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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들의 통일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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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스
댓글 5건 조회 1,990회 작성일 11-12-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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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 고민하고 해외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논문도 읽어 보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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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번도 이렇게 하는 것이 옳겠구나 그들이 논문에 부분적으로 찬성하지만 남북한 통틀어 우리민족 통일에 100% 만족한 대답으로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을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통일에 대한 대가라고 할까요 독일통일을 보면서 서독에서 동독 공산주의 나라를 많이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통일 후에도 동독이 빗을 갚아준다고 합니다

 

한반도 통일문제 연구하시는 분들은 북조선이 어느 정도 경제 수준을 올려 놓고 통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국민속에 민중 인민속에 민중들이 원만하게 경제적으로 만족 하면서 살수 있다는 견해를 내어 놓았습니다

 

북조선은 남쪽 관광객이 경계선 철조망 까지 갔다가 북조선 군인에게 총에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이사건이 총에 맞아 죽을 만큼 잘못 되었습니까 ?

반공주의자나 친북주의자들 사이에 이문제에 대한 의견이 많았지요 경계선에 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경고를 무시하였다고 하면서 북조선을 두둔하고 남쪽에서는 그러니 굶어 죽어도 다시는 도와 주지 말자는 반공주의자들 말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모두 옳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아니요 하는 생각도 봅니다

확실한 정답은 나에게는 없습니다

 

정치문제에 대하여 남쪽정부는 국시가 명공과 승공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여수 반란 사건 당시 3세부터 나이에 상관 없이 모두 죽이라고 명하였습니다

 

3세부터 20 미만에 아이들이 무엇을 압니까? 부모가 좌익이면 좌익의 자식이고 우익이면 우익 자식들이 되는 아닙니까 ?

항일투사 백범 김구선생님. 민족의 지도자로 지지를 받던 그분을 살해한  죄값  여운형 항일 투사님을 도로에서 살해 죄값 이것들이 명공과 승공이란 국호 아래 행한 살인 값입니다

 

이것이  민족에게 얼마나 죄를 지었는가 반성해야 하는데 여수 반란 사건 주동자 박정희가 이사건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한민국에서 18 수상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남겨 주었는지 깊이 반성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은 명공과 승공이란 국시를 사용하면서 양심인들을 탄압한 악마와 같은 살인 백정입니다

 

북조선도 마찬가지 입니다 1948 신의주 항쟁사건 단독정부를 반대한 국민들이 일어난 사건입니다 얼마나 많은 숫자의 시민들이 죽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우리 민족의 대변인 조만식 선생님의 생사가 불투명한 가운데 아직까지 알려 지지 않고 그가족들도 남쪽으로 오신분들 빼고는 생사를 알수가 없습니다

친북 인사에게 조만식선생님의 생사를 물으니 얼굴을 붉히면서 그분 지주입니다

지주 이시지만 항일투사 않입니까? 북조선에서는 지주. 친일파 등등 제거하고 세운 국가 이기 때문에 그분 성함을 묻는 것은 반동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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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문맥을 잇어감==분자로 분류 된다는 것이다 항일 투사 박헌형선생님은 여수 반란 사건 당시
노동당 총재로 활동하였지만 실패하여 6.25전쟁 전에 북쪽으로 갔고 그후 간첩으로 누명쓰고
갖은 고문 특히 짐슴 개[세파트]에게 물어 죽이도록 했다는 소식이다

김일성은 우리 식으로 왜세를 막아 내자는 국호를 내 걸고 장기 집권하면서 모든 전자 물품이나
침대 침대 덮게 문고리 까지 MADE IN JAPAN 으로 되어 있습니다

침대덮게는 그곳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해외에 계시는 의학 박사님들의 후원으로 남쪽에서 만들고 그 상표를 북조선이나 대한민국으로 하지 말고 그냥 kOREA 로 기재해 달라는 요구 사항을 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김일성 항일투사 경력으로 3대로 잇어지는 북조선 정치에 반기를 들면 반공주의자 수구세력으로 매도하고 독재 장기 집권자의 단점을 말하면 단계적 통일과 그곳에는 친일파 후손이 없는
사회주의를 인정해야 하고 나눔 봉사 정신 강조 하지요

자본 국가에서는 실업자가 많지만 북조선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요
그곳에는 일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먹을 수가 없지요 공장 문을 닫으면 광산으로 갑니다

