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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에 주차하다 걸린 주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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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엘
댓글 1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1-03-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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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운전자들이 때론 장애인 전용 파킹장에 주차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마음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워싱톤주 경찰관이 그러한 곳에 주차해서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한 시민에 의해서 주차하는 현장을 잡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릭키 페인씨는 월요일 아침에 일하는 도중에 근무중인 한 주경찰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경찰관은 옥하버의 한 상가에 있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페인씨에 의하면 "우린 농담삼아 장애인 주차 스티커를 찾아 보든지 아니면 그 경찰관의 걸음걸이가 이상한지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농담이 아니었고 페인씨는 그것을 증명할 사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막 사라진후 주차된 경찰차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페인씨는 "그들은 법을 집행하지만 그들 자신은 법을 지키려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페인씨와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만일 경찰관이 범죄현장에서 조사중이거나 혹은 범죄자를 급하게 쫒는중에 주차 하는 것이라면 이해를 할수도 있지만 그 경찰관은 다른일로 급했던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페인씨는 그 경찰관과 다른 두 경관들이 스타벅스 커피점에서 최소한 20여분 정도 앉었다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정당한 이유로 장애인 주차를 할수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듣고 실망해 했습니다.

엉덩이와 무릎이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말린 웨스트씨는, "정말 화가 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톤주 경찰은 잘못을 바로 시인했습니다.

대변인 싸진 건더맨씨에 의하면, "우리는 그 경관을 다룰수 있는 시스팀들과 절차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상관으로 부터 충분한 문책을 당할것이고 인사철에 서면으로 기록되어 남을것입니다."

페인씨는 그 경관을 곤경에 빠트리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저 그 경관이 일반인들처럼 법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건더맨씨에 의하면 문제의 경관은 주차위반시의 통상적인 $250의 벌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King5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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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인 경찰도 법을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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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산다님의 댓글

차카게산다 작성일

법을 집행하는 자는 법을 좀 어겨도 양해가 되며 또한 무방하다는 것이
이명박 일당들이나 진성호같은 치들이 가진 신념(?)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너무 말로써 나무라지 맙시다. 그냥 쳐내서 확 쓸어 버립시다.
소위 대화로는 어차피 제대로 된 상대가 되지 못하는 부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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