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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핵화약고, 핵전쟁발원지" 백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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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1,672회 작성일 12-03-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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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은 지금 내부수리중입니다. 그래서 독자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현재 www.minjoktimes.com 으로 열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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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핵화약고, 핵전쟁발원지"



북녘의 <<조선반핵평화위원회>>는 14일 백서를 발표하면서 남한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핵화약고이며 동시에 핵전쟁발원지라고 지적하고,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이 열리게 된다.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이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같은 극히 위험천만한 핵전쟁불장난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남조선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가 열리는데 대해 내외가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고 전재하면서 "더우기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한 마당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가 벌어진다는것이 천만부당하다는 여론이 높아가고있다."고 우려했다. 이 백서의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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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을 목표로 핵전쟁연습을 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장면


"남한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핵화약고, 핵전쟁발원지"




남조선은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핵화약고, 핵전쟁발원지이다


조선반핵평화위원회 백서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이 열리게 된다.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이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같은 극히 위험천만한 핵전쟁불장난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남조선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가 열리는데 대해 내외가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더우기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한 마당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가 벌어진다는것이 천만부당하다는 여론이 높아가고있다.

조선반핵평화위원회는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핵전파, 핵전쟁위험지역으로 만들어 놓은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죄행을 폭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세계최대의 핵화약고



《핵안전수뇌자회의》가 표방하는 목적은 핵무기와 핵물질의 전파방지이다.
그런데 그 1차회의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핵무기를 만들어내고 유일하게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미국에서 열렸고 2차회의는 미국의 핵전초기지이고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남조선에서 열린다는것이 《핵안전수뇌자회의》가 안고있는 비극이다.
핵이라는 말도 모르던 남조선에 핵무기가 반입된것은 1950년부터이다.
특히 1950년대 말부터 미국은 《오네스트죤》전술핵미싸일과 280mm 원자포, 폭격기적재용 《B-61》핵폭탄 등을 련이어 끌어들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과 배비는 부단히 증대되여 그 수가 1970년대에는 1 000여개를 넘어섰고 1990년대에는 1 720여개에 달하였으며 배비밀도에서 세계 최대로 되였다.
남조선을 세계 최대의 핵무기고로 만든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저들의 핵무기반입을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 《NCND정책》을 내들고 세계여론을 우롱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쏘미랭전이 종식되자 남조선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철거하라는 세계사회계의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왔다. 미국은 그때부터 남조선에 반입한 핵무기를 모두 철수하였다고 떠벌여왔다.

그러나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에 핵미싸일들과 핵폭탄, 핵지뢰 등 무려 11종에 달하는 핵무기가 계속 비축되여있었다는것이 최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온 세상에 폭로되였다.
2005년 10월 9일 괴뢰국회에 제출된 《주한미군 핵수송 및 배치현황도》에도 남조선강원도 춘천, 경기도 오산은 물론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대도시들에 핵무기가 비축되여있다는것이 적혀있다.

2010년 12월에 공개된 미군비밀문서 《한국무기지원단-한국핵작전표준절차》에는 2005년 4월까지 춘천 미군기지에 핵무기가 배비되여 있었다는것이 밝혀져 있다.
이 문서에는 춘천 미군기지에 배비된 핵무기의 입출고절차와 핵무기를 군용차나 직승기에 싣는 요령 등이 운반수단별로 자세히 설명되여 있었다.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미군기지에는 《목장》으로 불리우는 지하 8km의 핵무기창고가 있으며 이러한 《목장》들이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있다는것도 비밀이 아니다.
미국은 경기도 수원과 오산, 충청북도 청주 등의 미군기지에 총 274만발의 렬화우라니움탄을 비축해놓고있다.
이것은 1991년 만전쟁때 미공군이 사용한 렬화우라니움탄의 3.5배에 달한다.
2002년 미국이 작성한 《핵태세검토보고서》에는 군산 미공군기지에 주둔한 미8전투비행단소속 《F-16》전투폭격기편대들이 《B-61》핵폭탄으로 조선을 공격하는 훈련을 받았다는 내용이 지적되여있었다.

