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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님이 주장한, 선관위 엑셀파일의 사전조작에 대한 견해 (그루터기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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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2건 조회 3,038회 작성일 13-09-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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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그루터기추억 님이 지난 대선 부정선거를 더욱 깊이 파헤치는 글들을 속속 발표합니다.  아래 글은 미션 님이 근래에 발표한 자료를 그루터기추억 님이 심층분석한 글입니다.  부정선거를 저지른 자들은 도처에 그 흔적을 남긴다는 그의 글처럼 이것 또한 그 흔적으로 보입니다.





미션이라는 유저가, 이달 1일에

이곳 아고라 경방에다 < 선관위는 투표전 결과를 이미 알고 있었다 >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미션의 글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4511&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C%85%98&y=9&x=18&pageInd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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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좀 더 원활하게 쓰기 위해서,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미션의 이 글은 네티즌들에게 대단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9월 6일 10:28 현재, 조회수 15,315 에, 찬성 1033, 그리고 댓글이 211 개가 달렸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미션의 이 글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이고

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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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후로 오늘까지 거의 5일동안, 이 글은 더 이상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마도, 네티즌들이 순간적으로는 미션의 주장에 크게 공감했었지만,

  

정말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 내지는, 개표조작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정말로 잡힌 것일까 하는 점에서

일말의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 미션의 주장이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만약 미션이 올린 글의 주장처럼 ... 그런 내용이 분명한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제시된 개표조작에 대한 증거 가운데, 이 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 사료된다.

  

그만큼, 미션이 올린 글의 내용은, 무척 중요하고 심각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미션이 올린 글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좀 더 깊이 살펴보고자 한다.

    

이것은, 미션의 글이 의미하는 바가, 사전에 로지스틱과 같은 프로그램에 의하여 개표수를 미리 만들어 내고

미리 세팅된 이 수치를, 서버에 접속하여 개표조작에 활용했음을 입증하는 증거의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가 지난 1월 12일에 아고라 경방에 올린

각 지역별 득표수도, 이렇게 사전에 세팅되어 조작 될 수 있다. > 는 글에서 주장한 것과

거의 같은 시나리오가 되기 때문이다.

 

( 저의 윗 글의 주소는 아래에 있음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57321&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A%B7%B8%EB%A3%A8%ED%84%B0%EA%B8%B0%EC%B6%94%EC%96%B5&y=12&x=29&pageIndex=1

 

미션이 주장한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선일이 19일인데... 어떻게 대선 자료가 12월 18일 날짜로 컴퓨터에 저장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PC와 같은 개인용 컴퓨터의 경우는, 날짜 변경을 임의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특별하고 긴급한 사정에 의해서, 날짜를 약 2일 정도 과거로 후진시켜 놓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미션이 주장하고 있는 12월 18일은 단지 컴퓨터 상에서의 날짜이고

실제 일자는 이 보다 2일 후인, 12월 20일이 될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된 경우라면, 대선일이 12월 19일 이니까, 그 다음날 개표 결과가 저장된 것이므로

아무런 문제도 없게 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이런 일이 어느 한 지역 선관위 컴퓨터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송파구와 구리시 두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이다.

   

어떻게 이들 두 지역의 선관위 컴퓨터만, 정확하게 2일씩 과거로 돌려 놓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설득력을 지니지 못하게 된다.

 

또한 개인 컴퓨터가 아니라, 서버를 사용했을 경우는, 여러 클라이언트들과 연결되어 있는 서버의 특성상

서버의 날짜가 실제 날짜와 불일치 하게 되는 것은 거의 상상하기 힘들다.

 

컴퓨터의 모든 중요한 작업과 내부에서 생성되는 로그파일들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어 처리되기 때문에

서버의 시간과 클라이언트의 시간이 서로 다른 경우에, 에러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 미션이 자신의 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송파구와 구리시의 대선 개표내용에 대한 엑셀파일은, 대선이 치러지기도 전인 18일 최종수정날로 되어 있다.

