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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화통일 위한<새로운 시민운동>선포/정연진 <바른역사 정의연대>대표 구심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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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15건 조회 3,372회 작성일 12-01-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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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화통일 위한<새로운 시민운동>선포
정연진 <바른역사 정의연대>대표 구심역할



[로스엔젤레스=손세영/노길남 민족통신 공동취재]’하나의 조국을 위한
새로운 시민운동’이 선포되어 재미동포 언론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연진
‘바른역사 정의연대’ 대표를 비롯하여 배리 피셔변호사(세계적 민권변호사),
이자경 선생(이민역사 연구가), 오세준 교수(유인대학교 침구학 교수), 김근철
선생(언론인/전 경향신문 기자) 5명은 26일 오전11시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2층 별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초(Grass-roots)에 기반을 둔 새로운 시민
운동으로서 평화통일 운동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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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근철선생, 이자경선생, 배리 피셔변호사, 정연진대표, 오세준교수


[미주]평화통일 위한<새로운 시민운동>선포
정연진 <바른역사 정의연대>대표 구심역할




[로스엔젤레스=손세영/노길남 민족통신 공동취재]’하나의 조국을 위한 새로운 시민운동’이 선포되어 재미동포 언론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연진 ‘바른역사 정의연대’ 대표를 비롯하여 배리 피셔변호사(세계적 민권변호사), 이자경 선생(이민역사 연구가), 오세준 교수(유인대학교 침구학 교수), 김근철 선생(언론인/전 경향신문 기자) 5명은 26일 오전11시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2층 별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초(Grass-roots)에 기반을 둔 새로운 시민운동으로서 평화통일 운동을 선포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정연진 대표는 기자회견 취지에 대해 “통일코리아라는 민족적 과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시대 절대절명의 과제가 되었다. 통일문제를 단순히 한국 정치인들에게만 맡겨놓지 말고, 이제 미주 한인들이 풀뿌리 정신으로 적극 참여하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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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사회 언론들의 관심을 모은 평화통일 시민운동 기자회견
해 남북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통일운동을 제안한다”고 선포하면서 해내외 1천만 이산가족 문제가 조만간 꼭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 동포들의 꿈과 소망,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화합과 통합으로 나가는 새로운 시민운동(Action for One Korea Movement)을 시작하자고 호소했다.

기자회견 주최측은 평화통일을 위한 새로운 시민운동 방향에 대해 (1)탈이념, 상생, 민생살리기를 원칙으로 한 새로운 풀뿌리 시민운동이며, (2)재미동포들이 앞장서 남북간 민간교류 활성화 사업을 마련하는 한편 남-북-미 3자간 상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일운동을 벌이며, (3)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신세대 Story-telling 운동/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이산가족 이야기, 통일조국에 띄우는 희망엽서 시리즈 등 전개하며, (4)’통일가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민간주도의 통일기금 형성을 통하여 정부에 매칭편드 요구, 동시에 한국과 동포사회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주최측으로 나온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이자경 선생(해외이민사 연구가, 저자): 1903년 시작된 재미동포 이민사를 포함하여 1905년부터의 멕시코 지역 등 남미지역 이민사는 그 핵심적 활동을 살펴보면 일제에 의해 강점당한 우리민족이 독립과 광복을 위해 노력하여 왔고, 1945년 8월 잠시 해방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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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주최측 대표들이 통일가계 모금운동 항목을 설명
만 곧바로 분단시대로 들어갔기 때문에 통일염원 시대가 되었다고 정리하면서 재미동포사회에는 박용만 선생과 같은 애국자도 있었고, 해방직후 분열조짐이 보이던 시대에 이미 영세중립화 통일을 부르짖었던 김용중 선생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 이민사에서 광복과 독립, 그리고 평화통일이 주제가 되어야 하는데 조국통일을 반대하는데 불필요한 소모전을 벌여 온데 대하여 반성하고, 이제부터는 남북이 진정으로 화해협력하고 상생하여 통일조국을 이루도록 우리 해외동포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준 교수(유인대학교 침구학):나는 이민생활 16년을 보냈다. 피부색이 다른 인종들끼리도 서로 조화롭게 살고 있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생활해 왔다. 각자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아우르며 살았는데 우리 남북의 한민족, 한겨레는 같은 언어, 같은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서로 잘 상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한민족, 한겨레가 아닌가. 서로 포용하며 마음의 벽을 과감하게 무너뜨려야 한다. 홍익인간, 광개토대왕의 원대한 뜻을 되새기며 남북이 하나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한방계에도 남과 북이 힘을 합치면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지금 통일을 위해 행동할 때라고 본다. 서로 견제할 때가 아니라 격려하며 ‘하나의 조국을 위한 새로운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절호의 시기라고 본다.