남조선에 핵무기를 계속 끌어들이려는 미국과 괴뢰들의 야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이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은 2010년 11월 《국회》에서 《북의 핵무기에 대응하여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검토할것》이라고 실토하였다.
그 이듬해 2월 괴뢰국회에서는 전 《한나라당》 대표 정몽준이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공개발언하였다.

이튿날 미국 대량살상무기정책조정관 쎄이머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국은 핵잠수함이나 해외미군기지 등 한반도린근의 핵전력으로 한국을 충분히 방어할수 있다.》, 《그 우에 한국이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공식요구한다면 미국은 응할것》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남조선은 미국의 이동식핵무기고이기도 하다.
미국은 195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남조선에서 《방어》와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각종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초대형핵항공모함과 이지스순양함, 핵잠수함 등 방대한 핵공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은 한개 지역을 핵으로 초토화시킬수 있는 강력한 핵무기를 탑재하고있다.

비밀해제된 미국방성의 검열보고서에 의하면 미핵잠수함에 탑재된 《트라이든트》전략핵미싸일은 발사명령이 내린 후 13분이면 발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미국은 해마다 핵폭탄적재가 가능한 《F-15E》, 《F-16》전투폭격기들을 순환배치형태로 남조선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F-16CM》, 《F-16C》전투폭격기 24대를 군산기지에 추가로 끌어들였다.
2009년 10월 22일 미국과 괴뢰들은 41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 《선언적수준》에 있던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보호를 미본토가 핵공격당했을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상대방을 타격한다는 《확장된 억제력》으로 구체화함으로써 임의의 순간에 남조선에 방대한 핵무기를 추가로 끌어들일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
이것은 남조선이 미국의 거대한 이동식핵무기고, 핵전초기지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가장 허술한 핵통제지역



미국은 마치도 남조선에서 핵통제가 엄격히 실시되는것처럼 떠들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 핵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바로 남조선이다.
미국은 1956년 남조선괴뢰들과 《원자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남조선의 핵개발연구에 깊이 관여하고있으며 년례적으로 진행하는 합동원자력에네르기협력위원회를 통해 핵개발실태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있는듯이 떠들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핵무기개발시도는 박정희《정권》때부터 있었으며 그 이후 전두환이 선임자가 추진하던 핵무기개발을 《대체에네르기사업》이라는 미명하에 계속 이어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리고 1993년 미국의 핵기술전문가들이 작성한 《대량살상무기확산위험평가》보고서에 남조선을 핵분렬기술을 보유한 대상에 올려놓은 사실에서 드러났듯이 미국이 괴뢰들의 핵무기개발실태를 파악하고서도 묵인하고있다는것도 사실이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의 핵무기연료의 추출을 눈감아주고있다.
1998년과 2003년 남조선의 원자로들에서 플루토니움을 추출한 흔적이 발견되였으나 모르는척하고 덮어버렸다.
지난해 11월 남조선의 한 소설가가 《모자씌우기》라는 실화소설을 통해 남조선과학자들이 2000년에 우라니움농축설비를 개발하여 고농축우라니움을 3차례나 추출하였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그에 의하면 당시 국제원자력기구는 괴뢰들의 우라니움농축실태를 사찰하고 그 결과에 대해 《한국과학자들은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국내외감시를 피하고 실험을 성공할수 있었다. 하나는 농축된 우라니움농도를 다시 떨어뜨려 증거를 희석하는 역실험방식이였고 또 하나는 <모자씌우기 designtimesp=22510> 방식이였다.》고 실토하였다.
역실험이라는것은 우라니움 235에 우라니움 238을 섞어 농축도를 떨어뜨리는 방식이고 《모자씌우기》방식은 다른 실험을 전면에 내세워 본실험을 감추는 이른바 그림자실험을 의미한다.