  

만약 이 날짜가 확실한 실제 날짜라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대선이 치러진 19일 이후에는, 이미 만들어 놓은 자료를 전혀 손대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대선 이전에 만들어 놓은 송파구와 구리시의 자료들이

중앙선관위에서 대선 이후에 발표한 개표자료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아주 명백하게, 사전에 개표조작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비교해 본 바에 의하면, 두 자료의 수치는 끝자리수 하나까지도 모두 정확하게 일치한다.

  

아래 표는 미션이 자신의 글에서 밝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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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션은, 이 글을 올린 뒤에 또 다른 글을 하나 올렸다.

아래에 있는 < [양심 선언하셔요] 방금 선관위 홈피 화일 바꾸신 분!! > 이라는 글이다.

 

( 미션의 이 글 주소는 아래에 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94934&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C%85%98&pageIndex=5

  

이 글은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개표결과에 대한 엑셀자료를 원본 그대로 놔두지 않고서

자꾸만 다른 엑셀파일로 변경을 시도한다는 것이었다.

  

원래 발표한 자료는, 발표 이후에 다른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원본 그대로 놔두어야만 된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와 같은 헌법기관에서 대선자료와 같은 아주 중요한 자료일 경우에는 더 더욱 그렇다.

개인기업의 자료도 임의로 변경하면 문제가 될 때가 많이 있는데, 선관위의 자료변경은 매우 심각한 것이된다.

  

이제 미션이 올린 두 번째 글을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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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의 이 글도 역시 네티즌들에게 상당히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9월 6일 11:00 현재, 조회수 6,363 에, 찬성 642, 그리고 댓글이 94 개가 달렸다.

  

많은 네티즌들이, 미션의 이 글에도 큰 관심을 보였고,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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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이 글에서 선관위가, 선관위 홈피에 올린 대선 개표결과 엑셀파일을 임의로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렇게 파일을 바꾼 선관위 직원에게, 양심선언하고 자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션이 엑셀파일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5227E7C3486E350029

 

 

그리고 미션은 이런 파일 변경이, 단 한 번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4번씩이나 반복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잠시 살펴 본 것처럼, 단 한 번의 파일교체도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는 데

  

이런 파일 교체를 4번씩이나 했다는 것은, 아주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선관위가 올린 파일을 의혹투성이의 믿을 수 없는 가짜 데이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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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의 주장에 의하면, 변경된 파일은 작성자가 단 한사람이 아니라

owner와 admin 두 사람으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이 동일한 사람인지, 아니면 실제로 다른 사람이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는 여지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선관위는 중앙선관위든지, 지역선관위든지, 실제의 자료를 있는 그대로 변경하거나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오랫동안 공개해 두어야지만, 이를 열람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지금처럼 중앙선관위에서 공개된 자료를 임의로 교체하는 것은

공개해 놓은 자료에 문제가 있거나, 그 자료가 처음부터 실제 개표수에 근거한 자료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의혹을 더욱 더 짙게 만드는 것은, 구리시 선거관리 위원회가

기왕에 발표했던 이번 18대 대선 자료를, 삭제 조치한 것이다.

  

만약에 발표했던 자료가 실제 개표수에 근거한 정확한 자료이고, 아무런 거짓과 조작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자신이 발표해서 올려 놓았던 자료를 삭제하겠는가?

  

더구나 같은 서울시의 다른 지역 선관위의 자료들은 그냥 버젓이 남아 있는데도 말이다.

이제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자료를 삭제한 모습을 그림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구리시선관위 홈페이지에 있는 < 자료관 > 내의 < 선거결과 통계 > 목록이다.