▲김근철 선생(언론인/전 경향신문 기자): 나는 현역기자로 뛸 때 북한도 가 보았다. 그런데 그 동안 지켜보면 서로의 불신이 많았다. 이것은 60여년 동안 지속되어 온 것 같다.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남과 북 문제를 제3의 입장에서 풀수 있다면 그 역할은 해외동포들이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 오늘 출범하는 ‘하나의 조국을 위한 새로운 시민운동’은 바로 재외동포들의 몫이라고 강조한다. 이 운동이 실효성을 거두도록 기대한다.

▲배리 피셔 변호사(민권 변호사): 코리아는 1905년 일제에 의해 희생되어 40년 세월 희생자가 되어왔다. 해방을 맞았지만 분단역사 때문에 67년의 수난의 역사를 경험해 왔다. 나는 코리안을 포함하여 일본군 위안부로 희생당해 온 정신대 여성들을 지원하면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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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가게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민간통일기금을 모은다는 구상
리아 역사의 아픔을 알고 있다. 코리아전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냉전시대에 들어와서도 분단 때문에 고통을 겪어왔다. 그러나 코리아 역사가 통일만 된다면 그 미래는 매우 긍정적으로 내다본다. 남과 북이 서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북의 주체철학과 그 사상에 대해서도 무조건 거부하는 자세보다는 긍적적인 측면에서 존중해 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최측 대표들은 마지막으로 ‘하나의 조국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첫째로 7-27 휴전일을 기해 휴전협정을 종전협정, 즉 평화협정으로 전환시키는 운동을 전개하며 금년 7월27일 정오를 기해 지구촌 각지역에 있는 동포들이 평화코리아 메시지를 손전화에 의한 문자메시지, 또는 디지털기기에 호소력 있는 평화메시지를 보내자는 운동 계획, 그리고 마침 런던 올림픽이 개막되는 7월27일 런던, 서울, 워싱턴 디씨, 로스엔젤레스 등 세계 주요도시 시민들을 향해 ‘더 이상 이산가족 없는 세상’을 호소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최측은 둘째로 미국에서 제2회 미주동포역사대회를 개최하여 <삼국통일과 한반도 미래>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하여 남북한의 동질성 회복을 강조하는 한편 해외동포들의 북한방문 등 계획을 전개하기로 했고, 셋째로 민간이 주도하는 통일기금 형성을 위해 <통일가계>를 온라인 상으로 개점하여 각종 상품들을 판매하여 기금을 확보할 계획을 발표했고, 넷째로 ‘새로운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향후 두달동안 발기인들로 참여할 회원들을 모집하면서 로스엔젤레스에 본부를 설치하고, 한국에 지부를 설치할 계획, 그리고 미국의 여론조성 인물들을 포함하여 할리우드 전문가, 재미동포사회 지도자급 인사들, 차세대 리더들과 통일을 염원하는 일반시민들을 조직화 할 구상, 다섯째로 페이스 북에 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감동어린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 운동 관계자들의 연락 이메일은 justice815@gmail.com,
전화 연락처는 213-923-0828, 213-384-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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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출처 : 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 2012-01-26]

민족통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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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회님의 댓글

성장기회 작성일

평화통일... 참으로 중요하다.

한민족의 안전한 삶과 무궁한 성장기회가 오직 여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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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님의 댓글

평화 작성일

꼴통정권이 끝나고 진보적인 정권이 들어서면
통일운동이 크게 힘을 받을 것이다.

해외 동포들의 통일노력이 그때는 빛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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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꾼님의 댓글

통일꾼 작성일

해외 동포들 가운데 선구자들의 통일노력은 너무나 가상하다.

언제나 저런 선구자들이 있어 역사의 발전을 이뤘다.

꼴통정권이 물러나고 진보적인 정권이 들어서면 통일운동도 크게 힘을 받을 것이고
해외동포들의 통일을 위한 역량 또한 크게 신장할 것이다.

