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수필-2] "여기에 한 족보가 있습니다."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민족수필-2] "여기에 한 족보가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한민족
댓글 0건 조회 1,638회 작성일 12-09-13 14:52

본문


최종 편집 시간 2012.09.13 16:44:21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뉴스
전체기사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통일 | 국제 | 노동,농민 | 기타

[민족수필-2] "여기에 한 족보가 있습니다."
돌아가기

[민족수필-2] "여기에 한 족보가 있습니다."



림원섭(스웨덴 거주동포,필명은 다물흙)선생은 그의 두번째 글을 “족보”에 관해 썼다. 이 족보는 특히 지금
여당의 대선후보로 나서고 있는 박근혜후보의 부친 박정희에 과녁을 맞추고 있어 이 글에 반영된 족보를 보면 남한
사회의 지난시기 정치권에 무엇이 문제가 있었는가를 돌이켜 보게 된다. 이제 선거를 100일정도 남겨두고 꼭 음미해
보아야 할 글이라고 생각된다. 그의 글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민족수필-2] "여기에 한 족보가 있습니다."





*글: 림원섭(스웨덴 거주동포,필명은 다물흙)


news_37552-1.jpg
blank.gif
*필자:림원섭 선생
족보(族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사전에 나와 있기를 ‘한 족속의 계보를 적은 책’이라고 나와 있다. 한국 사람들은 자기집 족보를 매우 중요시한다. 왜, 자기 선조들이 한 일등을 기록해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집안의 선조님들 즉 할아버지 가 아버지가 애국자인가! 혹은 어떤 훌륭한 일들 만을 적어둔 책이기 때문이다.

요즈음 한국에서 올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전들을 요란히 하는 박근혜는 말을 하기를 지난 것은 생각말고 미래를 보며 가자고 한다.

그말은 지난 어제를 기억도 생각도 하지 말고 오늘과 내일만 보고 가자고 하는 말에는 뭔가 숨은 것이 있다고 보지 아니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어제를 기억도 하지말고 생각도 하지말고 내일만 보며 가자고 하는 말은 정직하지 못한 말이라고 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왜, 어제 있었던 자기 선조들이 한 일들을 생각도 말고 기억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말이기 때문이다.

어제 즉 지난 과거를 모르고 오늘과 내일이 존재할 수가 있을 것인가!
심각하게 심장을 두둘긴다.

그러면 박근혜의 아버지 고 박정희가 애국자였는지 아니면 역적이었는지 혹은 어떤 훌륭한 일을 하였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그것을 정확히 알고 훌륭한 일을 했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고 만약 불의한 일을 했으면 그 불의한 일등을 거울삼아 다시는 불의한 일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서야 그 신의를 믿게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지난일들을 생각지도 말자고 하니 똑똑한 자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다.

그말은 지난 과거를 정당화시키며 숨기려하는 것은 후회나 반성이나 부끄럼이 없는데 어떻게 발전을 할 수가 있을 것이며 그 행동양식(行動良識)이 결핍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숨기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자는 얼마나 될 것인가 다. 그 말은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고 남의 일이 아니고 내 조국일이 때문에 큰 걱정이되여 이글을 쓴다.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혹시 잘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시 강조하고푼 고 박정희가 무슨 일을 했는지 꼭 기억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큰 것만을 골아 쓴다. 왜, 우리 조국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자가 다시는 생기지 말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제의 일을 뚫어지게 보자는데 있다.

1. 우리나라가 40년 동안 매우 잔인무도한 즉 인간이기를 스스로 거부한 왜놈들의 식민지 통치를 받고 살때 많고 많은 애국지사님들은 산에서 들에서 혹은 도시에서 마을에서 때로는 목숨까지 잃고 잡혔을 때는 각가지 고문과 매도등등 - 이렇게 목숨걸고 주야로 민족독립 투쟁을 할 때 고 박정희는 무엇을 했는가!!

고 박정희는 사범학교를 나와 선생의 신분을 고만두고 무자비한 왜놈들의 왕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혈서까지 쓰고 일본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초급장교 계급장을 달고 만주에서 우리민족 애국자들인 항일 독립군을 토벌 살육을 서슴없이 했었다. 죄 중에서 가장 큰 천추에 용서 못할 대 역적질을 했다.

