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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렌스키, 인류에게 최대 재앙을 안기고 최후를 장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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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흥노
댓글 0건 조회 1,558회 작성일 22-12-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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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추종하는 서방에서는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이 위대한 영웅으로 묘사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심지어 <타임지>도 올해의 표지 인물에 올려놨다. 물론 그것은 서방의 일방적 선전 선동의 결과라는 건 분명하다. 반대로 다른 한편에서는 그를 영미의 충견으로 국토를 피바다를 만들어 놨고, 제백성 수 십 만 사상자를 내고, 7-8 백만의 무고한 시민이 이웃 나라로 가서 피란살이를 하게 만든 지상 최대의 냉혈동물이라는 비판이 날이 갈 수록 거세지고 있다. 

사실, 우크라는 유럽연합과 러시아의 중간에 위치해서 지정학적으로 완충지대라고도 한다. 이 천혜의 장점을 살려서 중립국 입장을 취하고 동서 간 중재자 역할만 잘 하면 기막힌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는 걸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 중립적 입장에서 민족 화합 정책을 추진하던 야누꼬비치 대통령을 '마이단'이라는 이름의 쿠테타로 14년 축출하고 신나치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친미영 우익보수 예속정권이 들어서면서 내전이 시작된 것이다. 미정보국의 엄호하에 탄생한 젤렌스키는 나토의 동진을 추진하는 미영과 반죽이 맞아 나토 가입을 국가정책으로 밀고 나갔다.

15년 '민스크협정'이 국제적 합의로 마련됐지만, 보수우익 정권들은 이를 무시하고 정면으로 이 합의를 걷어차고 특히 러시아계 약소민족에 대한 탄압과 압력이 가중되면서 수 만명의 무고한 소수계를 학살하는 만행을 거의 지난 8 년 저질렀다. 그래서 돈바스 두 자치공화국이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것이 러시아의 특별작전 개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러시아 군사작전의 가장 큰 목적은 러시아가 줄창 주장하는 우크라 비나치화와 비군사화다. 이 전쟁의 근본 원인은 나토의 동진정책과 러시아의 안보가 충돌한 것이다. 동시에 미러 대리전을 젤렌스키가 대신 치루는 것이다. 또, 우크라군은 나토의 모든 지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용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토의 지원 없이는 하루도 국가를 운영하고 군작전을 할 수 없는 기이한 대리국가다.

젤렌스키는 나토가 전쟁에 더 많이 더 깊이 관여해 빠져나갈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온갖 합법 비합법 수단을 총동원해 공작을 펴고 있다. 그래서 러시아를 악마화 해서 증오심을 최대한으로 증가하는 일을 벌이고 있다. 부차 학살사건, 부차 매장사건, 자포로지아 유럽 최대 핵발전소 일부 폭파, 폴란드 국경 넘어 미사일 추락 사건, 크리미아와 러시아 연결 철도선 폭파, 러시아 내륙 군시설 폭파, 등 수도 없이 많은 미해결의 사건들이 벌어졌다. 꼭 찝어서 우크라의 짓이라고 할 수 없지만, 정황으로 봐서 젤렌스키의 짓이라고 믿기에 충분하다. 지금 전세는 우크라에 아주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과연 보통 지도자와 같이 권력을 내려놓고 은막으로 사라질 젤렌스키가 아니라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그는 독일의 나치를 뺨치는 신나치의 대부이고 행동대장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그는 멀지않아 맞이할 최후 순간에 세계가 자신을 버렸다고 복수를 할 인간이다. 인류에게 최대 최고의 재앙을 안기는 보복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그게 바로 자포로지아 유럽 최대 핵발전소 폭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여러번 부분적 파괴로 시험을 한 경험이 있다. 유엔 까지 개입해서 누가 폭파했는 지를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도 러-우는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결판이 나지도 않았다. 우크라의 신나치는 지구촌 최대의 조직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건 숨길수 없는 사실이다. 이들은 모든 영역에 들어가서 권력을 행사한다. 전쟁이 끝나도 이들의 영향력이 사리지질 않을 걸로 보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이다. 지구촌의 최대 골치꺼리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을 키운 건 미영 정보당국이라는 사실도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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