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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인민유원지의 전자오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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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295회 작성일 16-07-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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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누구나 즐겨찾는 오락의 세계

 

요즈음 공화국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꾸려진 현대적인 전자오락관들은 언제 보아도 초만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릉라인민유원지의 전자오락관들에서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비행사, 자동차운전사, 경마수가 되여 하늘과 땅을 주름잡는 쾌감에 잠기기도 하고 열대의 수림속에서 맹수들을 사냥하는솜씨있는 사냥군이 되기도 하며 힘과 지혜를 겨루면서 아슬아슬한 결전을 벌리는 격술가의 세계에 빠지기도 하는 릉라도의전자오락관!

 

 

 

비행기, 땅크, 판스키 등 실지기재를 방불케 하는 설비를 리용하여 률동감과 립체감이 한데 어울린 3차원적인 공간속에서즐거움과 긴장감, 실망감과 아쉬움에 잠기기도 하는 전자오락은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이곳을 찾는 외국의 벗들도 세상에는 오락장들이 많지만 이렇듯 현대적인 오락설비들을 갖추고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오락장은 오직 조선에서만 볼수 있다고, 인민을 그렇듯 사랑하시는 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현실에 부러움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고있다.

릉라도를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는 대중적이며 종합적인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주시고도 이곳에 훌륭한 전자오락관을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이채로운 오락의 세계가 펼쳐졌다.

 

 

 

복받은 이 땅의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연 릉라도의 전자오락관은 오늘도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즐기는근로자들의 웃음소리로 흥성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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