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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브루스 베넷 "미, 한국·대만 동시 방어할 군사력 부족...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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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4-05-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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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브루스 베넷 "미, 한국·대만 동시 방어할 군사력 부족...투자 필요"


* 브루스 베넷 "미, 한국·대만 동시 방어할 군사력 부족...투자 필요"
* 엘브리지 콜비 "주한미군, 한국에 주둔할 필요 없다"
* 미 공군,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비행 사진 첫 공개
* 미 록히드마틴 '다크 이글' 극초음속 프로그램, 5차례 시험 실패
* JP모건 다이먼 회장 "미 경제 경착륙 가능성 배제 못해"
* "미국서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 우크라에 제공한 미 첨단 무기, 러 전파방해에 '무용지물'
* 러, 포탄 생산 서방 3배 이상...비용은 1/4...푸틴 "미사일 생산 22배 증가"
* 'The War Zone' "중국 조선 능력, 미국보다 232배 커"
* 뉴칼레도니아 독립 시위자들 "저항을 유지하라. 족쇄를 끊어라"
* 필 켈리 "자유주의 파시즘 : 유럽의 유산은 '범죄 갱스터 카르텔 중 하나'"
* 하마스,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에 로켓 10여발 일제 발사
* 푸틴 "젤렌스키 임기 끝났다...평화협상은 현실 반영해야"
* 슬로바키아 언론, 우크라의 피코 총리 암살 시도 연관성 조사
* 주영 미 대사관, 혼잡통행료 250억여원 미납 논란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브루스 베넷(美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사진출처: 아산정책연구원]



1. 브루스 베넷 "미, 한국·대만 동시 방어할 군사력 부족...투자 필요"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에서 "현재 미국은 한국, 대만과 다른 동맹을 전부 동시에 방어할 군사력이 부족하다"며 "미국이 동북아시아에서 동맹과 파트너를 방어하려면 군에 더 투자하고 동맹과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넷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적들이 군사력을 대폭 강화하려고 하는 가운데 미국은 기존 군사력을 유지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미국이 핵과 재래식 전력의 양과 질을 모두 크게 증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트럼프 차기 정부 국가안보보좌관 거론 엘브리지 콜비 "주한미군의 주 임무는 중국 억제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미군을 한국에 주둔할 필요가 없다"

→ 데니 로이 미국 동서연구소 선임연구원 "자유세계 질서의 파트너인 한국을 잃는다면 미국의 글로벌 이익에도 큰 타격"

2. 미 공군,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비행 사진 첫 공개

미 공군이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의 비행 사진을 23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노스럽그루먼 공장에서 B-21이 이륙하고 비행하는 모습, 격납고에 위치한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미 공군은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비행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B-21은 새 기술을 통합하고 다양한 작전 영역에서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도의 위협 환경에서 임무 효율성과 상호운용성을 크게 향상시켜 미국의 억제력과 전략적 우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

☞ B-21 항공기 한 대의 예상 비용은 약 7억5천만 달러(약 1조원)

☞ 미 '다크 이글' 극초음속 프로그램, 록히드마틴에 7억5,600만 달러 지급하고도 5차례 실패

☞ 미 공군 "미 ICBM 기지 운영 인원, 폴리염화비페닐(PCB)로 알려진 발암 물질에 노출"

☞ 프랑스, 핵탄두 탑재 가능 최신형 초음속 공대지 ASMPA 미사일 첫 시험 발사 실시

3. JP모건 다이먼 회장 "미 경제 경착륙 가능성 배제 못해"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악의 시나리오로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에 최악의 결과는 고물가에 높은 실업률, 저성장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4. "미국서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에 손을 댄다고 응답한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신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카네기멜론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연례 '약물 사용 및 건강에 관한 전국 설문조사'에서 대마초를 매일 또는 거의 매일(월 21일 이상) 이용한다고 답한 사람은 1천770만명으로, 알코올을 이 정도로 섭취한다고 답한 사람의 수(1천470만명)를 역대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이보다 30년 전인 1992년의 같은 조사에서는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는 사람이 890만명으로, 같은 빈도로 대마초를 이용한다고 밝힌 사람 90만명보다 10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를 이용한다는 사람의 수가 30년간 90만명에서 1천770만명으로 19.7배 증가한 것입니다. <연합>