이 목록에 <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진행상황 > 자료가 첨부파일 두개와 함께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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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선거결과 통계 자료를 클릭하여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선거가 끝난 다음 날인 12월 20일에 올라온 자료로, < 개표진행상황 > 자료는 엑셀파일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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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엑셀파일을 클릭해서 한 번 열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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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한 결과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파일을 이미 삭제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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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선관위는 왜 이 파일을 삭제하였는가?

   

자신이 만든 파일이, 미션의 지적처럼 12월 18일에 최종수정된 것으로 나타나

자신들이 저지른 거짓이 드러날 것이 염려되었기 때문이었나?

  

그럼 이번에는 미션이 지적한 또 다른 지역선관위인 송파구의 개표자료를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의 < 정보마당 >에 있는 < 자료실 >의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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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투표구별 개표진행상황표가, 첨부된 엑셀 파일과 함께 올라와있다.

  

이제 이 자료실 목록만 좀 더 살펴보기로 한다.

작성일이 구리시처럼 < 12월 20일 >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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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7번 파일을 클릭한 이후에,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이제, 이 첨부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그대로 열어보기로 한다.

  

 

5227EFCA395BBA0024

  

첨부파일이 열리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처럼 파일을 여는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하는 것은

미션의 주장처럼, 중앙선관위가 파일을 4번씩이나 교체하고, 구리시 선관위가 파일을 삭제했듯이

  

송파구 선관위가 혹시라도 파일을 교체하거나 삭제할 것을 염두에 두고

송파구 선관위의 선거전 18일에 작성된 개표기록 파일 자료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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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그런데, 이처럼 파일을 여는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하는 것은
미션의 주장처럼, 중앙선관위가 파일을 4번씩이나 교체하고, 구리시 선관위가 파일을 삭제했듯이
 
송파구 선관위가 혹시라도 파일을 교체하거나 삭제할 것을 염두에 두고
송파구 선관위의 선거전 18일에 작성된 개표기록 파일 자료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서 이다.
 
 

 
물론 여기서는 단지 사진 몇 장으로 증거를 삼으려고 올렸지만,
미션이 전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편집해 놓은 것도 있으니, 증거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송파구 선관위의 엑셀 파일이 열렸고
열린 파일의 속성을 살펴보았다.
 
파일의 속성은 미션이 밝힌 것처럼,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대선 하루 전인 18일로 되어 있다.
 
만든 날짜가 2009년으로 되어 있는 것은, 2009년도에 작업한 파일을 사용했거나
그 파일에 덮어쓰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면, 더 이상 이를 따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제, 이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송파구의 이 파일을 가지고서,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한 전국 자료와 비교해 보기로 한다.
 
 

 
 
먼저, 중앙선관위의 홈페이지로 찾아가 본다.
선거 1과에서 작성한, < 18대 대통령 투표구별 개표결과 >가, 엑셀파일을 첨부파일로 달고 올라와 있다.
 

이 첨부 파일을 클릭하여 열어본 후에, 송파구의 엑셀파일처럼, 그 파일 속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션의 주장처럼,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투표 2일 후인 12월 21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 파일을 만든 이는 ni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은 admin이다.
 
그런데 파일을 만든 이 ni는 송파구 파일을 만든 사람과 동일하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ni가 (No Information : 정보 없음)의 약어인지는 좀 더 확인해 봐야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중앙선관위 역시 이 엑셀파일을 송파구처럼 2009년 10월 20일 오후 4시 45분에 만들었다.
만든 사람도 같고, 만든 날짜도 그 시간과 분까지 정확한 이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만 되는가?
 
중앙선관위에서 만들어서 내려보낸 파일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지역선관위의 지역 집계자료와
중앙선관위의 전국집계자료가 만든 이와, 만든 시각이 분 단위까지 일치할 수 있겠는가?
 
거짓과 조작과 부정의 냄새가 점점 더 짙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한가지 이상한 것은, 중앙선관위의 마지막 인쇄한 날짜가, 선거 이전인 12월 11일 이라는 점이다.
 