항상 열려 있는 직장이 광산이지요 지하 자원이 풍부하지만 일꾼이 부족하지요 광산에는 안전
장비가 허술하여 일년에 몇 십명에서 몇 백명 정도 사고로 죽어도 보상이 없는 체제입니다
헌법에는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주지 못하지요

군대 임기도 3년으로 되어 있어도 8-10년 정도 군복무 해야하고 제대하면 17살에 군에 입대한
아들이 27-28세 혹은 30세가 되어야 제대합니다

청춘을 군대에서 보내고 제대하면 항상 열려 있는 직장은 광산뿐입니다[주로 시골을 말합니다]
김일성주석이 창설한 사회주의는 이렇게 젊은 이들에게 절망을 주는 사회주의가 아니지요

구석구석 검은 비리가 도를 넘었고 전에 말하던 사회체제는 빈부의 차이가 도를 넘었습니다

북한을 바로 압시다 좋은 말 입니다 한번 방문하여 이산가족 만난 분들은 입을 꼭 다물고 있습니다 말했다가는 그쪽 혈육이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형제와 혈육이 인권탄압 희생 당해도 나와 내자손이 정치 희생당하기 싫다며 침묵합니다
친북인사라고 이름을 달고 사시는 분들 10번 20번 북조선에 다녀와도 그쪽 인민속에 민중을 절대 모릅니다 시설좋은 호텔에서 잘 먹고 잘 지내고 높은 분들과 통일 논의 하고온 분들이 김일성에 잇어 김정일 이제는 30세 김정은 수상 만들기 해외 동포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군대도 안갔다 온
손주 아들을 대장이란 명칭을 주고 김정은 말하기를 나는 배부르게 밥을 먹고 있지만 우리 인민들이 굶주리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선전하는 그말이 박정희 외 군사독재자 그리고 이명박 독재자를 흥보하는 정보 요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전에는 항일 투사 경력으로 항일 투사 부모 밑에서 백두산에서 태워난것을 흥보하고 이제는 그것 가지고는 설득 할수가 없으니 굶주린 인민을 대상으로 정치가 아닌 통치로 지배하겠다는 논리입니다
친북 인사로 인정받는 분들은 북한 실정을 우리 해외 있는 동포에게 알려주어서 감사하다고 하지만 장기 집권을 두둔하고 연좌제를 지지 흥보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한반도 통일 운운은 반공에 세뇌 되었다고 비판받는 분들도 그정도는 다알고 있습니다 바른 말하면 대화가 끊겨 어렵움이 있다고 하시면 그것 우리가 바라는 통일 이 아닌 적화 통일입니다
통일 운동하시던 고 홍동근 목사님께서는 북조선 장기집권을 흥보하시고 쓰신 책을 흥미롭게
읽고 그곳에 방문하고 보니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지금도 인민속에 민중들은 고통과 굶주림 속에서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통치하는 통일이나 남쪽 반공속에서 통치하는 그런 통일이 아닌 자유와 평화 평등이 실천될수 있는 그런 통일을 우리 겨레는 바라고 원합니다
 
민족통신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북쪽 인민속에 민중의 소리를 들어 보셨습니까?
당신들이 양심인으로 보여질때 인정받을때 그들은 당신들 곁으로 닦아와 그들의 소리를 낼것입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통일론은 남북한 민중들이 받아 드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민중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양심의 소리를 듣고 보고 그리고 그들의 대변이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북조선에는 재벌이란 단어는 없지만 김정일 체제가 즉 재벌이요 법입니다

**대한민국은  국가보안법 철폐 미국은 군권을 대한민국에 되 돌려 줄것
    지하자원이 풍부한 북조선에 공장을 세우고 양쪽 국가 모두 이익을 받을것
**북조선은 사회 안전법 철폐하고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도움 받지 말고 지하 자원을 아첨하는 식으로 중국에 주지 말것 일본 물건 쓰지 말고 같은 민족이 만든 물품을 
수입하여 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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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코스모스님 글을 정독하며 잘 읽어 보았습니다. 많이 고민하시는 해외동포 같네요. 저는 유학와서 대학원 재학중인데 석사논문을 남북관계로 잡고 남북, 미중일러가 서로 동의하고 합의하는 통일방안은 없을까하고 연구하고 고찰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대학시절 학생들 가운데에는 통일문제 이야기하면 흥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해외동포 신문들이나 방송들을 들어보아도 통일문제 잘 안다룹니다. 그런데 통일문제는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이 아닌가 저도 고민해 왔습니다. 물론 논문제목이 그러니깐 그렇다고 하지만.