5. 우크라에 제공한 미 첨단 무기, 러시아 전파방해에 '무용지물'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일부 첨단 무기가 러시아의 전파 방해 공격에 사실상 무용지물 상태로 전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 우크라이나 기밀 보고서를 인용, 미국에서 생산된 상당수 위성 유도 무기들이 러시아의 전파 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현저한 명중률 저하를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방이 제공한 상당수 무기가 사실상 전장에서 사용되지 못하는 상태라고 WP는 전했습니다. 전파 공격으로 치명적 타격을 입은 무기에는 위치정보시스템(GPS)에 기반한 엑스칼리버 유도탄과 고속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엑스칼리버의 경우 명중률이 10%대로 급격히 하락,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아예 전장에서 퇴출당한 상황입니다. <연합>

☞ 허드슨연구소 "미 155mm GPS 유도 엑스칼리버 포탄 효율성 6%로 떨어져"

→ 미 보잉 지상발사 소구경폭탄(GLSDB) 효율성도 극적으로 감소

→ 우크라 제92돌격여단 드론 대대 부사령관 "우리는 전자전에서 지고 있다"

→ 러, 정교한 전자전 도구를 사용하여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 음소거

☞ WP "첨단무기에 대한 러시아의 대항 능력은 엄청난 함의 지녀...이는 중국과 이란 등 적국에 잠재적인 청사진을 제공할 수 있으며, 러군이 최근 전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핵심 이유"

☞ AP "뒷방 신세 된 미 주력 M1 에이브럼스 탱크…러시아 드론 공세에 최전선에서 후퇴"

☞ CNN "러, 연간 약 300만 발 포탄 생산...미, 2025년 말까지 월 10만 발 생산 목표"

☞ 러 쇼이구 "우크라, 2024년 1분기 11억 달러(약 1조5천억원) 패트리엇 발사대 5대 잃어"

6. 러, 포탄 생산에서 서방 3배 이상 능가

포병은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전문가들은 계속되는 적대 행위를 "불의 전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수군사작전은 러시아의 군사력이 서방 방위산업을 압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는 'Bain & Company'의 연구를 인용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서방 지원자들보다 포탄을 3배 더 빠르고 4배 저렴하게 만든다고 불평했습니다. 러시아의 군산복합체는 올해 약 450만 발의 포탄을 생산할 예정인 반면, 유럽과 미국 전체를 합치면 130만 발의 포탄만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NATO 155mm 포탄의 가격은 4,000달러인 반면, 러시아 152mm 포탄의 가격은 약 $1,000입니다. 수학은 '불의 전투'에서 우크라이나에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 푸틴 "미사일 생산 22배 증가…효과적 군 경제 구축해야"

→ "미사일·포병 무기 생산량은 22배, 전자전 장비와 정찰 시스템 15배, 탄약과 타격 무기 14배, 차량 7배, 항공·드론 4배, 장갑전투차량 무기는 3.5배 각각 증가"

→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국방 지출 국내총생산(GDP)의 6.7% 넘어...군사 지출 최적화 필요"

→ "러 국방장관 교체 후 군에서 부정부패 척결 중"

☞ "중국 조선 능력, 미국보다 232배 커...중국 조선소의 처리 능력 2,320만 톤, 미국 처리 능력은 10만 톤 미만"..."2023년 중국 약 370척 군함 보유, 미국은 291척...중국은 군함 30척 추가, 미국은 2척만 건조"

7. 뉴칼레도니아 독립 시위자들 "저항을 유지하라. 족쇄를 끊어라"

식민 제국 프랑스의 해외 영토인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운동 지도자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규모 시위에 대응해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시위대에게 "동원과 저항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태평양 군도의 현장행동조정단(Field Action Coordination Unit) 당 대표인 크리스티안 테인은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 "우리는 조화롭고 구조적이며 조직적인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요 목표는 우리나라가 완전한 주권을 얻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에서는 마크롱이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를 강화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선거제도 개정법을 통과시킨 후 폭동과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1998년부터 뉴칼레도니아의 유권자는 원주민과 1998년 이전 주민 및 최소 10년 이상 거주한 그 후손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유럽인권재판소는 이 합의가 영토의 탈식민화를 향한 잠정적 조치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 마크롱, 소요 촉발한 '프랑스 유권자 25,000명 확대' 개정법안에서 한발 물러서

