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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의방북 보고회 통해 북녘사회 현주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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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21건 조회 28,510회 작성일 12-01-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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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의방북 보고회 통해 북녘사회 현주소 소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로스엔젤레스 지역 통일단체들의
대표들은 7일 정오 시내 용궁식당 별관에서 김정일 위원장 장례식에 참석하고 돌아
온 ‘조의방북 재미동포대표단 보고회’ 모임을 통해 북녘 땅 현지에서 진행된
여러가지 모습들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양현승 목사의 사회로
묵념, 단체장들 인사말(박상준, 김현환, 조경미 회장들), 그리고 윤길상 목사,
양은식 박사, 현준기 선생, 노길남 박사가 조의방북하여 평양현지에서 보고 느낀
소감들을 각각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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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방북 재미동포대표단 일부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미주]조의방북 보고회 통해 북녘사회 현주소 소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로스엔젤레스 지역 통일단체들의 대표들은 7일 정오 시내 용궁식당 별관에서 김정일 위원장 장례식에 참석하고 돌아 온 ‘조의방북 재미동포대표단 보고회’ 모임을 통해 북녘 땅 현지에서 진행된 여러가지 모습들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양현승 목사의 사회로 묵념, 단체장들 인사말(박상준, 김현환, 조경미 회장들), 그리고 윤길상 목사, 양은식 박사, 현준기 선생, 노길남 박사가 조의방북하여 평양현지에서 보고 느낀 소감들을 각각 소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정신화 전도사(한민족교회)가 노래 ‘직녀에게’(문병란 작사, 김형성 작곡)을 불렀고, 홍순호 선생이 하모니카 독주로 ‘두만강’과 ‘에델바이스’를 소개했고, 조의방북에 대한 발표가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마지막 순서에는 참석자들 모두가 일어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손과 손을 맞잡고 합창하고 이 모임을 폐회했다.

윤길상 목사(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는 “북녘사회는 지도자, 군민들이 대가족의 한 식솔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북녘동포들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으로 애절하게 통곡하며 가슴을 치고 , 땅을 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렇게 고난의 행군을 하며 걸어온 66년의 민족분단 발자취에서 이들은 모두 큰 식솔같이 생사고락을 함께해 왔기에 자기 지도자가 서거한 것에 대하여 그렇게도 통절하게 가슴아파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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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방북 재미동포대표단 일부가 보고회를 하는 모습
“특히 김정일 위원장의 서거에 대하여 북녘동포들이 슬퍼하는 그 배경에는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이 서거한 이후 그 이듬헤 불어닥친 큰물피해, 여기에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사회주의 나라들의 붕괴바람이 불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닥쳐왔고, 설상가상으로 클린턴 대통령 이후 죠지 더불유 부시 미대통령의 대북압살고립 적대시정책으로 힘겨운 고난의 행군을 해오면서도 입을 것, 먹을 것을 줄여가며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을 건설해야 만 했던 그 어려운 날들을 쉬지 않고 밤낮으로 현지지도의 길에 나섰고, 끝내 겹싸인 피로 때문에 달리는 열차에서 숨을 거둔 것에 대해 북녘동포들은 그렇게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그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도 김정일 위원장은 핵보유국으로, 첨단과학기술 강국으로 북녘사회를 우뚝세워 놓았기 때문에 그는 비록 서거했어도 그 뒤를 이은 김정은 지도자가 조금도 흔들림없이 강성대국을 건설할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는 사실을 이번 방문에서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돌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지도자는 그 누구도 북을 침략할 수 없는 억제력을 소유한 조건에서 이제야 말로 북녘동포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경공업에 힘을 기울일 수 있는 환경을 한층 더 성숙화 시키는데 이미 지난 몇 년 간 김정일 위원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현지지도에 임해 왔다는 사실도 아울러 파악할 수 있었다.”

양은식 박사는 “북녘 땅은 통곡에서 통곡, 오열에서 오열하는 그야말로 울음과 통곡의 바다를 연상할 정도로 전체 동포들이 하나같이 슬픔과 애통에 잠겨 있었다. 나는 1994년 김일성 주석의 서거때에도 초청을 받고 방문하여 국상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이번에도 국상을 치르는 북녘동포들의 애통해 하는 울음소리와 그 눈물은 마치도 바다를 이룰 정도로 북 전역에는 애도의 물결로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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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녀에게 노래 부르는 정신화 한민족교회 전도사
12월28일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거행된 장례식과 영구차의 평양시내 행진 모습들, 그리고 29일 김일성 광장에서 수십만 군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대회는 참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들의 애통하는 울음소리와 오열은 진정으로 지도자를 흠모하고 존경하는 구체적인 증거로 볼수 있었다. 남측과 해외 일부 언론들은 그러한 모습들을 연출이니 뭐니 말하는 보도들도 보았는데 그것은 사실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관찰하고 돌아왔다. 나는 또 북녘동포들이 저토록 통절하게 애석해 하는 그 원인들이 뭘까를 생각했다. 높은 자리를 누리기 보다는 인민들을 위한 일을 더 많이 했고, 고난의 행군시절 잠못자고 피로가 겹쌓일 정도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리하였기 때문에 순직한 것을 안타까와 하는 모습들이었다.

인공지구위성을 비롯하여 CNC 같은 새세기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개발, 주체철 생산체계화, 주체비료, 희천발전소 등 전력산업 개발, 살림집 등 생활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정력적으로 벌여 오면서도 자신은 넥타이맨 옷 한번 입어보지 못하고 365일 인민군초소로, 경공업 기업소로, 첨단과학 기술 기지 등으로 동분서주하면서 쌓인 피로, 그리고 김일성 주석의 염원이며 소원이었던 조국통일을 위하여 6.15선언과 10.4선언을 고수하고 이행하려고 온 정성을 다 기울이며 노력하여 온 희생적 활동들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로 서거했다는 것이 북녘동포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죄책감이었고, 죄송한 마음이었다는 것이 내가 만난 북녘동포들의 일관된 반응들이었다. 나는 지금도 북녘 동포들이 그 토록 통절하며 울부짖는 모습들을 잠시도 잊을 수 없는 것이 나의 심정이다.

현준기 선생은 “나는 이번 조의 방북을 통해 무엇을 보았는가”라고 질문하면서 다음과 같이 토로했다.

