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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내외 애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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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2건 조회 3,112회 작성일 14-05-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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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남,북,해외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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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고관리자
icon_view.gif 조회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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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방북취재 17일본방문 취재 10 27 동안의 취재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와 취재한 내용들을 대부분 끝마친 상태에서  동안여러분이 베풀어  뜨거운 마음들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필을 들었습니다.


[진실]이것이 소중하다고 느낀  언론인의 고백


[감사편지],,해외 동포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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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고영예의 '김일성상'을 받고 꿈인지 생시인지 어리둥절한 노길남 대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방북취재 17일본방문 취재10 27 동안의 취재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와 취재한 내용들을 대부분 끝마친 상태에서  동안 여러분이 베풀어  뜨거운 마음들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필을 들었습니다.

이제 여독도 풀어졌고꿈같은 일들이 현실이라는 것도 느끼는 순간입니다나는 이번 여정에서 네번째 민족통신진실을 말하다 1’ 출판한 책을 옆에 놓고 우선 김인옥 박사(평양출판사 부사장이며 김일성상’ 수상자)  책을 편집해  오보람 기자(리인모 선생 외손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진실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게되었습니다.

지구촌이 넓고 넓지만  넓은 공간에 진실’ 혹은 양심 소리가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특히 글을 써온 언론인의 한사람으로서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쓰는 기자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영광인 김일성상 받아 안았습니다북녘에서는 보도출판 부문이나 문화예술부분참단과학부문보건  체육부분 등에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데  상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김일성주석 60회 탄신일을 앞두고 1972 3 30일 정령으로 제정됐다고 합니다북녘동포들은 김일성상을 수여받은 사람을 「김일성상계관인」이라 칭하며 김일성상이 수여된 작품을 김일성상계관작품」이라고 설명해 주는 일꾼도 있었습니다이 상은 제정한 그해 1972 4월 이후 김일성주석의 탄신일에 즈음해 수여되는 전통으로 되어온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유명한 여성원로 방송인 리춘히 선생도 2012년 김일성상을 수상한바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역사적으로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장편소설 「석개울의 새봄」 「대하는 흐른다」 등을 지은조선의 대표적 문인인 천세봉을 비롯해 국가체육위원회 부국장 한필화보천보전자악단 작곡가 리종오 등이 있으며 작품으로는 음악무용서사시 「영광의 노래」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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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4번째로 출판한 도서가 금년 4월에 나왔다.

 

북녘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방북취재 기간 남과 북이 하나의 조국이라는 일념으로 언론인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였는데 뜻밖의 상을 주시고그리고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제1위원장님께서 70생일상까지 직접 마련하여 주신 뜨거운 배려와 믿음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방북취재를 할때마다 언제나 친혈육처럼 취재활동을 보장하여 준 해외동포원호위원회와 해외동포사업국뉴욕과 중국의 유엔대표부와 조선영사관 관계부문 일꾼 여러분과 북녘의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 여러분평양출판사 관계일꾼 여러분고려호텔을 비롯하여 평양호텔해방산호텔 관계일꾼 여러분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 여러분그리고 방북취재에 응하여 준 북녘동포 여러분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아울러 전합니다.

 

남녘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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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일보 발행인 박해전 선생이 멀리 한국에서 노길남 대표 7순잔치에 참석해 축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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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에서 노길남 대표 7순잔치에 참석한 박해전, 이창기 두언론인과 뉴욕에서 참석한 유태영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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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태영 박사(뉴욕), 박해전 사람일보 회장과 이창기 자주민보 초대대표가 잠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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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4년 4월5일 로스엔젤레스 용궁식당 2층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길남대표의 7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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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와 손자와 손녀들이 할아버지 7순축하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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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창기 자주민보 초대 대표가 20여명의 한국 언론계 동지들이 보낸 축하금과 축하편지를 읽는 모습

