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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선생의 분노에 공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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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66회 작성일 16-06-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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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이인숙 선생님의 분노에 공감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우중이 아니고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꿰뚫어보는 참지식인이라면 이렇게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선 자기 담벼락에다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였는데 민주화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선구자들이 분노하는 이유마저도 모르고 그것을 시비하는 시절이라 그것이 저를 더욱 분노하게 만듭니다. 우리 모두 세상 돌아가는 현실을 바로 알고 바로 분노합시다. 분노하지 않으면 개혁은 불가능합니다. 분노하지 않는 지식인은 사이비일뿐입니다.


세계 그 어느 동물들 보다 가장 잔인하고 악독한 동물이 인간 동물이라고 확신한다.
호랑이나 사자도 지 배가 부르면 더이상 약한 동물들을 잡아 먹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동물들을 보라.
지들의 창고가 넘쳐 썩은 냄세가 진동하는데도 초토화된 시리아에 들어가있는 점령군들 말이다.
미국에 더하여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터어키 등 여러나라들이다.

러시아는 시리아 국가가 도움을 요청한 국가이기에 시리아인들에게는 구세주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남의 나라 시리아를 침략하여 천하보다 더 귀하다는 시리아인들의 생명을 살륙하여 수많은 인민들이 피 흘리며 신음하고 죽어가는 핏물바닥에서
뱃속을 챙기고 있으니 어찌 가장 악독한 짐승이라 아니할 수 있겠는가? 
시리아는 그 나라 자체에서 석유가 나올 뿐 아니라,

중동의 석유들을 강탈하여 지중해로 끌고 나올때 시리아를 지나기 때문에 도적놈들에게는 중요 요지가 된다.
더욱이 프랑스는 노동자들의 시위가 치열차게 진행되고 있고,침략국가로서의 테러보복으로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을 가장 많이 돕던 시리아를 박살내야 장애물없이 중동을 손아귀에 넣을 수 있기에 당연히 점령군과 한패가 된 것이다. 
내가 이런 인간을 만든 신이라면, 뼈속까지 탐욕에 젖은 쓰레기들을 노아의 방주때 처럼 싹쓸이 하고 싶다.

http://sputniknews.com/middleeast/20160615/1041354039/syria-german-french-special-forc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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