“대가족제를 보았다. 이것은 일심단결을 보았다는 말이다. 2천년 전에는 중국에 노자철학이 있었지만 20세기와 21세기에 와서는 주체철학이 조선에서 창시되었다. 조선은 김일성 주석에 의하여 한 나라를 대가족화하는데 확고부동하게 확립시켰다는 것을 이번 방문에서 구체적으로 관찰 할 수 있었다. 여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역할이 지대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사상유례가 없는 선군정치를 통하여 인류역사에서 찾아 보기 힘든 자주화의 역사를 창조해 냈고, 대외교전에서 백전백승의 업적들을 남겨놓았다는 것을 돌이켜 보면 놀람을 금치못한다.

나는 또 이번 방문에서 한치의 차질도 없는 후계자 승계과정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더욱이 후계자로 등장한 김정은 대장의 늠름함과 당당함을 엿볼 수 있었다. 체구와 그 자세는 물론 애도기간에 여러가지 지침들을 내려주는 모습들을 접하면서 이미 준비가 완료된 지도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북녘 형제자매들이 쏟아 내는 통곡의 눈물바다는 진정, 그 자체였다. 북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지적은 북녘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며 한편으로는 순수하고 순진하다고들 말한다. 이말은 거짓을 모른다는 이야기와도 같은 뜻이다. 이들의 통곡과 눈물을 연출이라고 비하한다면 이런 사람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 나는 북녘동포들이 진심으로 지도자를 흠모하고 존경하며 한 식솔의 어버이로 생각하며 그 서거를 애통하게 슬퍼하는 모습들을 보고 왔다. 이것이 북녘동포들의 진심 그대로이다. 그 어디에서도 가식이라는 것을 전혀 볼 수 없었다.

노길남 박사(민족통신 편집인겸 대표)는 이번 조의방북에 대해 조의와 취재를 겸했다고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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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조경미 한반도평화통일포럼 회장과 사회자 양현승 목사
재미동포 조의방북 대표단은 16명, 재일동포 50명, 재중동포 50 등 2백여명의 해외동포들이 이번 김정일위원장 서거를 맞아 장례식에 참석했다. 나는 금수산기념궁전에 가서 조의를 표하고 김정은 대장을 직접 만나 조의를 표했고, 남녘에서 참석한 이휘호여사 일행 7명을 금수산기념궁전 입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고, 일주일 동안 여러곳들에서 취재활동도 벌였다. 남측 보수언론이나 서방 보수언론이 보도한 폄훼 한 내용과는 북녘 현지의 모습들은 아주 달랐다. 해외동포로서 언론인으로서 참석한 사람들은 제4언론의 주필 정기열 박사와 조선신보 김지영 부국장 등 취재진, 그리고 민족통신 특파원으로 참석한 나를 포함하여 3개 언론사들이었다. 현지에 참석하고 쓴 보도들은 모두 진실 그 자체였다.

한가지 새로운 점은 이번 방문하는 첫날 내가 머물러 있던 고려호텔 방에 인터네트를 볼 수 있는 컴퓨터 모뎀을 설치하여 30분에 6.6유러를 지불하고 사진들을 포함하여 보도자료들을 마음대로 송고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금수산기념궁전을 비롯하여 평양체육관 등 평양시내 6개지역에 설치한 조의소(빈소)에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었고, 북 전역에 설치된 6만여개의 조의소들의 소식들을 조선중앙통신에 의해 실시간 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김일성 주석이 항일투쟁을 하던 시기에 김주석의 안위를 위해 자기 한 목숨을 던진 중국인 항일열사 장울화 열사의 가족 7명이 조의방북을 하여 그들과 특별대담을 가졌고 방북직후 연길을 거쳐 무송에 가서 가족들을 보충취재하고 돌아왔다.

평양에 머물던 애도기간(2011.12.24~31)에는 모든 분위기가 슬픔으로 가득차 있었고, 경건한 환경으로 추모물결이 끊이지 않았다. 새벽2시, 때로는 새벽5시까지도 조의소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 모여 지도자를 통곡과 눈물로 애도하는 모습들이었다. 특히 장례식이 있던 날 영웅거리, 천리마 거리를 지날 때 북녘동포들이 김정일 위원장의 영구차가 지나갈 때 눈길을 밟지 마시라고 목도리를 풀고, 오버코트를 벗어 아스팔트 길에 깔아 놓은 모습을 보며 이것이 바로 지도자와 인민들 사이에 싻튼 사랑의 관계이며, 이민위천의 관계이며, 동지적 의리관계이며, 혁명적 의리관계이며 동시에 북녘사회의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관찰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관계들이 바로 그 어떤 핵무기 보다 강한 ‘일심단결’의 씨앗들이다. 애도기간이 끝났는데도 대부분의 일꾼들은 평소에 즐기던 술을 삼가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은 금주하기로 했다고 말하는 일꾼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다시 인류역사상 지도자와 그 구성원들의 관계가 이렇게 끈끈한 적이 있었던가라고 더듬어 본다. 결론은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북녘사회와 같이 지도자와 인민이 하나된 사회를 그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29일 김일성광장에서 수십만 군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대회가 진행되었고, 이 행사가 끝나면서 이곳 북녘동포들은 그 슬픔과 애통하는 마음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두 주먹을 불끈쥐는 모습들을 여기저기서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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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 순서에서 참석자들이 모두 일어나 손잡고 통일노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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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출처 : 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 2012-01-07]

민족통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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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님의 댓글

lady 작성일

이북에 조의 다녀오신 통일단체 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소원인 통일의 길을 열기 위하여 애국 애족심이 강하고 통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지도자를 뽑아야 합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꼭 꼭 투표에 참여 해야합니다.
  "대량 소비, 약자에 대한 멸시, 문화에 대한 경시, 일반화된 망각증,만인의 만인에 대한지나친경쟁' 에 맞서서 평화적 봉기를 일으킬 때다.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자, 온라인에서 그리고 오프라인에서,정치권력과 시장권력의 오만과 횡포 불법과 탈법을 감시하자. 단호하게 그리고 발랄하게, 또한 무조건 투표하자. 투표하지 않는 자는 암묵적 찬동자다.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

    조국 교수의  '분노하라"  의 서평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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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박정희 죽었을 때도 소복하고 길바닥에 주저 앉아 통곡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인민들은 배 파 죽는다고 도와 달라고 외국에 손 벌리면서 높은 빌딩 다리 등등 10년 걸릴 공사를 2년에 마쳤다고 자랑하는 그 족속들 먹지 못하고 배고픔 속에서 낮이 나 밤이나 고생하신 민중들이 너무나 불상합니다