오늘의 애국자는 바로 통일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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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지지자님의 댓글

독재 지지자 작성일

당신들이 말하는 평화통일은 남쪽만 수구 꼴통이라고 말하면서 북쪽 적하통일과 인권 탄압에는입다물고 지지하고 두둔하는 그단체가 바로 통일을 가로 막는 것이다

나도 북쪽 가 보았지만 그곳에 사는 민중들의 탄압이 얼마나 심한지 당신들은 모르지요?
왜냐 하면 호텔이서 편히 지내고 넥타이 매고 통일회의만 참석했으니 어찌 알리요?
당신들은 남쪽 정보부 수구세력 꼴통들과 똑같은 짓으로 60년 장기 독재를 지지하여 인민들이
얼마나 고통속에서 사는지 모를 것입니다 절대로 모르지요 겉만 보고 말하니까요?
장기 독재 정권이 얼마나 무서운지 남쪽에서 군사 독재에서 경험한 산 사람들은 알고 있지요
너희들 때문에 3대로 잇어지는데 큰 공헌을 한사람들이 바로 너희 들이다
장기 독재 하수인 "민족 통신사" 평화 통일 좋아 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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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님의 댓글

태백산 작성일

반공보수꼴통들은 북을 몰라도 넘 모른다. 툭하면 독재, 3대세습하면서 북을 깔아뭉갠다. 북의 3대세습은 미국이나 한국처럼 권력세습이 아니다. 미국의 민주당, 공화당 번갈아 가면 대통령 해먹지만 이들은 둘다 제국주의 우두머리들이다. 권력세습이 이런걸 말한다. 한국도 더하다 미국의 식민지니깐...뭐 아니라고 우겨?  군사주권 누가 갖고 있나 봐라...그럼 식민지인걸 알꺼다. 효순이 미선이 장갑차로 깔아 뭉개도 살인한 양키놈 웃으며 지 고향으로 가는게 식민지 따라지 신세란 말이다. 북한의 지도자 승계는 권력세습니 아니라 혁명계승이다. 뭘 좀 알고나 지껄여라. 혁명계승과 권력세습은 하늘 땅 차이다. 지구상에 혁명계승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승계하는 사회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러시아 보다 중국보다 더 순수한 사회주의의 계승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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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님의 댓글

무자비 작성일

남쪽은 소위 꼴통들이 정보부를 동원하여 무자비한 독재권력을 휘두르다
모두 문닫고 망했는데
북한은 듣자하니 그보다 더 무시무시한 독재를 휘두른다는데 왜 아직 망하지 않나?

혹시 남쪽도 꼴통들이 더 무시무시하게 권력을 휘둘렀으면 망하지 않았을려나?
그래서 박정희나 전두환의 3대 세습이 가능했을려나?  마.. 그럴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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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님의 댓글

가난 작성일

온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가난한 북한이 남한처럼 가진자들의 횡포하에
산다면 모두가 다 죽었을 것이다.

사회주의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아프리카 아무 나라나 다 자본주의하면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모두 몇 놈 수중에 부가 집중될 것이다.

북한이 그래도 평등을 추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가난해도
지도자가 인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곳이라 보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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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아님의 댓글

병신아 작성일

명신들아 평양에 가서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보아라
비싼 세이코 시계 차고  벤스 자가용 굴리면서 산다 국가 제물로 되어 있지만 높은 놈들이 타고 다닌다 예수님 당시에도 반대파가 있었다 그런데 북쪽만 반대 파가 없다는 것은 모두 눈뜬 장님과
듣는 귀먹어리. 말하는 벙어리로 만든 빨강 얼굴 뿔달린 악마들이 산다

너희들도 그곳에서 잘 잘못 하는 것을 아니다고 말해 보렴 그리고 그렇게 지상 천국으로 생각하면
그곳으로 가서 편히 살지 왜 언론에 자유과 이주이 자유 출판에 자유가 있는 미 제국 주의에서
사니? 미국만 탓하지 말고 러시아 중국 일본도 함께 타도 해라

과거 해외 민주 인사들이나 독재 타도 하던 민주 인사들이 탄압받고 감옥살이 했고 고국에 못가
면서 타도한 댓가로 독재 자를 무너트렸지만 친북파들은 50년 넘게 장기독재를 지상 천국으로
생각 하니 그곳이 무너질수 없다