선거가 19일에 치러지고, 자료 집계가 다 되어, 파일 수정을 21일에 마감하였다면,
당연히 마감된 자료를 출력해서 보관하려면,
 
마지막 인쇄가 선거 이후인 20일이나, 21일 쯤에 이루어졌어야만 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다.
그런데 마지막 인쇄가 선거 이전인 11일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첫째) 선거 자료 입력을 위한 형식만 만들어서 미리 출력해 본 이후에는,
실제 개표결과를 집계한 자료는 전혀 출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말이 되는 것인가?
 
둘째) 선거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선거일 이전에 이미 다 입력시킨 후에, 이를 11일에 출력해서 보관한다.
그리고 선거 이전에 작성된 데이터를 방송국에도 보내고, 그 조작된 자료를 가지고 당선자를 발표한다.
 
이렇게 되면, 구태여 선거가 끝난 이후에 또 다시 막대한 양의 자료를 다시 출력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나중에 출력한 자료나, 11일에 미리 출력한 자료가 모두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경우 가운데, 과연 어떤 것이 더 설득력이 있고,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당연히 두번째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미션의 주장처럼 사전 조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다.
 
자.. 그럼 이제는, 아무튼 21일에 최종 저장된 것으로 나타난, 중앙선관위의 전국 집계 자료와
선거 이전인 18일에 최종 저장된 것으로 나타난, 송파구 선관위의 지역 집계 자료를 비교해 보기로 하자.
 
아래는 중앙선관위의 집계 자료 가운데 들어 있는, 송파구 지역의 개표결과이다.
 
 

 
 
이들 두 자료를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끝자리 수 하나까지도 완전히 일치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선일 이전에 만들어진 송파구의 자료가, 그 다음날 치러진 대선의 실제 집계숫자와 전혀 상관없이
사전에 프로그램 된 그대로 중앙선관위로 전송되어서, 방송을 타고 발표되었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만든 작성자와 작성일시가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송파구 지역선관위 직원이 자신의 집계표를 만들고, 전국의 집계표까지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중앙선관위에서 각 지역단위의 모든 개표숫자를 로지스틱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을 돌려서
미리 전국 각 지역의 개표결과를 만들어 놓고, 또 이를 취합한 전국 개표결과도 사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후
 
송파구나 구리시처럼, 각 지역 단위로 내려 보냈다고 보는 것이 더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이 생각된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는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사람에 의해서 접수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내에서 프로그램으로 모두 실제 개표 데이터를 교체해 버리는 방법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전국의 수많은 지역의 개표데이터를 사람을 통해서 교체한다는 것은 그 비밀을 보장하기 힘들므로
지역의 실제 데이터가 중앙으로 전송되는 과정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중간에 데이터를 교체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앙에서 선거 이전에 만든 각 지역 데이터가, 지역의 실제 데이터 파일을 교체해서
각 지역의 실제 데이터는 모두 사라져 버리고, 조작된 데이터만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조작된 증거들이.. 미션이 밝힌 것처럼, 엑셀파일의 파일 정보에 그 흔적을 남겼다고 보면 된다.
 
물론 엑셀의 속성을 조금 알고, 작업할 줄 아는 선관위 직원이 있다면, 이런 흔적들을 없애기 위해서
자기 지역의 파일을 열어본 후에, 그 파일들을 어떻게든 임의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제 서울시 서대문구 선관위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지난 대선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자
이 파일 역시 엑셀로 된 파일이며, 선거 후 2일이 지난 12월 21일에 올려진 파일이다.
 
 

 
이 파일을 클릭해서 열어보았다.
 
파일이 실제로 열리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정보의 조작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려고
아래의 사진 한 장을 더 추가해서 올렸다.
 
 

열려진 엑셀파일의 파일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대문구의 여러 동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의 이름과 민주통합당 문재인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18대 대선의 자료가 확실하다.
 