당신들 때문에 북조선 민중들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외국과 대한민국 도움을 받으면서 인류와 자연을 파괴하는 핵 만든것은 높이 자랑하는 먹사님들과 북조선 하수인들 당신들 때문에 말못하고 냉가슴 앓은 그쪽 민중 좀 생각 하시요
절대로 북조선 도와 주지 맙시다 굶주린 민중을 도와 주고 싶지만 3대 독재자들 돕는 해외 하수인들 당신들은 괴물살인 악마다  북조선 정보요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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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박정희 죽었을때 통곡하던 모습이 이상하던가요? 나도 친구 모친 돌아가셨을때 슬피
소리내어 울었다오. 사람이 죽으면 죽은이와 많이 연관된 사람들은 슬퍼하게 마련입니다.

같이 협력하여 핵을 만들지 말자고 주장한다하여 괘심하다고 식량수입을 금지/차단해버려
죄없는 북한 인민들이 배를 곯게 되는바람에 식량을 지원해달라 부탁하고 있지요.
강제로 수입차단조치를 해온 미국이 현재 북한을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류와 자연을 파괴하는 핵을 더이상 만들지 말자고 미국에 당당히 주장해왔던 나라가
북한이지요. 그래서 그 김정일이 죽자 중국/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경외감을
표하며 조문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그동안 미국에게는 감히 대들지 못했던 터라 많이 부끄러웠기때문에 어려운
가운데도 세계평화를 위하여 홀로 끝까지 강대국 미국과 마주섰던 김정일에게 더욱 고개가
숙여진 것입니다.

박정희서거 때도 제대로된 조문을 하지않았던 미국이 김일성/김정일이 사망했을 때는
조문하느냐 마느냐의 여부로 당황할만큼 내부적으로 경외감을 표했습니다.
비록 상대국의 수장이지만 그간의 행적이 자신들의 눈에도 존경스러웠기 때문이지요.

오죽하면 유엔이 회기 중에 조기를 걸고 김정일의 죽음에 대하여 묵념을 했겠습니까.

북한이 폭력으로 무자비하게 탄압하면서 인민들을 굶기고 김정일 일가는 주지육림에 빠져
여자들끼고 히히대며 놀고있다는 식의 세뇌를 60여년간 받아왔으니 남한사람들은 북한을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를 나무라겠습니까.

이러한 세뇌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지금부터 노력한다해도 또 60년 정도는 걸리게 되겠지요.
참으로 안타깝고 암울한 정황입니다. 그냥 한 쪽 귀로 듣고 흘리십시오.

그간 알아온 사항을 잘 유지해야지, 점진적이 아닌 갑작스런 변화를 당하면 정체성 혼란으로
자칫 정신병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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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윗 댓글 님 말씀이 옳습니다.

평생 동안 자신이 신봉하던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헥가닥 돌아버릴 수도 있지요.

그냥 쭈욱 믿고 살던대로 살다가 가는 하찮은 인생으로 길게 사시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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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박정희 죽었을때 미국이 조문하지 않았다고  천만에 말씀 입니다 북쪽 인민이 죽어가고 민중이
인권 탄압 받고 있어요 미국이 도와 주는 것은 그래야만 분단된 한반도에 대하여 조금 이라도 양심국으로 인정 받기 위함입니다

높은 빌딩이 민중의 굶주림 보다 더 중요한가요? 거짓된 정책이면 60년 민중 탄압 하면서 권력
휘들었다면 이제는 정권이 인민의 손에 의하여 무너 질때가 되었는데 미.중. 러. 일.뒤에서 보호하지요 그래야만 무기 와 물품을 팔아 먹을수 있으니까요?

이제 봅시다 통일 한후 해외 친북인사들이 과연 애국자로 인정받을지 혹은 민중들에게 독재 권력부역자로써 인명 사전에 올라 갈지는 두고 봅시다

10년 걸릴 빌딩이 2년만에 건설되었다면 민중들의 고통 한번쯤 고민해 봅시다
60년 독재자 세습 김정일을 추모 하려 갔다 온 것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들이 본 그 광경을
적극 지지 하면서 흥보 하는 그자체가 귀에 거스린다는 것입니다

어" 아"가 다르듯이 장례식 광경을 보고 언론의 기재 한것 부터가 장기 집권을 두둔하니 그나라는 자유와 평등 평화은 없고 국시가 통일 .외세를 막아내자 .국호를 가지고 독재 하니 민중들이 굶주리고 영양 부족으로 죽어 간다고 합니다 그곳 세력을 가진 인간 말종은 배가 터지도록 먹고 그자식들도 호화롭게 살지요

김정은 보세요 28살 된 애숭이가 배가 나오고 살이 찌고 얼굴에 화색이 도는것 보면서도 두둔합니다 인민들과 아이들은 핏기가 하나도 없고 웃음이 없어요

인민부터 살리는 대책을 세우고 핵을 만들던지 높은 빌딩 짓던지 해야 합니다
***높은 빌딩 가진 나라가 핵을 자랑하는 국가가 거지 동냥하는 꼴 웃슴지요***

외국 원조로 인민들 먹여 살리면서도 아직도 국가 자체에서 삶의 해결 못하는 것은 남쪽도 보수파와 수구세력 반공주의자들의 세뇌도 있지만 북조선 세뇌는 직접 가보고 직접 피부에 닿지 않고는 모릅니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이지요 친북 파들은 좋은 호텔에서 대접 잘받고 선전용으로 쓰는 곳만
구경하고는 코끼리 만지는격입니다

북조선 장기 독재를 싸고 도는 친북파들은 얼마나 무서운 죄를 그곳 민중들에게 덮어 씌운다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대한도 독재자 두둔하고 애국성금 애국의식 등등 으로 양심인을 고문조작으로 죽이고 고문조작 기술자를 먹사로 만들고 그먹사가 교회다니면서 고문을 정당화 하는 그런 짓을 타도 해야 합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북조선 숲만 보고 그속을 들어 보지 못함을 후회 할것입니다
앞으로 김정은이가 인민들을 주인으로 모시고 부정 부패 척결하고 50년동안 부모님의 임종도
보지 못하고 형제들도 보지 못하는 정치는 끝내고 인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지만 뒷 배경이 장기 독재 부역자들이 있으니 희망이란 꿈은 검은 구름속에서 내리는 소나기 와
같고 잠간씩 검은 구름이 걷치고 햇빛이 보이는 정도로 비유하고 싶습니다

