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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3,000 여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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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프
댓글 0건 조회 7,305회 작성일 10-11-2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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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여발을 어디다 쏜거지?




우리 군이 먼저 포격을 3,657발이나...어이없는 무능정권

(서프라이즈 / 그것참 / 2010-11-25)


[기사 인용]

野가 본 연평도 의혹 3대 쟁점
① 호국훈련? 사격훈련?
② 전통문 공개 왜 안하나
③ 우리軍 탄착지점 엇갈려

(서울신문 / 구혜영 / 2010-11-26)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군 당국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중략>

●민주 “우리軍 훈련강도 관건”

민주당은 지난 23일 우리 군이 연평도에서 실시한 훈련의 실체가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호국훈련이 아니라 우리 영내에서 정례적으로 매월 실시하던 사격훈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날 통일부가 외교통상위에 제출한 자료에는 “11월 22~30일까지 진행 중인 호국훈련”이라고 명시돼 있다. 사건 당일 합참은 “우리 군이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해상사격 훈련을 실시하던 중 북한이 수십발의 해안포를 발사했다.”고 했다.

민주당 측은 “우리 군의 훈련이 무엇인지, 평상시에 비해 훈련의 강도가 어땠는지 밝혀져야 북한의 포격 의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전통문 결정적 자료

남북은 올해 사격과 관련된 전통문을 6차례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국방위에 제출한 보고자료에는 “북한은 사건 당일 오전 8시 20분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북측 영해에 대한 포 사격이 이루어질 경우 즉각적인 물리적 조치를 경고한다’며 우리 측에 통지문을 발송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용걸 국방차관은 전날 국회 예결특위에 나와 “군사훈련을 할 때마다 북한에서 유사한 전통문을 보내왔다. 이번에는 묵살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전통문 전문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당일 북한이 보낸 전통문은 사건 발생 이전의 남북 간 대화 내용을 분석할 수 있는 결정적 자료다.

사건 당일 우리 군의 탄착 지점?

사건 당일 우리 군의 탄착 지점도 엇갈리고 있다. 북한의 작전통제선을 넘어갔을 경우 포격의 명분이 됐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전날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사격훈련의 탄착지점이 북의 작전통제선을 넘어갈 수 있는 개연성이 있느냐.”고 묻자, 김 장관은 “연평도로부터 서남쪽”이라고 밝혔다.

<후략>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126004014

<서해 5도 해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쟁은 전적으로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

정접협정에서 육지만 휴전선을 설정하고 바다에는 아무런 경계선도 설정하지 않은 이런 엉터리 휴전협정때문에 서해교전, 연평도 도발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개연성은 늘 상존하고 있다.

바다 경계선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남북간에 서로가 임의로 설정한 해역은 자기네 영역이라고 우기는 수밖에 없으므로 남측이 설정한 북방한계선인 NLL과 북측이 설정한 해상 경계선 사이에 중첩된 구간은 어느 때나 화약고로 변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한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휴전협정을 체결하였기에 서해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쟁은 전적으로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 지난 시기 참여정부 등에서는 이러한 서해상의 근본적 충돌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북한과 다양하게 논의하려고 했지만 현재 이명박 정권은 이런 근본적 충돌에 대한 문제점 해결은 커녕 군미필자들만 가득찬 군통수권자로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아침에는 진보적 명령 저녁에는 극우적 명령... 그 다음 날은 중도적 명령 등... 좌충우돌 주먹구구식 무능력한 면모만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지난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서 만든 최첨단 국군의 모습은 어디가고 반격시 제대로 작동하는 포가 별로 없고 기가 막히게 장부랑 다르게 포탄수도 부족하고......첨단군은 간데 없고 부정과 부패한 군부와 부패시스템의 악취만 가득하고 있다 . 부패하고 부정한 무능력자들의 정권이다

[기사 인용]

북 연평도 포격 전 우리 군 3,657발 쐈다
[단독]국회 국방위 보고자료 입수

(미디어스 / 김완 / 2010-11-25)



 24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보고서

북한의 연평도 폭격이 이뤄지기 직전 4시간 동안, 우리 군이 서해 서북도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면서 총 3,657발의 포격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디어스>가 입수한 국방부의 국회 국방위 보고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있었던 23일 당일 오전 10시 15분부터 14시 24분까지 우리 군은 서북도서 해상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K-9 고폭탄 등 포를 비롯한 11종의 사격 장비로 총 3.657발의 사격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속되던 우리 군의 사격은 북의 포격이 시작되면서, 14시 34분에 중지됐다. 군은 이 과정이 정례적인 해상사격훈련의 일환으로 우리 영해 안에서 이뤄진 훈련이었다고 국방위에 보고했다.

하지만 단 4시간 안에 3,657발을 사격했다는 것은 단순 계산으로 환산하면 한 시간에 900발이 넘는 사격을 한 것이다. 군은 통상적 사격 훈련 방향인 서남쪽으로 사격했다고 구두 보고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고서에는 정확한 사격 방향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현재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은 단시간의 사격 훈련에서 3,657발이 발사된 것이 통상적인 훈련 과정이었는지의 여부를 확인 중이다. 

군의 보고대로 정상적인 훈련 과정이었다고 하더라도 23일 훈련에 사용 된 장비와 발수가 예사롭지 않은 규모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더욱이 북한은 당일 오전 8시 20분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북측 영해에 대한 포 사격이 이루어질 경우 즉각적인 물리적 조치를 경고'했던 상황이었다.

총 11종의 포가 사용됐다는 국방부의 보고대로라면 23일 오전 엄청난 굉음과 폭발이 서북도 해상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과 한국의 영해 개념이 다른 상황에서 이러한 포 사격이 결과적으로 북한의 군사적 오판을 자극한 것은 아닌지 검증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출처 : 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67

이런 상황에서도 무사안일하게 별 신경쓰지 않고 막무가내로 내지르기 행동을 한 무능 부패 정권이 벌인 망종으로 결국 애궂은 국민과 이 나라 경제만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국민과 경제를 지키라고 국방을 맡겼더니 오히려 국민과 경제를 박살내고 있는 군 미필 정권! 이대로 둬야 하나?


그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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