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공동대표들 합당후 전태열 열사 묘소 및 광주5.18묘역 참배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들 합당후 전태열 열사 묘소 및 광주5.18묘역 참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9,720회 작성일 11-12-06 23:34

본문

[남]통합진보당 공동대표들, 광주5.18묘역 참배



 

[서울=진보정치 박경철기자]이정희·유시민·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이 6일 오후 광주
망월동 5.18묘역을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이정희 공동대표는 방명록에 “통합진보당이 광주영령의
뜻을 따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적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민족은 평화롭게!”라고, 심상정 공동대표는 “광주영령의 뜻 이어받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news_36806-1.jpg
blank.gif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들:앞줄(오른쪽부터)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


[남]통합진보당 공동대표들,

광주5.18묘역 참배




[서울=진보정치 박경철기자]이정희·유시민·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이 6일 오후 광주 망월동 5.18묘역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이정희 공동대표는 방명록에 “통합진보당이 광주영령의 뜻을 따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적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민족은 평화롭게!”라고, 심상정 공동대표는 “광주영령의 뜻 이어받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대표단의 묘역 참배엔 곽정숙 의원과 오병윤 전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백정남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윤민호 전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 임 택 전 국민참여당 광주시당 위원장, 윤난실 전 광주 새진보통합연대 공동대표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공동대표단은 5.18묘역 참배 뒤 광주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회견을 가졌다.

이정희 대표는 “노동자, 농민, 시민이 힘을 합쳐 이루어진 통합진보당은 내년 변화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광주, 전남에 적어도 한 손으로는 꼽을 수 없는 당선자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 대표는 “망월 묘역이 80년대 거리에서 싸우던 사람들의 마음의 언덕이었고 이런 사람들이 통합진보당을 만들었다. 이 묘역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며 “우리 당은 좋은 인물과 좋은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과 가장 적극적인 방법으로 연대할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관위 사이트 공격의 배후가 한나라당이라고 밝혀진다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함께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news_36806-2.jpg
blank.gif
5일에는 전태일 열사, 이소선 여사, 문익환 목사 묘소를 방문해 통합진보당 건설을 알리고 총,대선승리를 다짐했다.

news_36806-3.jpg
blank.gif
통합진보당은 내년 5월까지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와 장원섭 사무총장 체제로 운영된다.

news_36806-4.jpg
blank.gif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새진보통합연대가 하나로 뭉친 대중적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이 진보집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news_36806-5.jpg
blank.gif
김대중 대통령 묘소참배이후 봉화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도 참배

//////////////////////////////////


*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출처 : 진보정치 2011-12-06]

민족통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