당시 미중앙정보국 요원들이 대대적으로 남조선에 파견되여 괴뢰들의 우라니움농축정형을 샅샅이 조사하였지만 그 내막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졌고 미국은 이에 대해 《학술실험에 불과한것으로서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하면서 묵인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은 원자로들에서 타고 남은 페연료를 체계적으로 수중저장고에 저축해오고있으며 2002년 12월에 벌써 그 루적량은 무려 5 982t에 달하였다.
이 페연료에서는 무기급플루토니움을 36t이나 추출할수 있으며 이 량으로는 일본의 나가사끼에 투하된것과 같은 원자탄 3 000여개를 만들수 있다.
미국은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하겠다는 한국의 희망 등을 고려하겠다.》고 하면서 올해에 남조선과 《원자력협정》개정협상까지 벌려놓고있다.
미국은 핵물질뿐아니라 핵무기제조기술도 적극 뒤받침해주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의 핵무기개발에 전용될수 있는 민감한 기술들을 괴뢰들과 체결한 《과학기술협정》의 미명하에 체계적으로 이전해주고 단지 그 비밀이 새여나가지 않도록 한다는 다짐을 받았다.
미국은 1982년 번즈 앤드 로회사를 내세워 남조선과 고속증식로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하게 하고 그를 도와주도록 하였으며 콤버스천 엔지니어링회사는 남조선에 원자탄 설계 및 모의시험, 제작 등에 리용되는 201건의 기술자료들을 넘겨주었다.
미국은 남조선이 핵무기운반수단을 보유하는것도 도와주고있다.
미국은 1970년대에 핵무기를 탑재할수 있는 《오네스트죤》, 《나이크 허큘레스》, 《호크》미싸일들을 괴뢰군에 넘겨주었으며 1979년에는 《미싸일협정》을 체결하여 미싸일을 개발할수 있는 길도 열어주었다.
그후 2001년 《미싸일협정》을 개정하여 탄도미싸일의 사거리를 180km에서 300km로 늘이도록 해주었으며 최근에는 1 000km로 늘여달라는 괴뢰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협정재개정놀음도 벌리고있다.
남조선원자력연구소 소장 장인순을 비롯한 괴뢰핵전문가들은 현재 남조선의 핵폭탄제조능력은 세계 10위로서 3개월이면 핵무기 1개를 만들어낼수 있으며 농축우라니움추출기술도 《세계적수준》이라고 공개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이러한 남조선에서 그 무슨 핵무기와 핵물질의 전파를 방지하는 《핵안전수뇌자회의》를 벌려놓는다는것은 국제사회를 우롱하는 대협잡극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한 이래 다음번 핵타격지로 선정해놓고 그 계획을 언제한번 변경시킨적이 없는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미국의 다음번 핵전쟁계획에서 남조선은 그 전초기지로 되고있다.
2010년 10월 미국의 AP통신이 비밀해제된 미륙군문서를 입수하여 공개한바에 의하면 미국은 조선전쟁을 도발한지 7주후인 1950년 8월 중순에 핵무기를 남조선에 처음으로 배치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1950년 11월 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기자회견에서 《조선전쟁에 원자폭탄사용을 적극 검토하고있다.》고 떠벌였고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그해 12월 《북중접경지역에 원자탄 30~50개를 투하할 계획이 있다.》고 핵공갈에 나섰다.
1968년 1월 조선령해에 불법침입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을 때 미행정부는 항공모함과 구축함 등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굴복시켜보려고 날뛰다가 실패하자 핵공격을 검토하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푸에블로》호사건이 미국의 항복으로 결말을 본후 4개월만인 1969년 4월에 미군정찰기 《EC-121》이 우리의 령공에 침투하였다가 격추당하게 되자 미국은 또다시 핵공격을 검토하였다.
당시 전라북도 군산 미공군기지에서 전투기조종사로 군무하였던 미군비행사 찰스는 조선반도유사시 북의 공군기지에 핵공습을 가하는것이 자기의 임무였고 자기가 조종하던 전투기 《F-4》에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보다 파괴력이 20배나 강한 《B-61》핵폭탄이 탑재되여있었다고 실토하였다.
이 핵전쟁계획은 미국이 웬남전쟁의 수렁에 빠져 2차 조선전쟁을 치를수 없다는 판단으로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지만 이후 닉슨행정부는 류사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25개의 비상계획을 작성하였으며 그중 《자유락하》라는 작전명으로 된 계획은 조선에 핵무기를 사용한다는것이였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은 1976년부터 괴뢰들과 함께 해마다 벌려놓은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통해 더욱 로골화되였다.
이 훈련에는 핵무기탑재가 가능한 전투폭격기 《F-16》과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등이 동원되였고 핵미싸일을 탑재한 잠수함도 참가하였다.
또한 북의 야전포전투력을 초토화시킨다는 명분으로 원자포훈련도 수시로 진행하였다.
미국은 1994년 10월 제네바조미합의에서 조선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그만둔다고 약속하였지만 그 이후에도 대조선핵공격훈련을 계속하였다.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은 미국에 부쉬행정부가 등장하면서 더욱 커졌다.
부쉬행정부는 핵무기사용을 《보복》에 한정하지 않고 유사시 이른바 《악의 축》 국가들에 먼저 사용할수 있다는 《부쉬 독트린(교리)》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2002년 《핵태세검토보고서》에서 우리 공화국을 최우선적인 핵공격대상으로 지정하였으며 이후 오바마행정부는 《핵무기없는 세계》를 떠들어대면서도 역시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의 범주에 넣었다.
현재까지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은 작전계획 《8-53》, 《대량보복계획》, 《작전계획 5026》,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 《작전계획 5030》, 《작전계획 5012》, 《작전계획 8044》, 《작전계획 8022》, 《작전계획 8010》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핵전쟁계획들을 작성하였으며 그것은 《포커스 렌즈》, 《독수리》, 《을지 포커스 렌즈》, 《팀 스피리트》, 《련합전시증원연습》, 《키 리졸브》,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핵전쟁연습들에 의해 련마되여왔다.