나는 코스모스님과 같은 고민생이지만 입장은 좀 다름니다. 첫째로 남북의 다름을 이해해 주자는 사고방식입니다. 서로의 장점들만 이야기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의 장애가 되는 걸림돌에 대해서는 남과 북을 가리지 말고 지적하며 고쳐나가자는 것입니다.

이런 발상에서 이야기 한다면 자본주의나 사회주의에 대한 이념이나 북쪽의 정치시스템이나 남쪽의 시스템 혹은 권력구조등에 대해서는 터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터치하는가?  통일의 장애물에 대해서는 터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장애물들은 3가지입니다. 박정희 정부시대에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확인하고 서명하고 선포했던 통일의 3대원칙입니다. 자주의 원칙, 평화통일의 원칙, 민족대단결의 원칙 세가지입니다. 이것이 1972년 7.4남북공동성명이고, 그 이후 28면만에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총비서와 이뤄진 6.15남북공동선언이며,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총비서와 합의한 10.4선언입니다.

남북통일문제를 다룰때 기본적으로 이 세가지만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강조하면 해결됩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것들을 자꾸 거론하여 문제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이문제를 풀면 해결됩니다.

자주의 원칙에서 남과 북이 가진 한계점이 뭔가? 이것을 풀어야 합니다.
평화통일의 원칙에서 남과 북이 가진 한계는 무엇인가? 이것을 풀어야 합니다.
민족대단결 원칙에서 남과 북이 가진 문제들이 뭔가? 이것을 풀면 해결이 됩니다.

저는 이 문제들을 정리하며 논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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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님의 댓글

원칙 작성일

남과 북이 가진 한계점을 풀자고 하시는데 북쪽이 왜 경제적으로 가난 한가를 풀면 됩니다
해외 동포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고 환대 하세요 그리고 남쪽의 기술과 북쪽의 자원등등 풀면 됩니다 박정희가 서명하고 선포했던 통일의 3대 원칙이 있던가요?

김일성 고려통일 연방제 와 1970년에 김대중씨가 낸 통일 연방제입니다 박정희 했다는 것은 처음 듣습니다

허담이나 김성철 남쪽에 온것은 알고 이후락이가 북쪽에 비밀로 갔다와서 미국에 눈총 받은 것은 압니다 그리고 그 눈총이 청아대 도청 사건과 사살로 잇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학원생이 지적한 것은 박정희가 아니고 김일성의 고려 연방제로 생각됩니다
박정희가 그런 생각을 했다면 김대중씨를 죽일려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다시 한번 연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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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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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님의 댓글

원칙 작성일

남쪽 좋은점만 말하자고 하시는데 이런 생각은 독성과 독재 장기 집권을 두둔하여 계속하자는 뜻입니다 단점을 지적하여 고쳐야만 남과북이 원만한 통일을 이룩 할수가 있습니다
통일에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 하자고 하신 말씀이 즉 단점입니다

좋은 점만 말하자면 남쪽 자본주의가 더 많습니다 지금 보세요 탈북자가 10만이 넘고 중국에서
불법 체류자로 마음 조이고 삽니다

앞으로 더 많아 지겠습니다 근본 자체가 인민속에 민중이 무엇을 원하는가 알고 그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정치 제도를 만들고 실천해야 합니다

즉 설명 하자면 박원순 서울시장님께서 공약하신 것을 그 다음날 부터 실천하시는 그 모슴입니다
민족 통신사님 제가 듣은것 당신들이 알면 깜작 놀랬것이고 억지로 아니다고 할것이고
북조선에 가서 폭로하면 그가족들이 피해 볼것 같아서 숨기지요 또 한가지는 대한정보 부원들이
춤추게 될것 같아서 침묵합니다
대학원생님! 박정희 3원칙 통일제는 없습니다

김대중 통일 연방제 김일성 고려 연방제 문익환목사님께서 북한 방문하여 직접 김일성과 연방제
서류 만드시고 서명하였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북조선 방문하여 김정일과 통일 연방제 서명하였습니다 [국가와 국가로서 좋은 결과였습니다 그 뒤에서 적극 후원하신 미국 Clinton 전 대통령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분이 일년만 더하셨다면 그리고 미 민주당이 계속 잇어 갔다면 하는 아쉼이 있습니다

박정희를 두둔하시는 말씀이 저에게 알러지 반응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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