☞ 프랑스, 1853년 식민지 병합...인구 271,000명...카낙 원주민 41%, 유럽인 24%...2018년과 2020년 국민투표에서 각 44%와 47%만이 독립에 찬성

☞ 뉴칼레도니아, 니켈 매장량 세계 3위 11% 보유...2023년 세계 생산 330만톤 중 193,600톤 생산 → 프랑스 회사 Eramet 지배...크롬, 코발트, 철, 마그네슘 보유...프랑스 육해공 3개 기지, 인태 전략 지정학 허브

☞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식민지 국가가 식민 개척자를 제거하는 다극 세계의 부상이라는 더 큰 지구촌 맥락에서 이해해야"

☞ 정세 분석가 포이코넨 "프랑스는 식민지 유지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마크롱은 니제르와 말리, 부르키나파소에서 내동댕이쳐졌고, 니제르에서 프랑스 우라늄의 70%를 잃었다. 뉴칼레도니아에서도 니켈과 국제항로의 영향력을 유지하려 한다. 그리고 체면 유지를 위해 세계 도처에서 뺨을 맞고 있는 모습을 숨겨야 한다."

☞ 브뤼셀 CIPI재단 전략분석가 라포네 "마크롱, '아프리카를 잃은' 최악의 지도자로 역사에 남을까 두려워하는 자기 도취자...프랑스는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이상 강대국이 아니다"

☞ 아프리카센터 수석연구원 쿠아코우 "2012년 미군의 니제르 진입 이후 사헬 지역의 테러 사건은 2011년 200건 미만에서 2021년 800건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

8. 필 켈리 "자유주의 파시즘 : 유럽의 유산은 '범죄 갱스터 카르텔 중 하나'"

"사람들이 유럽의 가치에 관해, '자유주의와 파시즘 사이에 차이가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할 때, 나는 '유럽의 가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유럽은 아우슈비츠를 건설한 대륙이기 때문입니다. 유럽은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거대한 지역을 식민지화한 대륙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범죄 중 일부는 콩고에서 벨기에 제국에 의해 저질러졌습니다.

이 대륙은 다시 나치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주에만도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아조프 여단 대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야 한다고 말한 곳입니다. 이것이 아마도 우크라이나가 방패로 삼고 있는 유럽의 가치들입니까? 유럽의 민주주의와 자유? 유럽은 전 세계에 불행을 초래하는 범죄 조직 카르텔 중 하나인 역사적 유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_ 정치 평론가 필 켈리

9.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후티 수장 알후티 "지난 주 홍해, 아라비아해, 아덴만, 인도양에서 미사일과 무인기(드론) 15기를 사용해 총 8번의 작전 수행...작전 중 하나는 지중해 목표물 대상"

→ "공격받은 이스라엘 적군과 미국·영국 소속 선박 수는 모두 119척에 이른다"

* 미 아이젠하워 항모 그룹, 12월 이후 후티에 530개 이상의 미사일 발사...10억 달러 지출

* 후티, 미 3200만 달러 MQ-9 리퍼 드론 다섯 번째 격추

*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중단' 긴급명령...유엔 총장 ICJ 명령 "구속력 있어"

→ 이스라엘, ICJ 공격 중단 명령 다음날에도 라파 폭격

*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146개국 승인 → 브라질 룰라 "정의 실현한 역사적 사건"

* '이스라엘 단교' 콜롬비아, 팔레스타인에 외교공관 개설 추진

* 하버드 졸업식 집단퇴장…미·영·독 대학생 가자전쟁 반대시위

10.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하마스,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에 로켓 10여발 일제 발사

* 하마스 "가자 전투서 이스라엘 군인 붙잡아"…이스라엘은 부인

* "가자 휴전협상 이번 주 재개…중재국 새 제안 바탕"