북쪽에 대하여 한마디 못하는 이유는 북에서 주는 권한을 잃어 버릴까바 그러겠지?
미국에서는 무슨 말을 해도 잡아 가지 않으니까 자유로 말하고 언론의 기사하는 것 아니야?
북쪽에 가서 3대로 잇어 지는 정부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인정 못받는 다고 전해 보렴

그리고 언론 사와 인터뷰 해 보렴 못하지 못해
북쪽 지지하고 두둔하는 빨강 얼굴 뿔달린 족속
친북파 때문에 남쪽이나 해외에서 평화 통일 하는 인사들이 빨갱이 무명쓰고 왕따 당하고 감옥에 가고 있다 남쪽에서 통일 운동 하는 인사님들이 빨강 얼굴 뿔달린 북쪽을 지지 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인민속에 민중들의 고통과 남쪽의 양심인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피해자를 막기 위하여 통일 하자는 것이다 통일이 되지 않는 사항에서는 남북이 모두 정치인 손에서 놀아 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수구 꼴통이 아니고 반공주의자가 아닌 진정한 남북 평화 통일 우리 힘으로 이룩하는 통일이다
친북파들은 당신들도 똑같은 생각이라고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증거가 없고 북쪽 장기독재자를
돕는 일을 한다
너희들이 3대로 잇는 장기 독재자를 해외에서 지지하면 할수록 그곳 민중들이 얼마나 배고프고
힘들게 사는지 아느냐 ? 그뿐이냐 자살은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모르고 빨강 얼굴 지지하니 양심인들로는 한계가 하늘의 재앙만 기다릴수 밖에 없다

하늘이시여 ! 빨강 얼굴 뿔달린 힘쎈 인간들을 멸하여 주시고 불상한 민중들의 눈물을 하루 속히 닦아 주시고 그들에게 평화 자유 평등의 축복을 내려 주십시요

남쪽에도 부정과 부패 부도덕 조작 고문으로 미래기복 등등 으로 힘 없는 양심인들 등쳐 먹고 후손들까지 잘사는 그들에게 저주를 내려 주소서  우리 한반도 를 이용하는 대국나라에도 반성할 양심인 정치인들이 있기를 도와 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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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똑똑님의 댓글

헛똑똑 작성일

‘병신아’ 님 보십시오

북쪽에도 사람사는 곳인데 왜 반대자들이 없겠습니까.
남한에서 지난 긴 세월동안 좌파나 빨갱이가 모두
전멸했듯이 북쪽에서도 거의 그런 상태겠지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 남한에서 “종북좌파”들이
다시 일어나 날뛰다가 이명박 일파에게 다시 탄압을 받고있듯
북한에서도 다시금 “종남우파”들이 준동하다가 탄압을 받고 있겠지요.

사람사는 데가 다 그렇지 뭐 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을 무지하게 탄압하고 자유를 주지않고 굶겨 죽인다는
인식 등으로 매우 분노한 마음에 가득차 있는 한,
주제들을 객관적으로 보기가 어렵게 되고 또 누구와도 그와
관련한 온전한 대화를 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만약 북한이 자체로 그런 문제가 실제하고 있다면 그것은
북한 국민들의 내부적 힘으로 스스로 해결할 것입니다.
그간의 오랜 세계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 국가의 독재를 종식시킨 것이 외부 나라의 간섭이던가요?
모두가 자국 민중의 희생과 피흘림을 근거로한 힘이었습니다.

자국민 스스로의 희생과 힘으로 종식시켜진 독재가 아닌 것은
모두가 민주해방을 가식으로 앞세운 강대국의 제국주의적
침탈행위였으며 그들을 위한 강제적인 정권 교체작업이었음을
가까운 역사에서도 잘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김대중 노무현께서 6.15 10.4 협약으로 남북
평화통일의 기초를 어렵게 닦아 놓으셨으니 누구를 자꾸
탓하지 말고 그런 방향으로 꾸준히 밀어 나갑시다.

