있을지 몰라도. 워렌버핏은 어떻게 돈 벌었나요? 투기아닌가요? 우리를 지금 이렇게 골탕먹이고 삶을 걍팍하게 만든 금융위기의 한 주범이 아닌가요? 물론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이런 행위를 '투자'라고 불러줍니다만.
월마트 사장님도 그래요. 월마트가 어떻게 돈버는지 다 아시잖아요. 중국등 제 3국에서 주문자상표제작방식으로 물건 엄청후려쳐서 몽딸들여와서는 바로 그것땜ㄴ에 직장일고 좇겨난 하층 노동자들 주머니털어서 번 돈이잖아요. 그리고 월마트 한 번 가 보세요. 과연 행복한 모습으로 일하고 있는 노동자 얼마나 되는지. 다들 너무나 피곤해 보여요. 하지만 자본주의가 대단하긴 합니다. 이처럼 훌륭한 인격--비록 저는 한번도 확인할 기회는 없는것이 유감이지만--을 포장하고 때로는 스스로 자정을 하려고하니 그 강건함이 마치 철옹성같습니다. '근검절약과 기부'는 그 자체로 부를 만들어준 원동력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들의 선행이 아름다워도 짚을거는 짚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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