이제, 열려진 서대문구 지역의 엑셀파일 정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대문구에서는 아예 인쇄조차도 하지 않았다. 이것이 가능한가?
 
또한 만든 이 조차도 없다.
아니... 만든 이를 알 수 없다면 모를까? .. 만든 이가 없다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만든 이가 없는 파일이 어떻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처음으로 만든 날짜는 12월 21일 오전 9시 49분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12월 21일 오전 9시 51분이다.
 
파일을 새로 만들어서, 단 2분 만에 모든 데이터의 입력작업을 마치고, 마지막 저장을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이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  100%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서대문구 선관위 파일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만 되는가?
 
다양한 해석 방법이 있다.
 
첫째) 기존의 다른 파일로 작업을 하다가, 그 파일을 새 이름으로 파일을 저장하였을 경우
 
그럼 이 경우에 엑셀파일의 속성이 어떻게 되는 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중앙선관위의 엑셀파일을 가지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시도해 보았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인쇄한 날짜, 그리고 만든 이는, 원래의 것과 동일하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오늘 오전 8:30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단순하게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만 해서는, 만든 날짜가 바뀔 수 없음을 뜻한다.
 
즉,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해서는, 단 2분 만에 파일 새로 만들기와 최종저장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뜻한다.
따라서 2분만에 모든 작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는 서대문구 개표파일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통해서 나타난,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은 Winows XP Pro로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이 사람 이름이 안 나오고, 컴퓨터 OS 버전이 나오게 된 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
그것은 시스템에 등록된 사용자 정보가,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시스템을 설치할 때, 사용자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같이 된 것이다.
만약 시스템 설치시, 사용자 정보를 구체적으로 입력했다면, 그 사용자 정보가 엑셀 파일에 나타날 것이다.
 
이상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해서는, 도저히 서대문구의 엑셀파일 정보가 나올 수 없음을 살펴보았다.
 
둘째) 그럼 이제는 작업파일을 열어둔 채로, 새로 만들기를 눌러서, 새로운 엑셀파일을 만들고
기존 작업파일의 모든 셀들을 복사해서, 새로 만든 엑셀 파일에 붙여넣기를 한 후에, 이를 저장해 보자.
 
이렇게 해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엑셀파일의 속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서대문구 선관위의 엑셀 파일과 거의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거의 1분 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 것이다.
 
그리고 만든 이도 역시 바뀌어서,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과 같아진다.
 
그런데, 중앙선관위의 자료는, 만든 이가 < ni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adnin > 이다.
그리고 서대문 선관위의 자료는, 만든 이가 < 없음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Your User Name > 이다.
 
만약, 서대문 선관위에서 자체적으로 작업하던 자료를, 둘째 방법을 통해서 새로 만들었다면
만든 이와 수정한 이가 모두 다 동일하게,  Your User Name 이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이곳에서도 뭔가 또 다른 조작의 냄새가 난다.
 
다시 말해 서대문구의 개표자료는 누군가 신분이 밝혀지기를 원치 않는 자에 의해서, 새 파일을 만들고
( 아마 그 사람이 시스템을 설치할 때, 사용자 정보의 이름 란에 '없음' 이라고 기입했을 것이다. )
     
중앙선관위에서 투표 이전에 미리 만들어 지역으로 내려보낸 자료를 이곳에다 복사해 넣고 저장한다.
( 이렇게 되면, 만든 이와 수정한 이가 모두 다, < 없음 > 으로 나오게 된다. )
 
그런 이후에 이 파일을 USB에 복사하고,
이를 < Your User Name >이라는 시스템 이름을 가진 컴퓨터에 꼽아서, 엑셀파일을 열어본다.
 
엑셀 파일을 열어본 이후에, 빈 공간에 스페이스키 한 번 정도 누르고 파일을 다시 저장한다.
이렇게 하면 엑셀파일 정보는, 만든 이가 < 없음 >이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가 < Your User Name >가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2분안에 후다닥 해치우면, 파일을 만든 날짜와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서대문구의 경우처럼 딱 2분의 차이만 보이게 된다.
 
