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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러, 중국에 영토 40% 개방…극동 초대형 경제특구 203조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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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990회 작성일 23-01-1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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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러, 중국에 영토 40% 개방…극동 초대형 경제특구 203조원 투자 유치

* 러, 중국에 영토 40% 개방…극동 초대형 경제특구 203조원 투자 유치
* 중·러, 작년 교역 1,902억 달러 기록적인 29% 증가...서방 제재 실패
* 중 "미·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레슬링장으로 만들지 말라"
* 메드베데프 "미국에 (원폭 투하) 참회를 요구하는 대신 굴종해...할복해야"
* 상해협력기구(SCO) 회원국 에너지협력 강화…"인류 협력의 축소판"
* "달러 대신 위안화!"…걸프 협력 강화로 에너지 굴기, 화폐 패권 꾀하는 중국
* 베네수엘라산 원유 미국 공급 개시…국제시장 복귀
* 엠네스티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하라”…쿠바 봉쇄 61년, 1,444억 달러 손실
* 영국 성공회 "과거 노예무역에 연루" 참회 후 피해구제 기금 출연
* 이해영 "러군 전사자, 작년말 10,229명...우크라군, 10만명 이상 전사"
* 자하로바 "스웨덴의 노르트스트림 조사 결과 공유 거부, '무언가 숨기고 있다'"
* 파트루셰프 "미국은 거대 기업집단의 껍데기...대통령·국회의원도 엑스트라, 연극배우"
* 미, 작년 우크라에 1,130억 달러 지원...주요 강대국 군사비 크게 웃돌아
* 다보스포럼 1000편 이상 전용기 참가...이산화탄소 35만대의 자동차 1주일 배출량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1.16(582)]


1. 러, 중국에 영토 40% 개방…극동 초대형 경제특구 203조원 투자 유치
러시아가 극동 지방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개방, 총 1600억 달러(약 203조 원)의 중국 투자금을 유치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극동지역은 700만㎢에 달하는 광활한 영토와 총 800만 명의 인구를 가졌는데, 특히 석유와 가스, 석탄, 목재 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이번에 러시아 정부가 중국에 문을 연 초대형 경제특구의 규모는 러시아 전체 영토의 약 40%에 해당합니다. 이번 중국의 대대적인 러시아 투자는 광물 에너지와 인프라 건설, 농업, 자동차 제조업 등 총 79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양국 간의 협력을 골자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신문>
☞ 공관 "러 극동관구, 동북3성의 약 10배, 인도의 두 배...중국 윈-윈 전략의 대승리...미국 세계전략 실패, 패권몰락의 길 재촉"

2. 러시아와 중국, 기록적인 29% 무역 증가...서방 제재 실패
러시아와 중국은 2022년 여러 전선에서 외교 및 경제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양국 간의 무역은 1,902억 달러로 무려 29.3% 급증했습니다. 러시아는 43.4% 늘어난 1,141억 달러를 수입했고, 중국은 12.8% 늘어난 761억 달러를 수입했습니다. 양국의 2024년 교역 목표는 2,500억 달러입니다.

☞ 중국, 인도 수출 급증...지난해 양국 교역 규모 1천3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8.4% 증가

3. 중 "미·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레슬링장으로 만들지 말라"
중국 외교부는 동아시아의 추가적인 군사화 전망 속에서 미국과 일본을 비난하며 양국이 베이징을 '상상의 적'으로 삼고 이 지역을 레슬링 링으로 만드는 것을 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은 지정학적 경쟁을 위한 레슬링장이 아니라 평화와 발전을 위한 닻이다. 이 지역 국가들은 정의를 지지하고 패권주의에 반대한다. 그들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열망하고 블록 대립을 부추기는 작은 단체들을 거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장쥔 유엔주재 중국 대사는 소위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라는 미국의 수사를 비난하면서, '누가 이 규칙들을 만드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동기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며, "기존의 국제법 체계를 대체해 자신의 작은 이해관계를 우주의 중심에 두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준과 의지를 강요하고, 이중 잣대와 '예외주의'의 뒷문을 여는 것"이 진정한 목적임을 시사했습니다.

