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정책의 제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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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가정책의 제1순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입니다.》
영원한 국책!
들으면 들을수록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사는 무한한 긍지와 행복으로 가슴설레인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혁명을 하는것도 아이들을 위해서이라고,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때마다 혁명을 끝까지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조국땅우에 뜨거운 미래사랑, 후대사랑의 전설을 수놓아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조국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어려운 속에서 학제를 1년 더 늘여 새로운 교육제도를 실시할것을 구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몇해전 8월 어느날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채택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초안)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며 이를 첫째 의안으로 토의하도록 하여주시였다.
가장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속에 주체101(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관한 법령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지금도 숭엄히 안겨온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 그 실행을 위한 중대조치까지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그 뜨거운 후대사랑에 떠받들려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에서도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신발, 가방을 비롯한 학용품이 일제히 공급되는 사랑의 전설이 이 땅에 펼쳐지게 된것 아니였던가.
이렇듯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이 있어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을 받아안으며 해빛밝은 학교와 궁전들, 야영소들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고 뛰놀며 앞날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것이다.
어찌 이뿐이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의정으로 토의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온 나라 천만부모들의 마음을 합친것보다 더 뜨겁고 열렬한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따뜻이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했던 우리 인민들이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을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간직하신 절세위인의 은혜로운 후대사랑을 떠나 최상의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 오른 우리 아이들의 오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그 영광과 행복 하늘에 닿을진대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어린 서한에서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이라고 하시였으니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계시랴.
하기에 이 땅의 소년단원들모두는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소년단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한목소리로 이렇게 웨치고있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복은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것이라고.
김 경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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