나보고 세뇌 되었다고 하지 마시고 당신들이 제발 민중의 고통을 알았으면 합니다
굶주린 인민들은 도와 주고 싶지만 방법이 옳치 않습니다  남북한 모두 민중을 탄압하는 권력자
편에 서지 마세요 남과 친북은 성직자 아니고 먹사님들이 권력자들에게 힘을 싣어 주지 마세요

한반도 통일을 위하여 남쪽에서는 미군이 철수해야 하고 북쪽은 러.중. 일. 국가 손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우리식대로 살자고 한다면 굶주린 인민의 배를 채우세요 지하 자연이 많은 북쪽에서 외국에 손 내밀고 동냥하는짓 꼴 사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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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전반적 논조로 보아 통곡님은 그래도 주어진 그림을 사실대로 보시려 노력하는 분으로
여겨집니다.

애초 거론하신 나성의 목사님들도 아마 통곡님과 유사한 견지에 계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와 같은 정황에서 굳이 욕들어가며 북한에 조문을 다녀올 이유가 없겠지요.

그 분들도 외세에 의해 북쪽과 남쪽으로 오랫동안 갈라져온 두 집단이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각각의 문제점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남북 어느쪽이 더 자의적인 문제가 더 많은가 하는 점에서 통곡님과 견해를 달리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니 일방적으로 서로를 나무라지 말고 좀 더 차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방문단의 취지 그리고 통곡님의 비판을 서로 수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산사회주의를 택하고 폭압적인 독재를 시행한 나라들은 모두 현세기들어 그 정체가
전부 멸절되었습니다. 러시아도 망하고 중국도 내용적으로는 망했었지요.

북한이 그 와중에도 강대국 미국과 맞서며 어떻게 여지껏 생존해 있는 지에 대하여
여태까지 알아오신 지식을 모두 내던지고 다시금 한 번 새롭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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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김대중이나 노무현 같은 분들이 그리 바보이거나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겠지요.
그런 점들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지금도 조금씩 새로이 알려지고 있으니 통곡님께서도
어느정도 인정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두 분이 재임중 가장 노력을 많이 기우린 부분이 바로 남북관계입니다.
극보수세력과 세뇌된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정치적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왜그랬을까요?

한반도에 거주하는 남북 인민들의 장기적 행복과 안위를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북정권에 아부하여 대통령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보려 그랬겠습니까?
나성의 조문단도 장기적 목사직 유지를 위하여 북한을 방문했을까요?

친북이니 종북이니 하는 말들은 모두가 지어낸 과장된 이야기 입니다.

북한을 거짓으로 음해하는 사항들이 너무 많아 그런 사항들을 바로 알리려 하는 것인데
음해하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못마땅하여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단어를 쓰는 것입니다.

이런 대명천지에 북한이 좋다고 거기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디있겠습니까.

사태를 바로알고 잘 대처하여 이후로 남북이,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선 대한민국이
좀 더 잘 되자고 하는 바램에서 나오는 일종의 이기적 행위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남한과는 달리 북한이 내보이는 몇가지 독특한 행태들에 경외감을 느끼는
사례들은 있을 수 있겠지요. 사실을 아는 대부분의 외국들이 그렇듯이 말입니다. 

통곡님의 정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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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김대중전대통님과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북조선을 찬양한적 있나요? 국가 수상으로써 그리고 같은 민족끼리 화해하여 잘 살아 보자는 뜻이지요 그래서 1970년도 김대중씨는 통일연방제 내어놓고 계속 통일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하셨지요 그 뒤를 잇어 노무현대통령께서 더 확실히 민족의  통일의 길을 닦았습니다 남쪽에서 통일 단체들도 북조선 찬양하지 않습니다 오직 통일에 더 가까히 닦아 갈 정책들을 내어 놓습니다

그런데 미주통일 단체가 하는 일은 북조선 장기 집권 독재를 두둔하고 그곳에서 힘없이 억눌린 민중들을 더 탄압하는 하수인 노릇을 합니다 대한의 독재자들이 해외 정보부인을 내세워 선전하는것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독재자 하수인 목사들이 조찬 기도로 독재자들에게 힘을 실어준 먹사들이나 미주에서 통일 단체 이름으로 북조선 장기 독재를 돕는 하수인이나 똑같습니다

아니면 아니다 옳다 옳다 분명히 하는 성직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북조선 조문한 후 그쪽 장기독재 선전에 날개를 달아 주는 행위입니다
통곡하는 인민들이 과연 슬프게 운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너무 좋아서 울었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 마음과 겉이 다른 생각으로도 생각 할수 있습니다
굶주리면서 외국에 동냥받으면서 산사람이 그렇게 슬피 운다는 것 과연 진실같이 당신들은 선전하지만 의식 있는 사람들이 그곳에도 많을 것입니다

남쪽에서도 북쪽 보다 짧은 기간에 인권탄압이 무서운데 60년 장기 집권에 얼마나 수많은 양심인들과 힘없은 양민들이 고통을 당하면서 죽었는지 당신들은 상상도 안해 보십니까?
60년 독재에서 70년으로 접어 드는 시대는 어떻까요?

LA 나 미주 전체 친북파들이 장기 독재북조선을 돕고 인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많은 각국가와 대한에서 그리고 단체에서 UN에서 원조하였다면 이제는 남에 나라에 구걸하는 일는 안했을 입니다 애숭이 김정은에게 아첨 하시는 LA 먹사님들 당신들이 인민들에게 얼마나 무서운 죄를 짓는가는 역사는 말해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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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본 조문보고서는 조문을 다녀온 소감을 개인별로 담담히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를 특별히 찬양한 것 같지는 않군요.

이로 미루어, 통곡님은 이들이 북한의 지배층들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않은 것이 못내
섭섭하고 괘심하게 여겨지신듯 합니다.

개인이건 단체이건 국가이건 어디나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고 칭찬과 비난을 받을사항들을
모두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서로 오랜 적대감을 없애고 앞으로 잘해보자는 의사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설령상대에게
비난할 점이 많다하더라도 이를 과도하게 고의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 보통의 상식이겠지요. 