저는 민족민주운동 언론인의 한사람으로 그리고 통일운동 성원의 한사람으로 남녘취재를 갈때마다 언제나 혈육의 정으로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었던 자주민주통일운동 진영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박순경 교수님을 위시하여 오정열 선생님사람일보의 박해전 회장님과 기자님들자주민보의 이창기 전 대표님과 기자님들정일용 6.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 지도자님통일뉴스한겨레신문연합뉴스 관계부문 일꾼 여러분범민련 남측본부와 6.15남측위원회 관계부문 일꾼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저의 70생일을 맞아 박해전이창기 두분의 언론인들이 20여명이 성금한 축하금을 지참하고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7순잔치에 직접 참석하여 축하하며 격려해 준 따뜻한 마음들을 접하면서 무엇이라 감사의 말을 전할지 좋은 어휘가 생각나지 않습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그리고 이멜로댓글로 축하의 말씀들을 전해 준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외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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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7순을 맞고영예로운 상까지 받았다고 눈시울을 적시며 축하하면서 축하금까지 주신 재중동포들에게 감사드립니다특히 최은복 의장과 차상보 부의장께서는 방북일정이 맞지 않아 수상식과7순잔치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무척 애석하게 생각하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축하하여 주었습니다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평양에서 있었던 행사에는 재중조선족 기업인 표성열 회장님을 비롯하여 김수해 단장을 위시한 카나다 동포들오스트랄리아 동포들과 뉴질랜드 동포 등 여러분이 참석하여 축하여 주었습니다.

특별히 감사드리는 것은 윤길상 회장님이 이끄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여러분이 만수대 의사당 시상식장과 7순잔치 모임에 참석하여 축사도 해주시고 노래도 부르면서 따뜻하게 축하해 주었습니다저는 인사말에서도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전신인 통협시절부터 이 단체를 통하여 역사의 눈을 뜨게되었다고 회고하면서 고인이 된 홍동근 목사님을 포함하여 선우학원 박사님 등 많은 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왔다고 감사한 말씀을 올렸습니다.

방북취재를 마치고 일본방문 취재를 하면서 많은 일본동포들이 민족통신을 아껴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하면서 특히 6.15시대가 도래하기 전에는 80년대와 90년대에 재일한통련이 해외동포 운동을 위해 헌신하여 준 덕택으로 해외동포운동이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대연합하여 투쟁할 수 있었던 그 공적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지면으로나마 전합니다.  

그리고 민족통신이 지금까지 지탱하고 유지될 수 있었던 민족통신(1999~현재)과 그 전신인 한민족연구회’(1987~1999)의 동지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또한 해외동포 자주언론으로서 민족통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며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유태영 상임논설위원을 비롯하여 손세영 운영위원이정호 운영위원을 포함하여 여러분의 편집위원들의 헌신적인 도움과 함께 유럽카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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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이어서 계속~

그리고 민족통신이 지금까지 지탱하고 유지될 수 있었던 민족통신(1999년~현재)과 그 전신인 ‘한민족연구회’(1987년~1999년)의 동지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해외동포 자주언론으로서 ‘민족통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며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유태영 상임논설위원을 비롯하여 손세영 운영위원, 이정호 운영위원을 포함하여 여러분의 편집위원들의 헌신적인 도움과 함께 유럽, 카나다, 일본 등의 필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또 재정적인 뒷받침이 없이는 불가능하였습니다. 로스엔젤레스지역의 선우학원박사를 포함하여 현준기 선생 및 60여명의 애독자들, 시카고 지역의 박문재 박사를 포함하여 20여명, 뉴욕 지역의 유태영 목사와 리준무 선생, 안용구 선생을 포함하여 30여명의 애독자들이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주었기 때문에 민족통신이 오늘까지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10여명의 남녘동포들, 20여명의 유럽, 중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등의 동포들과 이름없이 지원하여 준 일부 유수기업인들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저의 두여식(노진, 노영)의 지원과 저의 아내의 도움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저에게 차려진 영예로운 상과 7순생일상은 오로지 진실만을 보도해 온 민족통신에 대한 남과 북, 해외동포 여러분이 베풀어 준 사랑과 믿음때문에 가능하였다고 확신합니다.

 남은 생애 그 진실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는 언론인으로 그리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애국의 길에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감사의 인사말씀을 대신합니다.

 

2014년 5월15일

로스엔젤레스에서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올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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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무 14-05-16 07:51 답변  삭제 
아무도 잘한다고 말해주지 않고 있어도 사람들이 어찌 그 힘든 공을 모르고 있으랴,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있는 진실, "이북은 사람사는 세상이라네"라고
"최후의 승리는 사회주의 조선"이라는크게 외친 그용기,
민족통신을 키워낸 로길남박사에게 김일성상이 수여된 것은 재미동포뿐만이 아닌
만민이 축복하고 경탄해야 할 최고의 경사가 아니겠는가!!

부디 건강하시라! 끝없이 발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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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노길남 박사님과 민족통신이 진실을 알리고 통일을 위해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녘에서의 김일성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후 남녘에서도 그에 버금가는 상을 수상하는 날이 우리 민족이 통일로 큰 걸음을 걷는 날이 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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