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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의 정체만 까밝혀진 우크라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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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흥노
댓글 0건 조회 3,921회 작성일 23-02-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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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있었고 막았어야 할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러 간 전쟁이지만 '미러 대리전'이라고 불린다. 그게 정확한 표현이다. 그리고 우크라군을 '용병'이라고 부른다. 한국군이 총알받이로 60 년대 중반 월날에 파병됐것을 연상케 한다. 지역만 다를 뿐이지 우크라군이나 파월부대 모두 미국의 장비와 보급 심지어 월급을 받기 때문이라서다. 전쟁의 원인을 간단 명료하게 집약하면 미영 나토의 확장과 러시아의 안보가 출돌해 불길이 타오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머저리인 젤렌스키를 조종해 우크라이나땅에서 러시아와 싸우게 만들어 러시아를 훈진국으로 약화시키는 공작이 결정적 이유라 할 수 있다. 물론 경제적 이득이 먼저 고려된 것이라는 건 상식이다. 이 전쟁은 미국 기름장사와 죽음의 상인들이 돈방석에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화라고 미국은 판단한 것이다.

야만의 시대로 추락한 미국은 실제로 죽이고 죽는 총잡이 시대가 됐다. 국민은 경제가 거덜나 불평불만이 터지기 직전에 와있고 사회는 단합은 커녕 첨예한 분열로 개판5분전이다. 그런데도 이를 냉팽개치고 바이든은 철지난 냉전을 부활시켜 세계를 갈라치고 줄세기를 하고 있다. 반중러정책을 대외정책 1순위에 올라놓고 먼저 러시아를 약화시키는 공작을 펴고 있다. 심각한 국내문제를 대외문제애 국민의 눈을 돌리게 해서 모면하려는 수작이다. 다음으로 계획햇던 것이 한반도에서 미중 대리전을 치루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계획과 달리 우트라에서 미국의 발목이 잡혀 빠쳐나올 수 없는 신세가 된 것이다. 따라서 이 작전에 차질이 생겨 때를 기다리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위기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현재의 우크라 전황은 우크라는 우선 별력과 전쟁무기에서 열세이고 나토의 지원도 지원할 무기가 바닥나서 도울 방도가 없다. 이에 비해 러시아는 월등한 힘을 가지고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무기를 외국에 구걸해서 싸워야 하는 가련한 젤렌스키의 신세가 멀지 않았다는 게 일반적 견해다. 한편, 봄철 대공세로 예정된 돈바스를 비롯한 4개 지역을 완전 탈환하고 애초에 세운 목표, 즉 우크라이나 비군사화와 비나치화에 최종 마무리를 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바꿔 말하면 중립화와 동시에 나치세력을 제거하게 될 것이다. 우크라전을 막을 수도 있었고 그런 기회가 여려번 있었다. 전쟁초 3 번이나 러-우 평화회담이 열렸다. 4 번째는 에르도안 대통령 주선으로 이스탄불에서 성공리에 회담을 끝냈다. 양측이 대만족하는 합의에 도달했다. 이제 러우 정상의 서명만 남았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젤렌스키가 "러시아를 믿을 수 없다"면서 판을 깨버렸다. 뒤에서 미영이 조종한 게 바로 들어났다. 이렇게 해서 우크라의 비극은 한없이 연장되고 있는 것이다. 벌써 우크라 주민과 군이 수 십만 죽었고 수 빽만 주민이 해외 피난살이를 하고 있다. 이제 우크라에는 노약자와 환자들만 남았다. 이를 뻔히 지켜보면서 전쟁을 끝내자는 놈들은 없고 전쟁에 부체질 하는 놈들만 우굴거린다. 이러고도 선진국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나토와 유럽연합이 인권, 자유, 민주를 외치고 있다. 하긴 나토에서 끞발이 있다는 나라는 모조리 과거 식민지를 해서 식민지의 등골을 빼먹던 세국주의 세력이다. 그러니 미영과 한패거리가 돼서 전쟁을 연장하지 모해 환장하고 있다. 전쟁에서 승리는 애초 부터 불가능하다는 걸 몰랐을 리 없다. 그래도 전쟁에 뛰어든 것은 러시아를 약화시킬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러시아의 정권교체도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전쟁은 지구촌을 각성시키는데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값진 교훈을 안겼다. *나토의 정체가 여지없이 폭로됐다. *남의 안보를 우려케하면 대가를 치룬다. *제2젤렌스키라는 윤석열이고 그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것이다. 즉 한반도에서 미중 대리전을 벌일 것이라는 것이다. 이점을 우리는 주목하고 경게해야 된다는 교훈을 얻은 것이다. 젤렌스키는 나토주술에 걸려서 미러 대리전을 치루고 있다. 한편, 윤석열은 한미동맹주술에 걸려 미중 대히전을 한반도에서 펼치게 된다는 것이다. 젤-윤 둘은 똑같이 혼이 나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공통점이 있다. 젤렌스키는 신나치에 빠져있고, 윤석열은 천공에 빠져있으니 신통하게도 빼닮았다고 하겠다. 무엇 보다 윤석열은 존립 자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불장난을 금년봄에 벌일 걸로 보인다. 그러면 북한은 대북젹대정책을 그여코 끝장내겠다는 걸 행동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금년봄 최대규모의 한미합동훈련을 계기로 한반도에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전평화운동을 가열차게 펼치면서 호전세력을 끌어내리는 것이 우리들의 절체절명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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