☞ 일본, 가고시마의 무인도 마게시마섬에 군사기지 건설 시작...미 해병대 능력 강화

4. 메드베데프 "기시다, 미국에 (원폭 투하) 참회를 요구하는 대신 굴종해...할복해야"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기시다 일본 총리가 미국에 '굴종'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할복만이 그의 명예를 되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미·일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적대행위이며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이 성명이 러시아에 대한 피해망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으로 불에 탄 일본인 수십만 명에 대한 기억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 메드베데프 "기시다, 미국에 참회를 요구하는 대신 미국 수행원으로서의 모습만 보여줘"

5. 상해협력기구(SCO) 회원국 에너지협력 강화…"인류 협력의 축소판"
상해협력기구(SCO)는 풍부한 석유 및 가스 매장지, 첨단 기술 및 강력한 파이프라인으로 에너지 협력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장밍 SCO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SCO는 중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지도자들이 2001년에 설립한 국제기구로, 2017년에는 인도와 파키스탄도 가입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장밍 "에너지 측면에서 SCO는 '인류 운명공동체'의 축소판"
☞ 비엔나 주재 러 외교관 울리야노프 "러시아-중국-이란, 다자 외교의 새로운 3축 대변"

6. "달러 대신 위안화!"…걸프 협력 강화로 화폐 패권 꾀하는 중국
걸프 국가들로부터 석유를 구매할 때 위안화를 사용하려는 중국의 추진력은 새로운 세계 에너지 질서를 창출할 수 있다고 국제금융 전문가가 전망했습니다. 중국이 공언한대로 오는 2025년부터 현행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신해 자국 화폐인 위안화로 화석연료 대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 지구촌 에너지경제가 크게 바뀔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크레디트 스위스 애널리스트 포자르는 "지난해 1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정상과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정상들을 만났는데, 이 모임이 세계 에너지 시장의 규칙을 다시 쓰려는 중국의 추진력을 반영하는 '페트로위안의 탄생'을 의미한다"며 이 같이 내다봤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포자르 "(이런 중국의 움직임은) 브릭스(BRICS) 국가들이 그동안의 '달러 외환보유고의 무기화' 시대를 끝내기 위한 '탈 달러화' 노력에 나선 데 따른 것"

7. "중국, 에너지 굴기로 지구촌 산업·무역 주도"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단시간 안에 성과를 보기 어렵고 화석연료 관련 기술 발전 수준도 크게 향상됐기 때문에, 당분간 화석연료 의존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런 추세는 에너지 무역대금을 달러 대신 위안화로 결제하는 추세를 강화해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시도(페트로위안)에 힘을 실어준다는 분석입니다.

러시아 에너지장비 제조업체인 예브로페이스카야 엘렉트로테크니카의 칼렌코프 이사는 "녹색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했고, 앞으로 몇 년 동안 현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8. 베네수엘라산 원유 미국 공급 개시…국제시장 복귀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공식 승인 아래 수입되는 첫 번째 베네수엘라산 원유 50만 배럴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본격적으로 국제 시장에 복귀함에 따라 향후 중장기적 유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

9. 엠네스티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하라”…바이든에 촉구
관타나모 수용소가 설립 21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국제앰네스티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수용소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미국이 2002년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만든 관타나모 수용소는 ‘인권 유린의 살아있는 유산’이 됐다는 게 엠네스티가 폐쇄를 촉구하는 이유입니다.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은 "관타나모 수용소는 '미국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남아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쿠바에 대한 미국의 불법 봉쇄 61년, 쿠바 최소 1,444억 달러 손실..."가장 복잡하고 장기적이며 비인간적인 경제전쟁 행위"
☞ 쿠바, 트럼프 때 재지정 미 테러지원국서 빠지나…잇단 대화모드...미·쿠바, 5년 만에 사법공조 협의 재개