그럼 이제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만약 정상적인 작업 파일을 추가로 만들어서 보관해야만 할 필요성을 누군가가 느꼈다면,
 
작업하고 있는 그 상태에서, 또 동일한 컴퓨터에서, 그냥 첫째 방법처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하지
무엇때문에, 새로 만들기를 해서 복사해서 붙여 넣고, 또 컴퓨터를 바꿔 가면서 둘째 방법을 선택하겠는가?
 
그러므로 서대문구 개표결과 엑셀파일이 첫째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둘째 방법으로 만들어 진 것은
아주 의도적으로 만든 자를 지우면서, 거짓과 조작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주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며 상식적인 판단이 아니겠는가?
 
더 나아가, 서대문구에서는 파일을 인쇄한 흔적조차도 없다.
좋게 생각해서, 이전에 작업하던 파일을 가지고 인쇄했다고 봐주기로 하자.
 
그것도, 송파구처럼.. 선거일 이전에 미리 인쇄한 것으로 말이다.
그런데 서대문구에는 눈치빠르고 엑셀을 좀 아는 직원이, 이 흔적을 지워버리는 작업을 시행한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서울시 중랑구 선관위의 개표결과를 한 곳 더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서대문구와 마찬가지로 중랑구의 대선 개표 파일이 있는 곳이다.
 
 

 
이제 이 파일을 클릭하여 열기를 시도하면, 아래와 같이 열린다.
아래의 화면도, 실제 파일을 열었음을 분명히 보여 주기 위해서 올려 놓은 것이다.
 
 

 
열린 파일의 내용을 살펴보면, 중랑구의 18대 대선 파일임을 알 수 있다.
문재인과 박근혜의 이름이 나오고... 중랑구에 있는 각 동의 이름이 나온다.
 
 

 
이제 이 중랑구 개표결과를 담고 있는 엑셀 파일의 정보를 살펴보기로 하자.
 

 
여기서도 역시, 서대문구처럼 만든 이는 < 없음 > 이다. 조작자를 철저히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수정한 사람은 < 안경희 > 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파일을 만든 날짜는 12월 21일 오후 4시 7분이고
파일을 마지막으로 인쇄한 날짜는 오후 4시 40분이다.
또한 파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도 오후 4시 40분이다.
 
따라서 중랑구도 역시 서대문구처럼 첫째 방법이 아니라,
둘째 방법에 의해서 부정과 조작의 은폐를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서대문구 보다는 좀 숙달이 덜 되었는지, 2분이 아니라 33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 스카이 (bluesky-****) 님의 조언으로, 7분에서 33분으로 수정하고, 이에 대해 재 해석을 함 >
 
33분의 시간은, 중랑구의 8열 * 약 100행 ( 자동 합계란 제외 ) 정도의 데이터를, 아주 빠른 속도로 입력한다면
입력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즉, 100셀당 4분(240초)에 입력을 마친다면 그렇다.
 
이는 1셀당 2.4초의 속도로 입력을 하는 것으로, 오타에 대한 확인과 수정을 모두 다 포함한 시간이다.
이는 아주 능숙한 타자 솜씨가 아니라면, 좀처럼 쉬운 시간이 결코 아니다.
 
그리고 중랑구는 마지막으로 파일을 저장하자마자,
즉시, 저장된 파일의 내용을 인쇄했다. 인쇄 시간이 동일한 이유이다.
 
만약 우리가, 중랑구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 모든 일들의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보려면
위에 나타난 < 안경희 > 라는 직원을 찾아서 물어보면 된다.
물론, 이 사람도 진짜 실명인지 가명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암튼 이와 같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어찌 구리시, 송파구, 서대문구, 중랑구 에서만 있겠는가?
전국적으로 모두 뒤져 보면, 더 많은 경우들이 또 더 기가 막힌 경우들이 나타나지 않겠는가?
 
