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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핵안보 정상회담이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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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0건 조회 6,272회 작성일 16-04-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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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핵안보 정상회담이 보여주는 것

2016년 핵안보 정상회담은 마지막 단계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불참함으로써
그 의미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핵전쟁위협에 대한 공동의 제재나
대응보다는
촤이나와 미국의 대결 양상이 심화되어 가는 것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게 된 것이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필리핀이 5 곳의 군사기지를
미국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촤이나가 중요시하는 난사군도에 가깝게
미국이 군사적으로 접근하자
촤이나 당국은 미국에
"Be careful" 이란 표현으로
은밀한 경고를 했다

President Xi Jinping issued a blunt “warning of war” to President Obama stating: “China will firmly safeguard the sovereignty and related rights in the South China Sea and will not accept any freedom of navigation as an excuse to undermine China's sovereignty and national security interests.”
"촤이나는 남지나 해에서의 주권과 관련된
권한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다
또한 항해의 자유란 구실로
촤이나의 주권과 국가 안보 이익을 침해하는 것을 용인치 않겠다" 고 습근평이 오바마에게 말하며 전쟁 경고를 했다 
2016년3월31일

Chinese authorities state that their vital national interests are now under immediate threat due to:
촤이나 당국은 그들의 주요 국익들이
아래와 같은 이유로 직접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1.)    Continued military provocation(s) against the PRC by the United States in the South China Sea.
첫째는 남지나해에서의 촤이나에 대한
계속되는 미국의 군사 도발

2.)    Th보인다ossible ascension to the US presidency of Hillary Clinton who has threatened war against the PRC (and is the most hated American woman in China). 
두째는 촤이나에 대해 전쟁을 위협했던
힐러리 클린턴의 미국 대통령직 승계 가능성

3.)    The possible ascension to the US presidency of Donald Trump who has not ruled out war against the PRC.
세째는 촤이나에 대한 전쟁을 결정하지 못한 도날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직 승계 가능성 

4.)    A direct threat of nuclear war made against the PRC by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are preparing to “intervene/interfere” in.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간섭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북한에 의한 촤이나에 대한
핵전쟁의 직접적 위험


US Deputy Defense Secretary Robert Work announcing that the Obama administration would not recognize any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that China might proclaim in the South China Sea, and Washington Post columnist David Ignatius warning that “the US is heading toward a dangerous showdown in China.”
미국 국방부 부장관인 로버트 워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촤이나가 남지나해에 선포한 어떠한 방공식별구역이란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워싱턴 포스트 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는
미국이 촤이나와의 위험한 대결로
치닫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Kurt Campbell, the former US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Asia, perhaps, gave the most accurate warning to the American people about this coming war by stating “This isn’t Pearl Harbor, but if people on all sides aren’t careful, it could be ‘The Guns of August.’” Campbell was referring to the Pulitzer prize winning book by Barbara Tuchman on the events that led up to World War I, which led to the deaths of 17 million people—a miniscule amount when compared to the hundreds-of-millions, if not billons, who will die in World War III.
전직 미국 국무부 아시아 담당
차관보인 커트 캠벨은
지금의 상황은
2차 대전 당시 진주만 폭격이 아니다
각각의 당사국들의 국민들이 주의하지 않으면 1차 세계 대전의 발발을 소재로한
바바라 터크만의 퓰리처상 수상작인
The Guns of August 로 비유하며
지금의 상황이
세계대전으로 가는 상황이며
1차 세계 대전에선
1700만명의 목숨을 잃었지만
3차 세계 대전에선 수십억명이 아니라면 수억명이 목숨을 잃게 될 것
이라고 가장 정확하게 경고했다

미국과 촤이나의 대결 양상은
유럽애서의 미러간의 대결과
북미간의 대결과 더불어
1-2 차 세계 대전에 이어
인류사에 또 하나의 대재앙을 불러오며
국재 역학 관계를 재정립하게 될 시기를
앞당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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