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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국제평화뉴스: 중 외교부 부부장 "미국의 중 포위전략은 아시아·태평양판 나토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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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108회 작성일 22-05-0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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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5.09(548)]

* 유엔 안보리, '우크라 사태 평화적 해결 지지' 성명 채택

* 프란치스코 교황 "푸틴의 전쟁 이유는 나토가 러시아 문 앞에서 짖어댔기 때문"

* 루카셴코 "러, 나토가 개입하면 군사대응 할 것...미 다음 목표는 중국"

* 중 외교부 부부장 "미국의 중 포위전략은 아시아·태평양판 나토 동진"

* 푸틴, 비우호국 48개국에 제품·원자재 수출 금지령 서명

* 키셸로프 "러 미사일 한 발이면 영국 가라앉아"...러 TV, 핵공격 시뮬레이션 공개

* 사우디 전 정보국장 "현재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책임은 미국뿐"

* 글로벌타임스 "한국의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 안보 더 불안해질 것"

* 중, 산둥성에 한일 겨냥 장거리 조기경보 레이더 설치

* 이란-사우디 관계정상화 회담...대사관 재개, 예멘전쟁 논의


1. 유엔 안보리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침공'이나 '전쟁' 등의 단어 대신 '분쟁'이라는 표현이 사용됐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생했다는 사실도 적시되지 않았습니다. 15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날 성명서는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안보리 차원의 첫 공식 입장이 됐습니다. <연합>

☞ 유럽의회 의원 클레어 데일리"나토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평화를 가져온 적이 없다...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유럽 경제를 황폐화시킬 것" <통일시대>

☞ 나토 초대 사무총장 헤이스팅스 "NATO가 소련은 배제하고, 미국은 안으로, 독일을 제압하기 위해 존재"

☞ 프란치스코 교황 "푸틴이 전쟁을 시작한 이유는 나토가 러시아 문 앞에서 짖어댔기 때문"

☞ 조선 외무성 "우크라는 러시아 파멸 위한 대리전 마당 돼"...핀란드·스웨덴 나토가입 움직임 비난" 발트해 균형 파괴"...일본의 우크라 지원 맹비난…"전범국이 전쟁 직접 가담"

2.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옹호하면서 전쟁의 책임은 미국 등 서방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도발했기 때문에 러시아가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번 기회를 포착해 동맹을 자신에게 묶어 두고 러시아를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잠기도록 하려 한다"라며 "러시아를 처리하는 게 미국의 목표고 그 다음은 중국 차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해선 "지금 우크라이나를 움직이는 사람은 그가 아니고 미국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사견으론 바이든 미 대통령의 말 한마디면 한 주 내에 모든 것을 멈출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 루카셴코 "러시아의 군사 행동이 너무 오래 끄는 느낌...나토가 개입한다면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

3.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정보 제공이 '위험한 줄타기'라는 지적이 제기된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의 폰테인 대표는 "미국은 직접 전투를 빼고 사실상 모든 방식으로 전쟁에 관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서방 국가들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러시아 측의 명분만 키워준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연합>

☞ 미국 국방정보국(DIA) 국장 출신 애슐리 예비역 중장 "미, 레드라인을 넘나들고 있다...레드라인은 푸틴의 머리 속에만 있다"

☞ 볼로딘 러 하원의장 "미국이 (우크라에서) 사실상 군사 작전을 조직하고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를 상대로 군사 행동에 직접 참여한 것"

☞ "우크라 러 흑해기함 격침 때도 미국이 좌표 찍어줬다"






4. 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미국의 중국 포위 전략에 대해 "이대로 방치하면 궁극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을 불구덩이로 밀어 넣게 될 수 있다"며 강도 높게 경고했습니다. 러 부부장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아시아·태평양에서 복제하려는 시도는 결코 실현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러 부부장은 또 '불구덩이' 언급에 앞서 미국이 유럽에서 러시아에 대응하는 동시에 아·태지역에까지 전화(戰火)를 몰고 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최근 중국의 문 앞에서 근육을 과시하고 각종 반중 소그룹을 규합하고, 심지어 대만 문제에서 크게 떠들어대며 레드라인을 탐색하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태평양판 '나토 동진'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연합>

☞ 중 왕이 외교부장 "미 인도·태평양 전략, 시대 흐름에 역행"

☞ 중 항공모함 랴오닝함, 미야코 해협 통과해 태평양 진입...중국 군용기 3일 연속 대만 방공식별구역 진입 시위

☞ 러 태평양함대 동해서 적 잠수함 탐지·파괴 훈련

5.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서방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러시아 제재에 대한 보복 조치로 러시아산 제품과 원자재 수출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법령에 따라 제재 목록에 오른 외국 기업과 개인 등에 러시아산 제품 및 원자재 수출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제재 목록을 작성하고, 제재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거래 활동에 대한 추가적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향후 10일 동안의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앞서 지난 3월 7일 러시아 정부는 정부령을 통해 자국과 지국 기업, 러시아인 등에 비우호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48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중앙>

