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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제사는 뿌리의 섬김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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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56회 작성일 22-08-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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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제사는 뿌리의 섬김이다 외

글: 이적 목사  (목사, 통일운동가)


제사는 뿌리의 섬김이다

추석이 다가올 무렵이 어머니 제사다 

어제밤이 어머니 제사날이라 올해도 동지들과 아들이 와 함께 제사를 지냈다 

나는 조상제사를 충실히 지낸다 




혹자들은 기독교는 제사를 지내면 안된다 라는 말을 한다

개가 웃기는 소리다 양키선교사들이만든 룰은 나는 절대 지키지 않는다 도리어 이땅의 전통문화를 깨트린 서양 선교사들을 저주한다 

부모는 우상이 아니다 조상은 신이 아니라 혈연관계다 자신을 있게 한 뿌리에게 절하지 않으면 누구에게 절하란 말인가 조상은 죽은자 산자가 없다 생명을 있게한 뿌리에 대한 가치는 신보다 더 상위개념이다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신도 있을수 없다 그것이 자연과학이다

근본주의 종교주의자들은

나 외 신을 섬기지 말라를 강조하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를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아니다 그것은 유대민족의 종교강령이며 상업적종교주의자들의 종파주의다

조상은 신도 아니고 우상도 아니다 우상은 서양귀신을 섬기는 맥아더 동상 같은 점령군이다

이단이라 칭해도 좋다 아니, 이단 위의 삼단이라 분류해도 좋다 나는 이단보다 뿌리를 선택하겠다 

조상의 뿌리는 生과死가 없다

우리는 조상문화를 잘 지키는 민족이다 

조상 섬기는것을 반역이라고 한다면 나는 그 목사직을 그만 두고 민족얼과

조상의 뿌리를 선택하겠다 

참종교인이라면 침략외세와 우리몸에 맞지 않는 외세문화를 배격하고 

내민족과 조국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민족종교인이 해야 할 역할 아닌가? 민족에 바탕을 두지 않는

종교는 외세 우상주의다

외세우상주의는 민족의 독이다

조상들이 물러준

미풍양속만큼은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민족정신이 내포되어 있고 민족의 뿌리와 자존심

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추석이 다가온다 

명절때 서양종교 문화를 숭상하는 상업적

종교영향으로 제사를 트집 잡아 다투는 집안이 많다

짐승은 뿌리를 찾지 않는다

조상섬김을 무시 한다면 그것은 짐승 문화다

그러므로 조상을 섬기는 전통문화를 무시하는 종족은 결코 화목하지 못하며 복받지 못한다 

복이란 화합이며 단결이며 형제우애에서 나오는 행복이다 

부담되지 않게 상차림하여 조상께 절하거나 엎드려 기도하며 

그 음식은 혈족이나 이웃과 가까운 동지끼리 나누어 먹으라

그것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모범이며 뿌리를 숭상하는

사람노릇이다 ㆍ






반지하 주거를

불허 하노라

앞으로 지하 반지하는

주거를 불허 한다고 한다

반지하 일가족 참사 사건

재발을 보완 하라는 윤써글의 지시에 대한 해법이 이것이다

독약을 약국에서 사먹었다고 약국을 없애라, 술 먹고 간암 걸렸으니 술집을 없애라, 강에서 자살이 많으니 강을 없애라, 교통사고가 많으니 자동차를 없애라, 빌딩공사장이 무너져 인명피해가 많으니 빌딩공사를 중단 하라ㅡ

이것하고 다를게 무엇인가? 서민들이 살수 있는 선 주거대책 후 폐쇄가 답이 아닌가? 

반지하에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 형편이 안좋아서 사는것 아닌가 ? 아무 대책없이 못살게 하면 반지하 20만 가구는 어디로 가야 하나? 

서울에 기초 영세민이 사는 임대주택이 10만채도 못된다 반지하 영세민이 들어갈 공간이 어디에 있는가? 오로지 쫓아내놓고 보겠다는것 아닌가?

이 뿌르죠아 대똥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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