계속 상대와 적대관계로 갈라져 있겠다는 의도를 가진 사람들은 당연히 또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서라도 상대를 지속 비난해야 그 목적에 잘 부합할 것입니다.


이야기가 자꾸 겉돌게 됩니다만, 북한이 오랜 장기독재로 부패하여 인민들을 폭력적으로
억압하고 착취하여, 지배층들은 모두 배터지게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는반면 하부의 일반
국민들은 모두 비참하게 굶어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고히 믿어 분노한 마음으로 있는한
남북관계 관련한 어떤 주제도 제대로 대화/논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을 산채로 비행기에 싣고서 바다한가운데에  빠트려 죽이고 발가벗겨서 온몸에 기다란
선인장 가시를 벌집처럼 하나씩 꽂아가는 고슴도치 만들기 고문으로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온갖 상상할 수 없는 폭압공포 정치를 해온 나라들도 대부분 30년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망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대한민국에서조차  조서대로 불지 않는다고 몽둥이로 개처럼 패죽이기/ 물고문
으로 죽게 만들기/ 말안듣는 학생 군부대에 강제 입영시켜 모진훈련으로 병신 만들기/
데모한다고 군대동원하여 총격으로 시민사살/선고후 바로 다음날 사형시키기 등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공포적 폭압독재를 했지만 결국 18년 혹은 7년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망했습니다. 

북한은 현재 60년을 견디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것도 3대를 이어서 말입니다.
그들이 무슨 특별한 방법을 쓴 것일까요. 아마 그럴 수도 있겠지요.

어째서 60년을 견디어 오는지 잘 알 수 없으므로 우리는 그냥 때때로 의문이 나기도 하지만
일반적 신문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을 그대로 믿고 오늘도 그들도 언젠가는 곧 망하리라
막연히 예측하면서 오늘도 생활해가고 있긴 합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경우 무언가 혹 그간 우리가 알아온 북한이 아닐 수도 있다는
회의감을 한번이나마 가져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시간과 관심이 있다면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해보고 그 의문을 해소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설령 생업에 바빠 그럴 시간이 없다해도 향후 60년 정도 더 세월을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그 의문이 자연스레 해소되리라 또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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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세뇌씨! 당신은 북조선 장기 독재에 세뇌되어 그들을 두둔합니다 나는 남에 말을듣고 그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대한 정보부나 반공주의자들의 말도  또한 탈북자들이 떠도는 간중들으면서 내가 단점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나성 먹사들의 생각은 잘해 보자는 뜻이라면 옳다 아니다 라를 분명히 하여 그나라 인민속에 민중들 삶을 생각해야 합니다

설령 상대에게 비난할 점이 많다 하더라도 이름를 고의로 언금하지 않는 것이 보통 상식이라고
하시면 북조선 주인은 인민 민중 입니다 그래서 주체 사상도 있는것 아닙니까?
김일성이가 주어 들은 성경을 이용하는 것도 인민들에게 큰 해를 끼칩니다
나성 먹사들은 북조선 장기집권자 돕는 것이지 민중을 돕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대표로 간 것이 아니고 시민단체 자격으로 갔다면 위에 글을 그렇게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른 글을 썼어야 할것입니다
세뇌씨가 말하는 것은 평화통일이 아닌 그들을 두둔하면서 인민들에게 고난과 고통을 주는 말입니다 독재자 뒤에는 바른 말 하는 사람이 없고 종교도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당신이" 북조선 를 바로 압시다" 생각하면 행동으로 민중들이 당신에게 가까히 닦아 오도록 하세요

인민들이 굶고 병들어 죽어도 높은 빌딩 병원에 약이 없고 비료를 도와 주어도 농사인들에게 논아 주지 않고 총알을 만드는 사실 알고 계십니가?

인민속에 민중을 생각하시면 미국을 탓하고 대한독재 쥐명박만 타도 할것이 아니고 북조선 위정자들에게 바른 소리 하세요 못하지요 그러면 그곳 혈육들이 피해 보고 다시는 북조선 방문못하니까 바른말 못하는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에 못 가도 북조선은 가야 하겠다고 생각하시는 그생각이
통일을 가로 막고 그곳 민중들을 죽게 만듭니다 상위층들은 민중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잘 삽니다

위에서도 말 했지만 북조선은 강건너 산넘어 공산 국가들이 있고 미국나성 그리고 독일 카나다등등 장기 독재자 후원단체들이 있고 억지로 두둔하고 있으니 무너 질수가 없지요
7000만 겨레가 외세에 힘 입지 말고 우리 힘으로 해야 하는데 친북파들이 하는 짓이 통일 방해꾼입니다 두고 봅시다 통일후 민중들이 어떤 말로 당신들을 비판할지 역사는 말 해줍니다

인민들에 의하여 장기 괴물살인 독재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자연 피해로 무너질 것입니다
바른소리 못하면 성경에서 말한 것 처럼 재난으로 망하게 하였습니다
대한도 만찬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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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역사로 보나 성경 역사로 보나 민중들의 삶과 고통이 심하고 위정자들이 행패가 심하고 바른소리 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사회는 멸망하다는 역사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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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요즘과 같은 대명천지에 어느나라의 일이건 장기억압독재정권을 굳이 두둔할 일이 있겠습니까.
그리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통곡님 같은 분들에게 질타를 당하는 일밖에 없을텐데
무엇을 바라고 그런 짓을 누군들 하겠습니까.

옳다 아니다를 분명히 해야한다는데 통곡님께서는 언제 미국에 오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승만 부정선거나 박정희 독재나 부정부패 전두환 폭압독재에 대하여 담대히 앞서서
그 문제점을 지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지금이나마 전두환 사는 곳에서 일인시위라도 하며
집권시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며 물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그러한 문제를 가진
사람이나 단체의 누구를 비방해도 충분히 자격이 있으시다고 믿습니다.