제가 일전에 이곳 아고라 경방에다
< 조작과 거짓과 범죄는 ... 언제나 여러 곳에 그 흔적을 남긴다. > 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 아래는 그 글의 주소임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8147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잘 찾아본다면, 이러한 거짓과 부정과 조작의 증거들은 더욱 더 선명하게
그 흔적들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미션은... 부지런히 활동한 끝에, 이러한 흔적의 일부를 발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발견한 흔적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를 이곳에서 잠깐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부디 미션의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고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어서
이 땅에 부정과 거짓과 조작으로 불법 당선된 가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진실을 아주 분명하게 밝혀서
 
국민들의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꼭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온전히 회복될 때, 우리는 북한의 공산독재를 능히 물리칠 수 있으며
 
김정은 정권을 이기고, 이 땅을 민주적으로 또 평화적으로, 외세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한 민족만의 힘으로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그 어느 강대국들도, 한반도가 통일되어 한민족이 강력한 통일국가를 이루는 것을
진심으로 원치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들 강대국에 의존하고 의지하는 정책을 펴는 한,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통일국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통일 국가를 만들지 못하면
동북공정을 펼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중국의 힘 앞에, 북녘 땅을 잃어버리게 될 지도 모릅니다.
 
통일은 외세의 힘에 의존해서는 결코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독일이 공산정권 동독과 통일을 이룬 것처럼
우리가 민주주의를 온전히 뿌리내리고,
 
친일파든 친미파든, 친중파든, 친러파든 모든 사대주의자들을 멀리하고,
상해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전통을 이어 받은 자주적인 통일정책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통일은 이루어집니다.
 
지금 북한의 공산독재치하에서, 정치수용소에 수용되어 인간이하의 개 돼지 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내 동포 내 형제의 고통과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이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도, 우리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북한 동포의 고통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독재를 꿈꾸고 독재의 길을 걸어가는
기득권 세력과 불법적인 정권아래서 고통당하는 일반 서민들의 삶도 회복시켜야만 됩니다.
 
끊임없이 양극화를 추구하면서, 재벌과 가진 자들과, 극 소수 기득권층의 이익만을 힘써 대변하는 정권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에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만 됩니다.
 
국민들은 이를 위해서 깨어나야만 하고, 모든 양심있는 지성인들은 결코 입을 닫지 말고
소리 높여 독재정권 타도와, 부법하고 부정한 정권퇴진을 위하여 그 목소리를 외쳐야만 합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모두 일어서서
함께 뭉쳐 투쟁해 나간다면, 거짓과 부정과 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진 정권은 반드시 물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희망이 가득한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며 ...
 
감사합니다.
 
( 첨언 )
1. 미션님께서는 저를 가짜 그루터기추억이라고 생각하는,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2. 제가 과거의 엑셀 자료들을 살펴보고, 미션님이 쓴 글들을 읽는 가운데,
  미션님과 또 다른 여러 분들께서, 제가 이곳 아고라를 떠나 있을 때,
  저를 걱정해 주시고, 저의 안위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애쓰고 힘써 주신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제가, 일일이 오프에서 만나뵙고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미션님 이하, 저의 신변안위를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네티즌 여러분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지난 번에 이어서 다시 한 번 더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제가 오프에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온라인 아고라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인사와 사과를 드리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를 찾느라고 여러가지로 수고하신 미션님에게 감사드리고,
  또 저로 인해서 여러가지로 어려움과 힘들 일들을 겪은 화가님에게도 사과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화가님이 주장하신 것처럼 오랫동안 외국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상 더 많은 것들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도, 역시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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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글을 옮긴 후 보충합니다)  원글이 길고 자료가 방대하여 다 올라가지 않았고 위의 댓글로 옮긴 부분에서 차트가 올라가지 못한 것은 원문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다시 링크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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