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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노예계약-불공정거래-더 좋은환경을 위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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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갓더파워
댓글 7건 조회 4,497회 작성일 11-01-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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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JYJ의 소송으로 SM은
현재 남아있는 소녀시대 등 다른 아이돌들의 계약을 13년에서 10년 혹은 7년 등으로 조정했습니다

그들이 기득권과 개인의 싸움을 벌인지가
1년 반이네요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음악을 듣는 대중...소비자의 몫이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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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갓더파워님의 댓글

유갓더파워 작성일

모든 연예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게 있어서의 정치의 개념중에는..
자신이 일하고 노력한 부분에 대한 정당한 댓가와
개인과 단체의 싸움에서 기득권이 일방적으로 개인을 묵살하는 것이 부당하다 느낄때
그들의 소리를 들어주는 것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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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갓더파워님의 댓글

유갓더파워 작성일

그나마 높은 인기..팬들의 뒷받침으로...JYJ는 홀로서기가 가능했습니다
라는 기자의 멘트도 있듯이
대중의 뜻이 모인다면...^^ 살기좋은 세상도 하나씩 만들어갈 수 있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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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갓더파워님의 댓글

유갓더파워 작성일

이들의 몸부림이 가지는 의미는
막대한 파워를 방송국에 행사하는 연예계 거대기획사들이 [갑]이고
가수 혹은 배우를 꿈꾸는 아이들이 그저 "데뷔"만 시켜줘도 어디냐며 [을]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시스템이
이들로 인해서 [갑]과[을]이 바뀌어 미국의 모델이나 스포츠스타처럼
이제 한국의 연예계도 스타가 자신의 에이전시를 선택하는 개념으로의 전환에 대한
"그림"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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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갓더파워님의 댓글

유갓더파워 작성일

그래서 SM, JYP, YG로 대표되는 3대 기획사가 뭉쳐
공중파 방송사와 케이블 방송사에 하나의 단체 이름으로 보낸 "공문"에 쓰여있듯
한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참 미덥지 못한 이유로 이들의 출연 금지 요청을 했던
기득권 거대 단체의 힘도...그 개인에게 재능있고 대중(팬)들의 지지가 있다면
반대의 목소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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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oo님의 댓글

yusoo 작성일

Go Go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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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JYJ!!!!!님의 댓글

Go Go JYJ!!!!! 작성일

Go Go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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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다면..님의 댓글

신이 있다면.. 작성일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만약 신이 있다면 당신들을 그냥 그렇게 당하게 내버려 두시진 않을겁니다.
그러니 희망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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