한 번 잘 돌이켜 곰곰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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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물론 있습니다 앞장 서서타도 하고 미주에서도 전두환 노태우 등등 미주에 오면 데모하고 5.18 항재때도 미국무성과  그리고 대통령 그리고 연방 상원들에게 편지로 대한민국 군사 독재자 지지하지 말고 국민편에 서 달라고 했습니다

통일 문제도 미국 당신들의 역활이 90%라고 하고요 통일에 앞장 서 줄것을 부탁하고  미클린톤 대통령이 우리 한반도 통일과 자유 민주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한 사람입니다
나는 말로만 그리고 뒤에서 뒷소리 하는 사람이 아니고 강자와 권력자 가진자 편에 서지 않고 타도 합니다 그래서 하늘에 부끄럼 없이 살려고 생각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보기에는 북조선 세뇌 교육이 100%입니다 이제 더이상 토론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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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미주 동부 중부 서부 세곳으로 나누워서 이산가족 방문 서류를 취급 한다고 들었습니다
만일 북조선 사는 이산가족 방문할려고 하면 수수료 300불과 가는데 3000불 (일인당)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조선에서 호텔비 식사비 광관비는 무료라고 합니다

지금은 80세가 넘어서 갈수가 없지만 90년에는 60세 중반이니 갈수가 있는 나이인데 돈이 없어서 못갑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북조선에서 원하는 요금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친북파 단체들이 만든 조항이라고 하니 돈 없는 사람은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만일 북조선 에서 그런 조항을 세웠다면  미주 통일 단체들이 적극 반대 했어야 합니다
조국 고향에 가겠다고 하는데 돈을 낸다는 것은 합당한 처사가 아니라고 말하고 그곳에서 쓰는
비용은 각자 쓰도록 해야 합니다

호텔도 1급 2급 3급 그리고 음식 값은 한끼에 얼마 ?교통비 등등으로 광고 하고 각자가 택하도록 해야 하는데 의무적으로 내야 간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못갑니다 이제는 늙어서 거동이 불편해서 못갑니다 과거에는 북조선은 돈이 없어서 핵을 못 만든다고 선전하고 이제는 미국을 능가하는 핵을 만들고 의시대는 높은 빌딩 자랑하는 꼴이 정말 꼴 물건입니다

3000불은 미주 친북파들이 아첨하면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짓이 통일을 추구하는 단체입니까? 반통일입니까?
세뇌씨는 제가 말한 글에는 동의와 찬성 안 한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통일은 누구를 위하여 하는 것인지 알고 무엇이 필요한가 알면서 실천해야 하는데
나성 친북 인사들의 그런 통일은 적화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정부에서 지지하는 멸공과 승공도 절대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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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통곡님이 남한을 비난하신다 하여 일방적으로 친북인사라 칭할 수 없듯이
북한을 비난하지 않는다 하여 친북인사라고 무조건 싸잡아 몰아부쳐서는 안되겠지요.

친북이니 종북이니 친남이니 하는 어휘들은 모두 상대를 비하하고 이간시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말들이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조문을 하건 비난을 하건 모두가 통곡님처럼 한반도 같은 민족들의 장기적 안위와 행복을
위하는 진실된 마음의 발로에서일 것입니다.

특히 통곡님의 경우는 남한의 문제점에 대하여도 뚜렷한 주관과 판단을 바르게 지니고
계시는 분이니 또한 북한에 대하여도 누구보다도 당당히 말씀하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북한에 대하여 막무가내의 비판적 시각을 가지는 사람들 특징 중의 하나가 
자신이 살아온 사회에 대하여는 전혀 감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통곡님은 누구보다도 북한의 문제점에 대하여 당당히 말씀하실 자격이 있는
분이라 믿습니다.

다만 스스로 문제점이라 인지하고 계신 사항들이 얼마나 사실에 근거하여 바르게
파악하신 내용들인지에 대하여만 좀 더 연구하시고 공부하실 필요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예로 북한에 들어갔다가 군인들에게 폭행을 당하여 정신병자가 되어 돌아왔다는 젊은 신도
로버트박 전도사가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정도만이라도 한 번 추적해보시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사료됩니다.

제가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통곡님 같은 분들이야말로 자주 북한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군요.

잘 모르긴 해도 3천여불은 북한을 방문하여 며칠을 보내는데 최소한으로 소요되는 비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하신다해도 여러 비용들을 감안해보면 최소 그정도의
비용은 충분히 예상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쪽이나 북쪽이나 미국이나 태국이나 아파트 매니저거나 관리인이거나 어떤 일의
중간에 끼여 일의 목적에 관계없이 이리저리 개인적 이득이나 챙기려는 사기꾼같은 부류들은
항상 존재하게 마련이겠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지 않듯이 그런 사람들의 행태를 보고 남쪽이나 북쪽을 판단하거나
또는 태국이나 미국을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요. 

통곡님의 건강과 정진을 성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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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사실에
근거하여 글을 씁니다 상상으로 어느 정치인 언론인이 말하는 근거로 쓰느 것이 아닙니다
남북쪽 모두 타도 해야 하는데 남쪽에는 그런대로 시민단체 인권단체들 학생들 언론인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옥살이도 하고 해외에서는 대한에도 못갑니다 그러나 친북인사들이 북쪽 사항을
보고도 한사람도 타도 하는 소리 못들었습니다

모르니까요? 높은 빌딩 호텔에서 더울때는 냉방 겨울에는 온방 그곳에 있으면서 대접 잘 받고 넥타이 매고 회의에 참석하여 그쪽 인간들의 자랑하는 높은 빌딩 10년 걸리는 공사를 2년에 끝맞쳤다는 소리만 듣었으니 북조선을 어떻게 압니까? 그속에 민중의 고통은 없고요

북조선에 갔다 오라구요 나는 가드래도 내 마음대로 뻐스 타고 전철 타고 다니면서 민중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런데 허가가 난 나지요 몰래 도망 나가 전철 타면 그즉시 감옥행이고 억지 쓰면서
총살 하던가 미국과 타협하여 돈 뜯어 내겠지요

이말은 억지가 아니고 실제 경험한 일들이 아닌가요 ? 모른다고 하지 마세요 만일 모른다면 당신은
북조선 체제를 너무 모르고 숲만 보고 그속을 말하는 짓입니다

친북인들이 바른 소리 하고 그곳 정책을 민중에 의하여 행하고 위하여 하라고 한다면 그곳이 달라 질 것입니다

얼마전 문동환박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높은 빌딩과 핵이 민중의 굶주린 것 보다 중요하냐고 반문 하는 글이 였습니다(한겨례)
당신의 생각이 친북과 3김 독재자 돕는 행동하면 그나라는 변하지 않습니다

