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의 "춘향이 따먹기"는 망언 2위...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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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엘 작성일 11-06-24 16:50 조회 12,037 댓글 2본문
MB의 "마사지걸, 얼굴 별로인 여자 골라라"가 1위
김문수 경기지사의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는 거 아닙니까"라는 망언을 계기로 포탈 <야후코리아>가 24일 '역대 정치인 망언' 랭킹을 묻는 긴급 여론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8천902명이 인터넷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김문수 지사의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것"이란 망언은 참가자의 20.3%의 지지를 얻어 2위에 그쳤다.
대망의 1위는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후보 시절에 말한 "외국 마사지걸, 얼굴 별로인 여자 골라라"라는 발언이 전체 참가자의 39.0% 지지를 얻어 차지했다. 2위와의 차이가 거의 더블에 달하는 압도적 표차로 1위로 선정된 것.
강용석 의원의 "아나운서, 다 줘야"는 17.2%로 3위를 차지했고,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의 "룸살롱에서 자연산 찾아"라는 자연산 발언은 15.2%로 4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여기자를 성추행한 최연희 전 의원의 "술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4.0%), 이재웅 전 한나라당 의원의 "국회의원은 죽으면 사리가 나올 것. 성매매금지법으로 거기도 못가고"(2.0%),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여기자와 친해지려 어깨에 팔…"(0.8%) 순으로 꼽혔다.
이들 순위에 오른 인사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한나라당 출신들이라는 점이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488

한대요님의 댓글
한대요 작성일한대요!
두대요!
서른대요!
문수야 아프냐?
나는 안아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