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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보 돕기 해내외동포 29개 단체들 참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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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4,402회 작성일 13-10-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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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보 돕기 해내외동포 29개 단체들 참여중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양심적 진보언론 '자주민보'가 폐쇄위기에 당면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국내외 동포단체들의 참여가 쇄도하고 있다. 24일 정오현재 한국내 단체들이 16개, 재미동포단체들이 12개, 그리고 카나다 코리언연합회(대표:김수해) 포함해 총29개 단체들이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지원단체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해외동포 단체들 가운데에는 로스엔젤레스에 본부를 둔 6.15미국위원회, 워싱턴 디씨에 본부를 둔 6.15미국위원회를 포함하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의장:백승배 목사),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윤길상 목사),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회장:최관호 박사), 뉴욕 우륵교향악단(단장겸 지휘자 리준무), 로스엔젤레스의 '진보의 벗'(이용식 대표), 뉴욕의 '보라진보'(김수복 대표), 시카고에 본부를 둔 '평화를 사랑하는 여성들'(회장:조명지 목사), 뉴욕의 '노둣돌', 뉴욕의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  및 민족통신, 그리고 카나다 코리언연합회(김수해 대표) 등 13개 단체들이 24일 오후9시 현재  '자주민보폐간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에 조직적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해외동포들이 개인적으로도 참가할 의사를 밝힌 인사들은 24일 정오현재 뉴욕의 유태영 박사, 로스엔젤레스의 김상일 전 한신대 교수, 미국 중부지역의 박문재 박사, 워싱턴 디씨의 언론인 이선명 선생, 로스엔젤레스 손세영 선생, 뉴질랜드의 이 프란치스코, 이 테레사, 리 순자, 리 슬기, 리 그레이트 초이스, 카나다의 김태정 선생, 유동성 선생, 김신규 선생등이다. 

자주민보는 해외동포 단체들과 개인들의 성명서, 기고 발표활동과 함께  범국민대책위원회에 참여해 줄것을 당부하는 한편 성금지원도 호소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뉴욕의 유태영 박사가 3백달러, 로스엔젤레스의 손세영 선생이 2백달러, 노길남 가족이 2백달러, 이태선 선생이 2백달러, 이정호 선생이 1백달러, 최재영 목사가 50달러 등 총 1,050달러를 자주민보 돕기 성금으로 헌금했다. 유태영 박사는 "자주, 민주, 통일을 갈망하는 재미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주민보 기자들이 과감한 투쟁을 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도 격려하자"고 제언하기도 했다.  

  
서울: 이창기 기자  (070-7569-9099 / 010-5622-6103)
혹은 재미동포 연락처: 213-458-2245 (민족통신 편집실)

***이멜문의처: leejs3131@gmail.com
 
혹은 minjoktong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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