* "가자지구 부두 미군 선박 4대, 파도에 해안가로 떠내려가"

→ 미, 가자 부두 설치에 3억 2천만 달러(약 4300억원) 투입, 목표에 미치지 못해...미군 주둔 불허, 트럭 수송 비효율...초기 미군 지원품 이스라엘 군기지로 수송 "미군은 엔진은 있지만 바퀴가 없는 상태"

* "가자 학교 임시대피소 드론 공격…어린이 등 최소 10명 사망"

11.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미 시모어 허쉬 "우크라이나의 '압도적인' 패배를 피하기 위해서는 미국 외교가 필요하다"

* 푸틴 "젤렌스키 임기 끝났다…평화협상은 현실 반영해야"

→ 로이터 통신 "푸틴, 현 전선 인정 조건으로 우크라와의 전쟁 중단할 준비가 되어 있다"

* 미 정부, 후퇴하는 우크라에 3천700억원 긴급 군사지원

→ 유엔 주재 러 대사 네벤자 "우크라에 할당된 지원금의 많은 부분은 미국 군산복합체에 투자될 것이다. 키예프에 불리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기적의 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서방은 선택적 맹인의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러 영토에 대한 공격을 공개 장려하고 있다"

* 우크라 조종사들 미 본토서 F-16 훈련 마쳐

→ 러, F-16 전투기용으로 개조된 우크라이나 공항 공습...에너지 인프라 폭파

* 러, 우크라 가까운 남부군관구에서 21일 전술핵 훈련 1단계 시작...2단계 벨라루스 참여

* 러, 스위스 '우크라 평화회의' 비판..."무기 공급하면서 평화회의? 미 국무부 사기극"

* G7 "러 동결자산 우크라 지원 논의" → 러시아 재무장관 "결정이 내려지면 우리도 거울처럼 동일한 조처를 할 것"

□ 부차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취재한 프랑스군 출신 언론인 아드리안 보케

"부차는 연출된 것이다. 사망자의 시신을 다른 곳에서 가져와서 충격적인 영상을 연출하기 위해 교묘하게 펼쳐놓은 것이다."

→ 신원식 국방장관 "부차 학살은 아직 명백하게 사실인 것으로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 이해영 "사건 직후부터 이 사건을 연출한 것은 영국의 MI6라는 설이 파다했다. 즉 이스탄불 (러-우 평화) 협상의 진척에 위기를 느낀 영국 총리 존슨이 키예프에 '급파'되어 젤렌스키를 협박하고 전쟁 계속을 종용한다. 아조프 부대가 대대적으로 투입되자 적지 않은 부차 주민들이 부역이라는 핑계로 학살되었고 또 '실종'되었다. 아직도 죽은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오늘까지도 부차는 '진보 네오콘'의 성지다."

12.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바레인 국왕, 푸틴에 "이란과 관계 정상화하고 싶다"...푸틴에 "팔 국제 평화회의 지지 요청"

* UAE, 파키스탄 경제의 유망 부문에 100억 달러 투자키로

* 스리랑카, '브릭스' 가입 추진

* 러, '우방' 인도에 "원전 추가 건설" 제안…핵기술 이용 협력도 거론

* 러시아-말레이시아, 최대 30일 무비자 여행 협정 추진

* 3월 러시아 대외 무역에서 루블화 비중, 수출 43.9% 수입 40.8%

* 2023년 러시아와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 간의 무역 30% 증가

* 110개국 이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참가 확정, 6월 5~8일

* 유럽평의회, 조지아에 '외국 대리인법' 철회 촉구 → 집권당 '조지아의 꿈' 거부 → 미, 조지아 제재

→ 조지아 총리 코비카제, 우크라 군사 지원 거부..."EU 고위관리 바헬리, (암살 시도) 슬로바키아 총리 피코 비슷한 운명 겪을 수 있다" 위협

→ 슬로바키아 언론, 우크라의 피코 암살 시도 연관성 조사

* 미 국무장관, 내주 '제2 우크라 우려' 몰도바 방문

* 내달 2일 '마초 사회'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여당 셰인바움, 여론조사 앞서