김정일은 생전에 오랜 시간을 들여 남한의 두 분과 그런 길을
모색해 왔고 또 이를 억지로 무산시킨 이명박과도 끝까지
잘해보려 애를 쓴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객관적으로 보아 남북간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변함없이 꾸준히 추구해온 쪽은 북한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비록 오랜 분단으로 남북 사람들 각자 문화와 시각이 많이
달라져 있어 그로인한 오해와 어려움이 있다해도 끝까지 평화적으로
민족의 통일을 추구해 나가자는 것이지

너희들이 틀려먹었음네 내가 옳네 하고 서로 비난하며
나의 사고나 방식에 무조건 맞추어라 마라하며 상대를
헐뜯고 무시하는게 아닐 것입니다.

평화 통일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근거지가 되는 땅과 연관해있는
우리 자신과 가족들의 안위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이지
어떤 다른 명분이나 누구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아닌말로 북한의 누군가가 굶어죽고 맞아죽는 사실도
중요한 문제겠지만 그보다도 더 우리 자신과 가족들의
안위와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점을 객관적으로 감안한 일군의 미주교포분들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병신아’님께서 주장하듯 북에서 받을 알량한 권한을 행여
잃을까하여 공연히 힘쓰고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목적의 노력이라면 미국이나 남한에서도 크게
유사한 권한을 보상받을 수 있는 건수가 많을텐데 왜 굳이
머나먼 북한에 가서까지 어렵게 받으려 하겠습니까. 

만에하나 행여 그런 사람들이 있다해도 그런 사람들에
신경을 쓸 정력이나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대로 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판에 말입니다.

친북파로 어이없게 매도적인 일컫음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 희생을 감수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의 일념으로 
병신이니 쪼다니 하는 말을 들어도 별반 개의치 않겠지만


‘병신아’ 님은 단지 자신이 누구보다 똑똑하다는 헛된 자만심과
망상에 오랜세월 사로잡혀,

주변 상황을 제대로 바르게 인식해오지 못한 어리석은 병신이었음을
뒤늦게서야 자각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여러 각도로
다시금 생각을 많이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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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새는 좌우 날개로 날아간다. 이 원리만 깨닫는다면 남과 북은 모두 귀한 존재이다. 그리고 좌우합작만이 새가 날아 갈수 있게 만든다. 이 진리를 깨달을 때 우리 민족은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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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님의 댓글

중립 작성일

절대로 자각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욕심이 생겨 그욕심이 죄를 만들고 죄는 멸망하게 됩니다 북조선 인민들의 고통과 고난의 대가는 김정은이가 받을것입니다
아니면 아니다 옳다 옳다 분명히 해야 훗날 역사의 죄인이 안됩니다 욕심이 하늘에 닿앗습니다
이제 할수 있는것은 내려 오는 길입니다 그리고 다칠 것입니다 민중들이 승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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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수상님의 댓글

국가와 수상 작성일

국가와 국가는 외교상으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께서 하시는 통일 외교 참 잘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단체나 통일 단체들은 그곳 민중들의 편에 서서 바른소리 해야 한다

예를 들면  28살 김정은이가 군대도 안갔다 온 젊은 애가 잔뼈에서 굵은 뼈로 성장한 군 장성들이 그애 앞에서 머리를 조아린다고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 이런 말은 그쪽 정치인들에게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타도 하라는 것이다 친북단체들이 이런 말을 하면 물론 그쪽에 못간다
한결같이 이런 말로 타도 하고 원조 안하고 un에 독재자 북조선 도와 주지 말라고 매달 서신보내면 3년안에 민중이 승리한다

해외 민주인사들도 수없이 박정희 유신 타도하는 서신과 전두환 타도 하는 서신을 수없이 보내고 서명받고 들 들 볶았다 그렇다고 멸공이나 승공이 아니다 오직 3대 장기 집권이 무너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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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똑똑님의 댓글

헛똑똑 작성일

북에 대한 비난에서 3대세습 이야기가 자주 거론 되는바
이것도 ‘분노’ 와 관련한 주제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습을 하고 있지도 않지만 예를 들어 영국이 5대째 세습 중이고
독일이 이제 3대째 세습을 위한 후계자를 선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누군가 재미로 농삼아 거론한다해도 그것이 우리들에게
별다르거나 특별한 대화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들보다 선진국으로 알려져있고 또한 현재 우리보다
잘 살고 있으므로 그러한 세습정체 자체를 비난하거나 문제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부패와 비리가 많은 요즘같은 한국의 정치상황이라면
우리도 차라리 대통령제 하지말고 잘사는 독일이나 영국의 세습이나
후계제도를 한 번 선택해봄직 하다고 모두들 난리를 칠지도 모르지요.