10. 영국 성공회 "과거 노예무역에 연루" 참회 후 피해구제 기금 출연
영국 개신교회 성공회가 "교회 대표자들이 과거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과 연루돼 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성공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발표한 후 "과거의 잘못"에 대한 보상으로 향후 9년 동안 1억 파운드(1억2100만 달러)를 노예제도 피해자 구제를 위해 쓰도록 출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11. 쇼이구 러 국방, 우크라 군사작전 지휘부 교체…임무확대, 제병협력강화 차원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이끌 새로운 지휘관을 임명했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을 합동군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아울러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사령관과 살류코프 지상군 총사령관, 알렉세이 김 육군 참모차장 등을 각각 총참모장 대리로 임명했습니다. 이번 사령부 교체는 특별군사작전의 임무를 확대하는 한편 각군 부대 간 긴밀한 교류 필요성과 밀접하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이해영 "러군, 이번 지휘체계 정비로 한차원 높은 수준의 전쟁수행태세 갖춰"

12.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이해영 "러군 전사자, 작년말 현재 10,229명...10만명 이상의 우크군 전사자의 1/10"
* 러 민간군사회사(PMC) 바그너그룹 창립자 프리고진 "솔레다르 완전 점령"
* 우크라 46공정여단 솔레다르에서 궤멸...2014년 유로마이단 쿠데타 이후 2016년 나토군에 의해 창설, 훈련된 우크군의 최정예부대
* 잘루츠니 우크라군 총사령관 "현재 우크군의 가용 전투병력은 20만 명"
* 러 "우크라군, 화학무기 공격 준비 의혹"
* 우크라 인구 감소, 난민 증가와 출생률 하락 : 2021년 4,380만 → 난민 1,430만, 러시아 편입 900만, 잔여인구 2,150만...전쟁 패배, 인구 반감, 사회적 하부구조 붕괴, 경제 파탄
* 미군, 오클라호마에서 우크라군 90~100명에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 훈련 시작 → 오클라호마 상원의원 네이선 담 "우크라 분쟁은 미국의 전쟁이 아니다"
* 주캐나다 러시아 대사 "지금 남의 나라 무기 사줄 때인가?"…트뤼도 내각 비판
* 주한 영국대사 "한국, 우크라 침략 러시아 제재에 잘 동참"

13. 우크라이나 "말말말"
1) 네벤지아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정한 근원은 서방...미국이 일방적으로 떠맡은 세계경찰 역할에서 기인...만약 미국이나 동맹국들이 어딘가를 침공하거나 폭격할 필요가 있다면, 그곳에 테러리스트들이 있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2) 러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 "스웨덴의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조사 결과 공유 거부는 그들이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3) "미국 언론이 우크라 상황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_ 미 팍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
4) "거의 76%의 외국 기업이 러시아에 남아 있습니다." _ 러 국가 두마 의장 볼로딘
5) 헝가리 대통령 "나토, 우크라 분쟁 휘말려선 안돼...유럽 자체 생존 생각해야"
6) "2022년 러시아에는 적군(서방)이 예견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_ 푸틴

*** 러시아 안보위원회 파트루셰프 의장
- "서방 정치인들은 자국에서 삶을 개선할 능력이나 기회를 지니고 있지 않다. 오랜 기간 그들은 독립적 인물들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방의 진짜 권력은 큰 자원을 보유한 집단과 다국적 기업의 수중에 있다."
- "사실 미국이라는 국가는 그 나라를 통치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거대 기업집단의 껍데기일 뿐이다. 다국적 기업들에는 미국 대통령조차도 엑스트라에 불과하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민주주의와는 무관한 연극배우일 뿐이다."
- "그들은 우리나라를 약화하고 분할하고 러시아 말과 러시아적 세계를 파괴하려 한다. 그들은 자기 경쟁자를 내부에서 해치고 작은 나라들로 분열시키는 술수를 오래 꾸며왔다. 좋은 예가 유고슬라비아다. 국제무대에서 독립적 목소리를 내던 국가가 여섯 개로 쪼개졌다. 서방의 계획은 러시아를 갈라놓고 결국은 세계 정치 지도에서 지워버리려는 것이다."
- "미국이 알카에다 탈레반, ISIS 같은 테러조직을 만들어 놓고 그들과 싸우는 쇼를 연출했다. 미군이 아프간에 주둔한 목적은 테러와의 전쟁이 아니라 수백억 달러의 부패계획과 마약생산"
- "미 연방정부예산이 1조7천억 달러인데 이 가운데 절반인 8,500억 달러 이상이 국방비...미국과 그 가신국가들, 부채의 늪으로 빠지고 있어...미국 공공부채 31조 달러"