* 미 하원의원 딸 부부, 아이티서 피살 → 미, 케냐 주도 다국적 경찰력 배치 추진

* 부르키나파소 트라오레, 친서방 쿠데타 시도 진압

* 콩고민주공화국 실패한 쿠데타 주도자 미 시민 말랑가, 이스라엘 정보기관과의 연관 밝혀져

* 미, 20년 만에 케냐 대통령 국빈 초청…아이티에 기지 건설, 경찰력 투입 협의

→ 바이든, 케냐에 한국처럼 주요 非나토동맹국 지위 지정

* FT "유럽 인구 예상보다 빨리 감소…경제전망 암울"...합계출산율 1.46

→ 독일 전기요금 EU서 최고…가정용 ㎾h당 평균 41.6센트...헝가리 11.1센트의 거의 4배

* G7이라고 다 같은 상황 아니다…주요국 금리정책 '각자도생'

→ 미국 고금리 동결…'경제 무기력' 유럽은 내달 인하 전망...일본은 인상 준비 중

* 미국과 네덜란드, 남중국해에서 양자 해군 작전 실시

* 유럽연합(EU), 3월 러시아 곡물 수입 125,200톤...전년비 25% 증가

* 러, 1분기 중국 곡물 공급 1.25억 달러...1.7배 증가

〔단신〕

<한국>

* 4년 5개월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윤, 연쇄 양자회담

*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28일 한국 첫 방문

* 6월 4∼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서울 개최

* 한국, 6월 한 달간 안보리 순회 의장국

* 한미 방위비협상 미 수석대표 "2차 협상서 생산·실질적 논의"

<조선>

* 정치국 회의 열고 군사과업 논의…내달 하순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소집

* 김강일 국방성 부상, 한미 공중정찰·해군 해양순찰에 "자위권 침해...공세적 대응할 것"

→ 대북전단(삐라) 살포에도 맞대응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지역과 종심지역에 살포될 것"

* 크렘린궁 "푸틴 방북 준비 중…날짜는 적절할 때 발표"

→ 방북 러 연방평의회 대표단, 최고인민회의 의장 면담

* 보건상, WHO 총회 참석차 제네바로 출국

* 고려항공, 월·금 블라디보스토크, 화·목·토 베이징, 수 선양 운항

→ 평양행 운임 : 블라디보스토크 출발 229달러(약 31만원), 베이징 1천760위안(약 33만원), 선양 1천180위안(약 22만원)

* 평안북도 선천군 솔재농장 살림집(주택) 입사모임

<중·러·미>

* 중국 대미 제재 불똥?…"규제당국 조사에 보잉 항공기 85대 인도 지연"

*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IS가 조직…우크라도 직접 개입"

* 미, 200여 품목에 對中 관세 다시 부과

* 텍사스 등 미 중남부 폭풍에 최소 11명 사망…1억명 위협

<아시아>

* 중미 국방, 싱가포르서 18개월 만에 대면 회담…대만문제 등 논의

* 중, '대만 포위훈련' 24일 종료…"군용기 111대 동원"

* 미 의원대표단 대만 전격 방문…27일 총통 예방

* 중, '오염수' 후쿠시마원전 주변 토양조사 등 추가요구…일 거부

* 러 외무부 "일본이 헌법 9조를 폐지하면 대응 조치 취할 것"

<중동·아프리카>

* 테헤란서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국영방송 "수백만 모여"

* 적십자 "예멘군, 수감자 113명 석방…인도적 차원"

* 데비 차드 대통령 취임…1990년부터 부자집권

<유럽·중남미 기타>

* 7월 4일 영국 총선서 14년만의 '노동당 총리' 나올까...지지율 급락 보수당 참패 전망

* 주영 미 대사관, 혼잡통행료 250억여원 미납 논란

* 러, 발트해 영해 경계 변경 고려...에스토니아 해상경계 부표 한밤중 무더기 제거

* 쿠바, 중국 여행객에 무비자 적용

* 아르헨 밀레이, 스페인서 유럽 극우 지원 유세...아르헨·스페인 외교 갈등 고조

출처 : 통일시대 (https://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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