고작 백여년 남짓한 짧은 역사의 대통령제가 당연한 옳은 정치체제이고
근자 우리의 가까운 할머니 세대까지 수백천년을 이어오며 세계적으로
시행되어왔던 왕조나 세습따위의 체제는 도대체 틀려먹었다고
무의식적으로 단순히 생각해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세습자체에 대한 비난이기 보다는 아마도 악독하다는
김정일에 대한 분노이자, 반감이자, 비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기업이나 교회 등에서 적지아니 이루어지고 있는 비합리적
세습 행태들을  바로 곁에서 보고듣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문제라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나는 별반 들은 바가 없습니다.

신문에서 그것이 문제임을 일컫을 때에야 일부 사람들이 분노를 표하지만
대개 그것으로 끝이며 그것이 사회적 정의의 문제로 승화되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개선되는 모습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 대부분이 의도적인 언론의 이끌림에 크게
휘둘리고 있음을 뜻하며

우리민족의 안위와 번영을 위하여 우리가 보다 진지하게 거론해야 하고
국민의 뜻과 지혜를 모아야 하는 주요한 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고 우리 자신도 모르게 별 의미없는 주제에 빠져있음을 뜻합니다. 


이는 마치 현명치 못한 사장때문에  현싯점 회사의 주요 의제가
‘신제품 개발’ 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사원 커미션비율 재설정’
으로  화두가 잡혀있는 현상이자,

달을 보라는데 자꾸 그 가리키는 손가락만을 쳐다보는 아둔한
모습과 같다 하겠습니다.


북한이 기아에 허덕이며 인권이 무시되고 있는 것도 관심적
사안이겠지만  우리에게는 우리자신과 우리 가족들의 장기적
안위와 번영이 더 중요한 일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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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지적님의 댓글

잘못 지적 작성일

세계 정세를 작은 두뇌로 다 알수 는 없지만 영국은 왕제국 이며 아무런 권한도 없이 세금만 먹고 사는 여왕이고 그래서 수상을 국민들이 뽑고 의원들도 국민들이 뽑지요 임기 만기가 되면 또 다른 후보자들이 나오곤 합니다 그것을 세습이라고 하시니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세습이라고 말하는 국가는 하나도 없습니다
독일도 대통령을 국민들의 의하여 선출됩니다 임기가 끝나면 다른 후보가 되기도 하고 한번 더 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여자 대통령이지만요 제선 되었지요

일본도 천황폐하 그러나 수상은 국민들이 의하여 당선되면 수상이 모든 정권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이 뽑는 수상 그리고 왕권제도를 가진 나라들입니다
남쪽에 수구 꼴통이나 북쪽의 수구 꼴통들 당신 같은 족속이 있어서 완전한 민주주의 한번 제대로 못하는 민족성이 부끄럽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장기 독재와 군사 독재 자들이 활기를 칩니다

미군 장성이 1980년 전두환이 집권하니 한민족은 들쥐와 같다고 평하였습니다
항상 바른말 하는 사람들은 고통받고 아첨하는 당신같은 족속들은 편하게 살지만 역사는 그들을
부끄럽게 만들지요 김정은 오래 못갑니다

함경북도에서 군일꾼 4명이 살해 되었다고 합니다 범인은 못찾고 인민들이 협조 하는척 하면서 돕지 않는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친북파들 북쪽 가는것 조심하세요 물벼락 맞을까 걱정 되네요

북조선 주석을 국민이 선거로 뽑았습니까? 한가지 명분 가지고 인민을 속이면서 사기치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의 지혜가 무슨 소용있습니까? 1인 체제인데요 그말은 고 문익환 목사님께서 김일성 만나고 돌아 오신 후 발표 하신 내용입니다

친척 대학교수 집을 방문하니 교수 책들이 마치 중하교 교수 실력 받게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분 말씀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친북파들과 너무나 상반되어 충격도 받고요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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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님의 댓글

히히 작성일

잘못지적이 헛똑똑이 글을 잘못 읽으신듯 하네요.

다시 잘 읽어보세요. 영국이나 독일이 세습제 한다는게 아니라
신문에서 자꾸 떠드는 3대세습이란 말이 실제적 남북문제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말이란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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