☞ 러시아의 금수 결정, 미국을 포함한 유럽의 붕괴를 가속화하는 결정타 <한설>

6. 푸틴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으로 불리는 언론인 키셀료프가 "러시아 미사일 한 발이면 작은 섬나라인 영국은 바닷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탄-2로 알려진 극초음속 미사일로 먼저 공격한 후, 포세이돈이라 불리는 수중 드론을 이용한 공격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 공격이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켜 영국 본토를 "방사능 황무지"로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존슨 영국 총리가 최근 핵미사일로 크렘린을 위협했다는 러시아 언론의 거짓 보도 이후 나온 발언이라고 미러 등 외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어 그는 "사탄-2로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미사일 사르마트는 텍사스나 영국 크기의 지역을 파괴할 수 있다"면서 "한 번의 발사로 영국은 없어질 것"이라며 보리스에게 왜 게임을 하느냐고 비꼬았습니다. <중앙>

☞ 키셀료프 "포세이돈, 1km 깊이에서 시속 200km의 속도로 목표물에 접근...최대 100메가톤 탄두 탑재...영국 해안 근처에서 폭발하면 최대 500m 높이의 거대한 파도와 쓰나미 발생"

☞ 사르마트, 18,000km 사거리와 208.1톤 발사 중량...2분 내외에 런던·파리·베를린 도달 <Defence View>

☞ "200초 안에 런던·파리 타격"…러 국영TV, 핵미사일 시뮬레이션 공개 논란 <아시아경제>

☞ 러, 발트해 칼리닌그라드서 핵 공격 모의훈련

☞ 러, 영국 대사 초치…"제재 계속되면 양국 관계 끝날 것"

7. 우크라이나 단신

- 러 국방부 "총 156대의 항공기, 116대의 헬리콥터, 765대의 무인항공기, 297대의 대공미사일 시스템, 탱크와 기타 장갑차 2,927대, 다연장 로켓 발사기 335대, 야포 및 박격포 1,393대, 특수 군용 차량 2,746대 파괴"

- 러 국방부 "아조프스탈서 민간인 182명 대피 완료"..."미국·유럽에서 온 무기 다량 파괴"

- 러, 점령지 병합 공식화…"원래 우리땅 영원히 통치"...러 집권당·점령군, 남부 헤르손주 통치계획 공표...법정화폐 루블화로 바꿔

- 우크라이나 올해 밀 생산 35% 감소 예상…세계 식량위기 고조...FAO "우크라 곡물 2천500만t 수출길 막혀…인프라 부족"..."세계 2억명 기아 위기 직면…1년새 4천만명↑"

- 세계 최대 비료 수출국 러시아, 비료 수출 중단

- 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 "수출제한 안 해…수확량 5% 감소 전망"

- 헝가리 총리 "러 석유 금수는 우리엔 핵폭탄…준비만 5년 걸려"

- 사우디 전 정보국장 알-파이잘 "현재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책임은 미국뿐" <The Cradle>

- 인도, 구소련 국가모임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자유무역협정(FTA) 논의 중

- 인도, 올해 4천만배럴 이상의 러시아 원유 수입...배럴당 70달러 이하 할인 희망

- 서방 제재에 뿔난 러시아 "국제우주정거장 철수할 것"

8. 글로벌타임스는 6일 한국 국정원이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나토 사이버방위센터에 가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사이버 방어는 군사 동맹의 핵심 임무중 하나라며 한국 정보기관의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으로 미국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인도ㆍ태평양 지역까지 간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즈강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장은 "한국의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으로 한국이 미국 주도의 다른 정보 동맹체에 가입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미국이 한국 등 3개국을 파이브아이즈(미국ㆍ영국ㆍ호주ㆍ캐나다ㆍ뉴질랜드 등 5개국 정보 공유 동맹)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아시아경제>

☞ 쑹중핑 중국 군사전문가 "한국이 나토와 협력을 강화하거나 심지어 나토에 가입할 경우 안보가 더 불안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

☞ 후시진 전 글로벌타임스 편집장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서는 길을 택한다면 그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다"

☞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왕치산 중국 국가 부주석 참석...한미일 동맹이나 사드 추가배치 추진에 대한 마지막 경고 <한설>

☞ 미, 사드 추가배치 질문에 자위권 언급…"한국과 논의할 사항"

☞ 미 랜드연구소 "한국, 중 반발에 미군 중거리미사일 배치 않을 것"

9. 중국군 소식통이 산둥성에 새로 설치된 장거리 조기경보 레이더가 한반도와 일본의 미사일 감시용이라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 SCMP에 따르면 익명의 중국 군 소식통은 “최근 위성카메라에 포착된 중국 동부(산둥성)에 배치된 대형 레이더는 조선, 한국, 일본의 미사일 위협을 감시하는데 사용되는 대형 위상배열레이더(LPAR)”라고 밝혔습니다. <뉴시스>