2. 고 박정희는 나라가 8.15일 독립이되니 뻔뻔스럽게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자기 조국으로 뒤돌아와 남로당에 가입하고 중책을 맞고 있을 때 여순항쟁 (1948년 10월19-27일)이 일어나 고 박정희가 잡혀 사형선고를 받고 자기동료들의 명단을 모두 넘겨준 댓가로 자기는 살았지만 동지들은 모두 다 죽게했다. 이것은 인간이 절대로 해서는 않될 매우 불의한 인간 신의를 저버린 대 배신자다.

이때가 1945년09월08일날 육지에서는 냅다 총쏘며 하늘에서는 냅다 공갈 협박 삐라를 뿌리면서 침략으로 들어온 그 미군들이 면장까지 정치를 하던 미군정 때다.

3. 고 박정희 소장 5.16이라 즉 군사 반란을 이르켜 정치 권력을 잡은 유신정권은 착한 많은 백성들을 빨갱이로 몰아 잡아 가두고 많은 애국자들을 불법으로 사형을 시키고 그 가족들까지 엄청나게 피해를 주었다. 이것은 자국 백성들을 괴롭히고 살해한 악랄한 대 살인자인 것이다. 이런자에게 어떻게 덕을 쌓을 수가 있을 것인가!

큰 한 예로 인혁당 대 살인사건과 고 장준하 선생 살인사건을 보자!

인혁당 대 살인사건 사형언도 다음날 새벽 차례로 집행 모두 화장해버렸다. 몸에 많은 상처를 보여주기 싫어서였을 것이다.

우홍선 45세, 송상진 46세, 서도원 52세, 하재완 43세, 이수병 37세, 도예종 51세, 김용원 39세, 여정남 31세.

1975년 4월 9일. 이때 당시 권력자는 박정희, 민복기 대법원원장, 신직수 정보부장, 황상덕 법무부 장관이다.

박근혜 여당 대통령후보자에게 자기 아버지가 행한 불의한 일들을 자식에게까지 연결시킬 필요는 없지만,

그러나 박근혜 모친의 사망후 국모 역활을 한자이며 이젠 대통령을 하겠다는 후보자이므로 이 자의 역사관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이 67년째 남북으로 외세에 의해서 갈라져 있으므로 우리의 꿈에도 소원 인 통일이라는 노래처럼 우리민족평화통일을 시켜야할 절절한 상황이기 때문이고 국가 정의 문제라 이글을 쓰는 것이다.

또 보자! 애국자 고 장준하 선생의 부인을 만난 박근혜의 말을 그대로 여기에 퍼왔다.

- 고 장준하선생의 미망인 김희숙여사의 증언에 따르면 박근혜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중에 김희숙여사가 살고 계시는 13평짜리 임대주택 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만나고싶진 않았지만 방문하겠다는 사람을 거절할 수도 없어서 만나주었단다. 그런데 그때 만나서 박근혜가 한다는 소리가 우리들로 울화통을 치밀게 한다.

박근혜 왈, "아버지와 장준하 선생은 둘다 애국자이셨지만 두분이 애국하는 방법이 달랐다."는 것이었다.

왜 왕에게 개처럼 충성하겠다고 혈서까지 쓴 지 애비를 광복군출신인 장준하 선생과 한데 묶어 애국자라 하는 것은 괴변중에 괴변이지만 가해자측 입장에서 피해자에게 그렇게 변명한다는 것은 피해자를 또한번 타살하는 것이며 용서를 빌어야 할 대상인 피해자에게 오히려 염장지르는 소리이다. 박근혜가 가해자측 입장에서 피해자를 찾아갔다면 무조건 업드려 용서를 비는것 외에는 찾아가야 할 그 어떤 명분도 없는 것이다. 주미철본의 자유게시판 2424의 글 –

4. 고 박정희의 자손인 본처의 딸자식은 빼고 오늘에 박근혜, 박근령, 박지만이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재산들은 모두 고 박정희가 17년동안 독재정치를 할 때 많은 남 재산을 주야로 상납받고 강제로 빼앗은 강도질한 돈이다. 왜 이 3자식들은 어디에서 단 하루도 남 밑에서 일을 한 적이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모두 압수하여 본 주인들에게 돌려줘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이 정의가 아니겠는가!