미주에서 구라파에서 각국에서 군사독재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노태우를 지속적으로 타도한
결과가 박정히는 꼬붕에게 총 맞아 죽고 임기를 끝 마친 전. 노.가 감옥에 가고요 이승만이가 쫏겨 나고요!
부탁이요 민중 생각하면 지금 당장 3김 지지하지 말고 다 함께 타도 하세요 얼마던지 명분이 있습니다 그곳 인민속에 민중들의 고통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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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3000불이 최소한 비용이라고 하시니 기가 막힙니다
미국에서도 서민층 호텔 비용이 100불이면 충분합니다 10일 있다고 해도 1000불 하루 끼리를 10불로 30불 혈육들 대접해도 100불이면(하루)충분합니다 그곳은 화폐가 미국과 다르니 충분합니다 식사 비용도 10일면 300불 그리고 혈육 대접 300불 대강 잡으면 됩니다

미주사는 동포들이 굉장히 잘 살아 미제국주에서 사는 동포들에게는 똥 묻는 빤쓰도 벗기자는
뜻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북조선 원조하는 댓가도 미주에서 일한 세금 아닌가요? 그러니 그런 높은 가격으로 조국을 동포들에게 팔아 먹지 마세요

당신이 여유가 있으면 나를 북조선에 보내고 싶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만 나는 누구 덕으로 갈 생각 없고 내 자비로 그리고 떳 떳하게 북조선 인민속에 민중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친북파 당신들 처럼 돈 갖다 주면서 대우 받는 짓을 안합니다 옛말에 빗짓 죄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그러니 할말을 못하는 것 아닙니까?

그쪽에서 고통받는 민중들의 사연을 책으로 내고 싶지만 대한 독재 쥐명박 정보부들이나 과거에 양심인 때려 잡던 족속들이 지금도 많습니다 그러니 그런 인간들에게 날개 달아주고 군화를 신키고 뛰게 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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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통곡님이 자꾸 같은 말을 되풀이 하시니 아주 답답한 마음입니다만 그래도 남북의 국민들이
모두 온전하게 잘 살아야 한다는 취지의 좋은 마음에서 하시는 말씀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이 국민들을 악독하게 고문하고 착취하고 있다는 소식을 주로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탄압받는 북한인민들을 도와야 겠다는 동정어린 마음이 어떤 연유로 언제부터 강하게
생기게 되셨는지요.

아마 기독교인이신듯 하니 교회에서 주로 관련 정보나 소식을 듣지않았나 추측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전쟁을 겪고 또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오는 과정에서 품게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쩌다가 통곡님께서는 친북파니 친북인이니 종북이니 하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셨는지요.
그리고 북한이란 말만 나오면 무조건 흥분하여 분노하게 되셨는지요.

그런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 곳이 주로 한국 주류신문과 교회의 설교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그런 새로운 단어가 쓰이는 곳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지난 과거를 곰곰이 잘 돌이켜 보십시오. 통곡님께서는 아마도 유년시절 반공교육과 
청장년시절 신문방송매체 그리고 교회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신듯 합니다.



일반 뉴스나 교회의 설교/간증 등을 통해서 듣는 이야기들은 허위와 과장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광주사태 소식을 들었을 때는 한국의 군인들이 구테타로 국민들 수만명을
무참하게 사살하여 죽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후에 알았습니다만 그런 일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한국에 있던 친척들은 대부분 광주지역에 간첩들이 침투하여 일부 동조하는
불량배/불만세력들과 함께 난동을 부리고 있는 줄로 알았고 별 대수롭지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시의 실제적 사실과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자신이 여태껏 진실로 알아온 내용이 그게 아니고 사실은 과장이나 거짓이었고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속아왔음을 스스로 인정하기는 낙타바늘귀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본어겐하여 다시 새사람이 되기만큼 어렵고도 귀한 일이란 의미겠지요.


통곡님께서는 북한에 가서도 미국처럼 마음대로 자유껏 다니기를 원하시겠지만 아마도
북한에서는 그렇게 조치하기가 어려운 실정일 것입니다.

핵을 만들고 있다하여 강대국들이 호시탐탐 북한의 정보를 노리며 갖가지 침투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찌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마음대로 풀어놓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한다면 아마도 이라크나 리비아처럼 곧바로 나라가 무너지게 되겠지요.

자기집에서 신발을 신은 채로 방에 들어가고 있다하여 남의 집에서는 신을 벗어주기를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신고 들어가겠다고 우긴다면 그것은 억지나 만용이지 예의나
바른 규범이 되지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았던 대한민국도 초기에는 외국을 마음대로 나갈 수가 없었고
입국한 외국인들도 당시 정보부 요원들의 감시를 많이 받았습니다.

심지어 고기잡다 파도에 밀려 잘못 북한으로 잡혀갔다 돌아왔던 어부들은
죽을 때까지 입도 벙긋 못하고 조용히 숨죽여 살아야 했습니다.   

우리의 경제가 발전하고 여러면에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서 이런 족쇄들도
하나씩 모두 점진적으로 풀려 나갔습니다.

어느나라든 그 체제에 불만을 가진 부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풍족하고 부유하다는 미국도 도시마다 정권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고 최근에는 월가에서 데모하다 두드려 맞고 감옥에 끌려가기도 합니다.

북한에서도 당연히 이런 일들이 있어왔겠고 또 마찬가지로 감옥에 갇히기도하고
또 처형당한 사람도 있겠지요. 어찌 불만을 가지거나 반대를 표하는 사람들이 없을 수가
있겠습니까. 남한에서 오랜기간 그래왔듯이 말입니다.
그게 사람사는 세상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북한이라해서 별다르겠습니까.

중동에서는 아직도 간음하는 여성들을 돌로 쳐죽이는 나라가 있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그에 저항하는 여성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렇듯 다만 나라마다 처해있는 여건에 따라 그 저항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제가 알기로 북한이 굳이 높은 빌딩을 지었니 공사를 일찍 끝냈니하며 대외적으로 자랑하는
소식을 들은 바가 없습니다만 설령 그렇게 자랑을 했다하더라도 그게 뭐가 그리 대수겠습니까.

한국처럼 세계 몇 위의 경제규모로 매우 잘 산다는 나라도 뭐가 세계에서 1위니하며 툭하면
자랑삼아 내세우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못사는 나라가 무언가 내세우고 싶어 자랑한다면
그게 그리 흠이 될 것도 없겠지요.