미국의 핵전쟁도발위험은 남조선에 극악한 호전광인 리명박역적패당이 집권하면서 더욱 현실화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집권 첫해인 2008년 《련합전시증원연습》명칭을 《키 리졸브》로 바꾸어 이전처럼 《독수리》훈련과 계속 병행하여 감행하면서 《작전계획 5027》보다 위험한 핵전쟁계획들인 《작전계획 5029》, 《작전계획 5012》를 가동하였다.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전이 일어났을 때에는 《북을 타격하지 못한것이 한이다.》고 줴치면서 조선반도수역에 미국의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끌어들이고 남조선에 있는 핵타격수단들을 다 가동하여 우리를 공격해보려고 미쳐 날뛰였다.
또한 2011년 11월에는 미국 네브라스카주에 있는 미전략사령부에서 괴뢰들과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처음으로 벌려놓고 우리를 핵으로 선제공격하는 《맞춤식억제전략》을 숙달하는 광기도 부리였다.
민족이 대국상을 당했을 때 그것을 기회로 우리 공화국을 타격하기 위한 군사적망동을 부린 리명박역적패당은 이후 또다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였으며 지금도 남조선에서 미군과 함께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핵전쟁광신자들이며 남조선은 그야말로 21세기 핵전쟁발원지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핵전쟁광신자들이 남조선에서 그 무슨 《핵안전수뇌자회의》를 벌려놓는다면 그것은 저들이 벌리려는 핵전쟁을 합리화하고 일단 유사시 조선전쟁에 추종국가들을 끌어넣기 위한 핵전쟁모의판이 될것이다.

이것이 바로 서울《핵안전수뇌자회의》의 본질이다.
만일 미국과 리명박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경우 그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이 지게 될것이다.

주체101(2012)년 3월 14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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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중앙통신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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