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족통신 대표등 해외동포들, 범민련 20돌 서울행사 참가 모습들 > 통일게시판

[서울=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20돌을 맞아 서울행사에 참가한 해외동포 대표들(유럽의 이지숙, 이한경,최영숙,김진향, 그리고 미주대표들 유태영, 노길남)은 25일 도착하여 26일 언론인 대담, 남녘 민족민주진영 대표 및 원로들의 환영만찬, 27일에는 남녘 땅 동포들 70%가 반대하는 4대강 공사현장 중 하나인 여주를 답사하여 현장 사정들을 알아보았고, 이날 오후에는 한-미군사훈련장 설치로 주민들의 반대투쟁으로 세상에 알려져 온 <무건리 훈련장> 답사, 그리고 미군탱크에 깔려 죽은 두 여학생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효순,미선 추모비>에 답사하여 이들의 영령을 추모하는 등 바쁜 일정들을 보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소개하기로 하고 우선 사진들을 소개한다.

26일 현지언론, 통일뉴스와 대담하는 해외동포대표들 [사진]해외대표들, 범민련20돌 서울기념대회 참가 환영대회,언론대담,4대강 현장답사,무건리 답사 서울 남영동에 취치한 범민련 남측본부를 방문하여 이규재 의장을 접견하고 20돌을 맞아 기념대회에 초대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는 해외동포 대표들. 30여개 단체 대표들 50여명이 해외동포대표들을 서울시내 인사동에 위치한 <지리산>식당에 초대하여 만찬을 대접하며 환영하는 모습. 이종린 범민련 명예의장이 해외동포 대표들을 환영하는 말씀을 하는 모습 여주에 위치한 4대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이 공사가 왜 국민70%가 반대하고 있는가에 대한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해외동포들의 모습 여주 환경운동연합 이항진 집행위원이 4대강 공사현장의 심각한 문제점들에 대해 해설하는 모습 종교계 양심인사들은 이 공사가 99%가 진척된다고 해도 반대해야 한다는 심각성을 강조하는 4대강공사 주민들을 강제로 내쫒으면서까지 군사훈련장을 만들어 미군과 남한군 군사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건리 훈련장 해외동포대표들이 무건리 훈련장에서 통일기를 가져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해가 질 무렵 효순,미선 추모비에 도착하여 묵념하는 해외동포 대표들 해외동포대표들이 효선,미선 추모비에서 묵념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해외동포 대표들을 만나기 위해 숙소에 찾아 온 임수경 전 전대협 대표

[출처 :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20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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