10. 교착 상태에 빠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회담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방과 이란의 핵협상은 9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됐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원유 판매 수입이 늘면서 이란 경제에 숨통이 트인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연합>

☞ 이란 석유부 관리 "하루 150만 배럴 원유 수출...대부분 중국행"

☞ EU, 이란핵합의 복원 10일 막판 시도…"교착 끝낼 '마지막 총알' 준비"

11.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5차 관계정상화 회담은 지난 4월 21일 바그다드에서 열렸으며, 이전 4차례 회담과 달리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테헤란과 리야드가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회담에 참여하고 차이점에 대한 예비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알카디미 이라크 총리는 이란과 사우디 사이의 분위기를 높이 평가하며 이해가 임박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의 뜻에 따라 이해가 곧 이루어질 것이며, 확고한 신념과 건전한 의도에 따라 역내 모든 국가 간의 관계에 진정한 돌파구가 열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30일 내로 대표단을 교환해 대사관 재개를 전면 논의하기로 했으며, 리야드는 7월 하지 순례에 4만 명의 이란 순례자의 참여를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The Cradle>

☞ 사우디, 빈살만의 경제개혁 ‘비전 2030’과 연간 1억명 관광객 유치 위해 예멘전쟁 끝내야

☞ 사우디 동맹군, 석방 포로 예멘에 이송 시작…휴전 일환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우디 관리들에게)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전쟁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쟁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으십시오"

12. 사우디아라비아가 설리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비공개 회담을 한 만수르 하디 전 예멘 대통령을 사임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회담은 사우디의 빈살만 왕세자나 사우디 관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리야드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7일 하디는 공식적으로 사우디가 임명한 “대통령 위원회”에 자신의 권한을 위임한다고 선언했습니다. <The Cradle>

〔단신〕

<남>

• 이종섭 "선제타격, 북핵 사용 징후시 자위권 차원서 시행 가능"

• 주한미군, 5월 1일 20대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 코로나19 백신 총 4억3천만회분 도입...재고 누적, 폐기 백신 증가

<북>

• 4일 ICBM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 비행거리 470km, 탄도정점고도 780km...공중 폭발, 전자기파(EMP)탄 시험 <한호석>

• 7일 SLBM 발사, 비행거리 약 600㎞, 고도 60여㎞

• 메아리 "대통령직인수위의 '한국형 3축 체계'는 '무용지물'에 불과"

• 중, 조중 접경 길림성 장백현 호시무역구 조성 속도…"대북 교역 내륙 확대"

• 미, "북, 이르면 이달 중 7차 핵실험 준비 완료" 평가 잇따라

• 외무성 "미, 올해 대규모 총격사건 144건 발생...1만3천여명 사망"

<중·러·미>

• 미중 갈등 속 중국, '199년 나토의 세르비아 중국대사관 폭격' 피해자 추모

• 미 항공모함 자살자 급증...200명 이상의 해군 장병들, 조지워싱턴 항모에서 인근 해군기지로 이송 <CNN>

• 러, 일 총리·외무상 등 63명 무기한 입국금지 제재

• 러, 신세대 위성항법체계 글로나스 궤도에 배치

• 러, 2024년까지 중국과의 무역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아시아>

• '반정부시위 강경진압' 존 리, 94% 지지로 홍콩행정장관 당선

• EU·핀란드 정상, 다음 주 일본 방문…러시아 대응 협력

• 영 존슨-일 기시다, 원활화협정(RAA) 합의...군사·무역협력 강화

• 9일 필리핀 대선…독재자 마르코스 일가 36년 만에 재집권하나

<중동·아프리카>

• 미, 아프간 95억 달러 동결...아프간 인구 90%, 하루 2달러 이하 국제 빈곤선 생활...2천3백만 기아 직면 <Struggle-La-Lucha>

• 시리아 정부, SDF와 하사카 포위 중단 논의 중...SDF, 특정 지역에 대한 포위 해제

• "이스라엘, 이유도 안 알리고 팔레스타인인 600명 이상 구금"

•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공격자 집 철거 '유대인 사살 보복'

• 사우디, 파키스탄에 80억 달러 재정 지원 <The Cradle>

• 이집트 시나이반도서 무장세력 공격에 군인 11명 사망

<유럽 기타>

• 중국 신형 방공 시스템 HQ-22, 세르비아 도착 <Military Watch>

•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대선 출마 선언…"나라 재건할 것"

• 콜롬비아 29일 대선 여론조사 1위 좌파 후보 "갱단이 암살 모의"…유세 취소

• '미 제재 동지' 베네수엘라·이란, 석유 협력강화 논의

• 멕시코, 볼리비아·아르헨티나·칠레와 '리튬 생산국 연합' 결성 추진

• 쿠바 아바나 호텔서 '가스 유출' 폭발…32명 사망·수십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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