통곡님은 자신의 자녀들 성격이나 특성을 보아 시기에 따라 적당히 매로 다스려야 한다
생각하시고 그렇게 시행하고 계신데 그것을 알게된 친구분들이 아이들을 때려서 다스리면
절대 안된다고, 아주 전근대적인 원시적 방법이라고 통곡님을 무슨 잔인한 부모인양 매도하며
자꾸 간섭하신다면 통곡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북한이 미국 등에 식량을 구걸한 적이 없습니다.
제네바 협의 등의 협상에서 국제적/정치적 협상으로 약속된 지원분량중 아직까지
지원되지 못한 잔량에 대한 완결청구이며 그래서 미국이 적극 그것을 관철하려 하고 있습니다.

구걸을 해야하는 입장임에도 경제적으로 못살다보니 엉뚱한 자존심이 있어 남한에 대하여도
구걸을 제대로 한 적은 없고 남한측에서 굳이 동정심으로 지원을 하겠다니까 그렇다면 같은값에
비료나 식량으로 해다오 라는 식으로 제안하는 등의 교류가 있은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것을 남한에서는 또 이리저리 왜곡되게 전달하다보니 구걸하는 주제에 찬밥 더운밥
가린다는 식으로 알려지게 된 것으로 압니다.

사실 북한이 미국에 거의 구걸하다시피 매달리고 있는 부분은 북한에 대한 무력적/경제적
제재를 풀어서 자유스레 외국들과 정상적 교역을 할 수있게 해달라는 내용인 것으로 압니다.

어느 것이 사실인지는 통곡님과 제가 서로 좀 더 공부를 해가면 알수 있게 되겠지요. 


통곡님이 말씀하시듯 북한에 돈갖다 바치면서 북으로부터 대우받으려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요. 다굶어 죽어가고 곧 망할 나라에서 대우를 받으면 얼마나
잘 받을 수 있을까요.

영악한 사람이라면 같은값에 잘 사는 미국이나 남한에 아부하면 더 잘 대우받을 수 있을텐데 
굳이 빨갱이 취급되어 끌려가 호된 고생을 하게될 지도 모를 그 바보같은 짓을 과연 누가 하려
하고 있을까요.  통곡님이라면 그런 바보짓을 과연 하시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곡님께서는 왜 그런 사람들이 당연히 많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계실까요. 혹시 신문을 보시거나 교회에서 듣지 않으셨습니까?


앞서 말씀드린 바대로 미국에서 북한전도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들어갔던
로버트 박 전도사가 미국의 노력에 의해 북한에서 구출되어 현재 어디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꼭 추적해 보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통곡님께서는 교회에 다니시는듯 하니 그 소식을 파악하기가 다른 분들 보다는 많이
유리하리라 생각됩니다.

하느님을 알기위하여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듯 진실을 알기 위하여는  때로는
자신의 귀한 시간을 일부라도 투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곡님의 정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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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님의 댓글

통곡 작성일

세뇌 ! 북조선에서 도와 달라고 하지 않는데 도와 주었다면 이것은 큰 잘못입니다
반공독재 부역자 북조선 적화 장기독재 부역자들이 인류의 평화와. 정의. 진실.을 외면합니다

장기 독재 소식은 당신들이 쓴 글을 보고 말합니다 자랑으로 말하지만 이것은 그쪽의 부정 부패 독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욕하면서 받아 먹는 독재자들이 그리고 자존심 강한 나라로 선전하는 하수인들이 양심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자식교육 교회출석 등등으로 반문하시는데 내가 묻고 싶은 말을 합니다
대한에서는 성직자 학생 지식인들이 시민단체 인권단체가 독재를 타도 하다가 감옥에 가고 자살하는데 당신들 눈에는 햐얀안경 쓰고 보니 모든것이 햐얀게 보이고 오직 대한 정치인들에게만 투명 안경을 쓰고 타도 하는 것이 60년 장기 집권을 도와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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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님의 댓글

판결 작성일

통곡씨 세뇌씨께서
쓰신 서로 의견 나누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조선 혈육 방문하고 돌아와서 하는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혈육들의 비참한 소식 저도 들어서 잘 알고요 그래서 누구말이 옳은지
알기 위하여 그곳 방문하였습니다 친북부역자들이 선전하는 "북쪽은 아니 올시다" 입니다
친북부역자들의 소식 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어떤 분은 기행문 쓰고 언젠가 터트릴 준비가 되어있는데 해외 친북파들이 이것 가지고 북쪽에 가서 알리면 그곳 혈육들이 다칠 것을 염려하여 참고
있습니다 그만큼 불신하지요 통곡씨 보고 반공 세뇌 받았다고 하면 당신들은 붉은 거짓악마 세뇌를 받았다고 통곡씨가 말 할것입니다
통곡씨 그만 힘 빼세요 60년 독재에서 70년 넘어가는 체제를 통일이란 구호로 선전하면서
집권하는 하수인들을 누가 막습니까? 그만들 하세요 통곡씨 말씀 한대로 민중들의 힘으로는 절대로 통일이 안되고 재앙으로만 신의 심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 신의 재앙이 기다리고 있지요 2012년 지구 종말이 온다고 예언한 사람이 있으니 믿어 봅시다 두분 모두 그만하세요 절대로 판결이 안 납니다 오직 신 만이 어떤 판결을 내릴 것입니다
저는 어떤 명분를 세워서 국민탄압 하는 독재자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후원하지 않습니다
세뇌씨는 통곡씨 말대로 억지와 생떼를씀니다 저도 북조선 갔다 와서 직접보고 듣고 말하는 것입니다 통곡씨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민중들을 보호하는 말씀 잘 보았습니다 그만 하세요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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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님의 댓글

세뇌 작성일

판결님의 현명하신 판결을 보고 참회가 많이 됩니다.

북한에 직접 가셔서 혈육들과 주민들로부터 고통과 억압속에 살고 있다는
실토를 직접적으로 들으셨다니 그보다 더 정확한 진실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마 제가 알게모르게 세뇌가 많이 되어있었던 모양입니다. 반성하겠습니다.
향후로는 정의와 평화, 민중들을 보호하는 일에 더 기여하며 반성/참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부탁드리는 말씀인데 로버트박 전도사가 현재 어디 있는지 좀
알아보아 주시면 고맙겠군요. 제가 반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통곡님과 판결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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