15.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와 신세계질서
* 미, 2022년 한 해 동안 우크라이나에 모두 1130억 달러 지원...주요 강국의 군사비 지출(인도 766억 달러, 영국 684억, 러시아 659억, 프랑스 566억, 독일 560억)을 크게 웃돌아
* 미국, 1999년~2016년 사이에만 약 230만 명의 외국인 군인을 훈련시키기 위해 150억 달러 지출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우크라 경제부와 '국가 재건 프로젝트' 관련 양해각서 체결* 세계은행 "2023년 세계 경제성장률 1.7%...유로존 0%, 미국 0.5%, 중국 4.3%, 러시아 -3.3%"
*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비료대국 벨라루스·러시아 제재로 세계 기아·식량위기 우려"
* 러·이란 경제·안보 협력 구체화…17일 외무장관 회담

〔단신〕
<남>
* 전반기 한미연합훈련, 역대 최장 11일 실시... 내달 북핵 공격 가정한 확장억제 수단 운용연습 실시
* 박상학 "조만간 드론으로 대북 전단 살포"
* 성주 사드기지 환경평가 초안 끝내…이르면 3월 정식 배치
* 이란 "한국 정부의 동결자금 70억 달러 반환 약속 이행 기다려"

<북>
* 외무성 담화 "핵보유국 지위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현실"..."<개별적 유엔성원국의 자위력 강화가 국제법 위반으로 된다>면, 먼저 유엔헌장에 <적국>으로 규제되여 있는 일본의 군사대국화 야망에 대하여 문제시해야 할 것이며 더욱이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이며 군비지출국인 미국이 어째서 유엔무대에서 치외법권적 대우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부터 설명해야 할 것"
* 의료진 30여명 8년 만에 리비아 복귀…2015년 치안 문제로 떠난 뒤 돌아와

<중·러·미>
* 미 검찰, 기밀문서 사적 관리 혐의로 바이든 대통령측 조사...바이든 사저서 기밀문건 또 발견…일주일새 세 번째 공개 → "바이든의 우크라 철군 압박용" 약점 공개

* 트럼프, 의회에 '딥 스테이트'가 미국인을 검열한 방법을 조사할 것을 촉구..."언론 자유를 억압하는 불법 검열 체제 해체 시급"

* 빌 리차드슨 전 미국 대사측 "러시아에 구금돼 있는 미 시민권자 폴 웰런 석방"

<아시아>
* 미일, 중국에 맞서 군사협력 강화…우주협력도 포함
* 일 자위대 호위함 항행 불능 상태로 정박…좌초된 듯

<중동·아프리카>
* 러 외무부 중동 특별대표 사프론코프 "중동 문제는 미국만의 문제 아냐"…다자협의 강조
* 이란, '영국 내통' 이중국적 전 차관 사형…이란 "영국 MI-6에 정보 넘겨…2020년 핵과학자 암살에 관여" 주장
* 이란 "이스라엘의 요인 암살 계획 막아…모사드 요원 13명 체포"
* 이스라엘 극우화 위험수위…네타냐후 복귀, 과격한 '분열의 통치' 개시 → 극우정권 사법개혁에 "민주주의 파괴" 이스라엘인 수만 명 거리로
* 이스라엘군, 새해 팔레스타인 주민 9명 살해...3명은 10대 청소년

<유럽·남미·기타>
*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16일 개막...참가자, 1000편 이상 전용기로 몰려와 기후위기와 불평등 비공개 논의..."10,70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35만대의 자동차 1주일 배출량...위선의 극치"...스위스, 5000명 군 병력 배치
* 영국 시민의 80%, 은행 현금잔고 500파운드(약 76만원) 미만 보유

* 브라질 대법 "보우소나루, 대선 불복 폭동 수사 대상에 포함"
* '개혁 주도' 콜롬비아 부통령 동선에 폭발물…"암살 시도"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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