5. 육영수 여사와 박정희 이 부부간에 너무 많은 부부싸움으로 소문이 자자한 유명한 청와대 육박전이라는 말은 뒤로하고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이 쏜 총알의 각도와 전혀 다른 곳에서 쏜 총을 맞고 사망하였다고 과학수사에서 발표한 말이다. 그후 박근혜가 자기 어머니 국모처럼 행사를 할 때 고 박정희는 많은 한국에 여성들을 울였다고 여기 저기 근거들이 유명하다. 다시말하여 권력을 앞세운 상스런 오입쟁었다. 이 박정희는 인간의 탈을 쓰고 절대로 해서는 않될 일만 골아서 했다.
6. 한국 경제를 미. 일 이 두나라 경제에 완전히 예속시켜 결국 IMF가 오게한 근본 원인이 고 박정희 경제 정책은 크게 실패했다.

이것도 사대 매국 대 역적질이다. 아래 자료를 꼼꼼히 보자!

*숫자로 본 박정희시절의 경제*


1961 박정희 공화당: -2억8천 달러 적자/ 1962 박정희 공화당: -3억7천 달러 적자
1963 박정희 공화당: -4억7천 달러 적자/ 1964 박정희 공화당: -2억9천 달러 적자
1965 박정희 공화당: -2억9천 달러 적자/ 1966 박정희 공화당: -4억7천 달러 적자
1967 박정희 공화당: -6억8천 달러 적자/ 1968 박정희 공화당: -10억 달러 적자

1969 박정희 공화당: -12억 달러 적자/ 1970 박정희 공화당: -11억 달러 적자
1971 박정희 공화당: -13억 달러 적자/ 1972 박정희 공화당: -9억 달러 적자
1973 박정희 공화당: -10억 달러 적자/ 1974 박정희 공화당: -24억 달러 적자
1975 박정희 공화당: -22억 달러 적자/ 1976 박정희 공화당: -11억 달러 적자
1977 박정희 공화당: -7억6천만 달러 적자/ 1978 박정희 공화당: -23억 달러 적자
1979 박정희 공화당: -53억 달러 적자/ 합계: -250억 달러 적자

1980 전두환 정부: - 합계: -59억 달러 적자
1988 노태우 정부: - 합계: -98억 달러 적자
1993 김영삼 정부: - 합계: -374억 달러 적자
1998 김대중 정부: - 합계: 943억 달러 흑자
2003 노무현 정부: - 합계: 980억 달러 흑자
고려대 이필상교수의 글.

오늘에 이명박 정부는 나라 빚만 천문학 숫자로 증가시켰다고 한다.
아직 통계가 나오지 아니했음.

7. 이것말고도 많고 많은 불의한 것들을 박근혜는 어려서부터 옆에서 보고 들으며 혹은 행했다. 그래서 배운 것이란, 사대매국 역적 정치요, 비민주주의 독재요, 부정부패요, 복수정치요, 권모술수다. 이런자가 대통령이된다면 한국 국민들의 그나마 조금 남아 있는 자존심은 땅에 완전히 떨어져 대 수치가 될 것이다. 쉬운말 로 쪽팔여서 한국인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특히 친일, 친미 사대 매국 역적들은 더욱 기성을 부일 것이고 민족통일 문제는 더욱 더 멀어질 것이다.

크게 위 7가지 불의한 것만 보아도 박근혜에게 덕정치를 바라는 것은 망상일 것이고 절대로 대통령이되여서는 않될 사람이라고 본인은 본다. 박 근혜의 제일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을 정직히 보지 못하는데에 있다. 가장 가까운 자기 자신을 못보는데 어떻게 남들인 자기 백성들을 속속히 볼 것인가 다. 둘째는 역사의식이 아마추어 수준도 못미치는 의식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1970년대 초 유신독재정권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데 있다.

그래서 박근혜는 형제들과 같이 인적이 뜸한 깊은 산속이나 섬에서 청결한 공기를 마시며 직접 논, 밭 농사로 의식주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며 옳고 그른 분별의 수양(修養)을 닦아야 할 악마 고 박정희이의 딸이다. 흙탕물도 흐를 수록 맑아지듯 역사는 갈 수록 정확해진다. 그래서 역사를 보고 과학이라고 하지 않던가!!!

짐승에서 인간이 된것은 수백억년이 되였지만
인간이 다시 짐승으로 되는데는 순간이더라!

4345년(2012)년09월07일.

//////////////////////////////////


*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민족수필-1]콜로니롯트(Kolonilott)란!
[인물] 스웨덴 임원섭선생, 《물흙길》무도창시


[출처 : 림원섭 선생 2012-09-13]

민족통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