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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 사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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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0건 조회 1,661회 작성일 16-07-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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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詩 시

말씀 言 언 + 절 寺 사

말씀 + 절 로는 시 를 나타낼 수 없다

말씀 言 언 + 흙 土 토 + 법 寸 촌

흙 土 토 의 음인 토 를 토하다 의 토 로 전환해

규칙에 맞추어 말을 토해 내놓은 것 을 그려

시 를 나타냈다

공자가 논어에서 시를 정의한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思無邪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사무사

 

시경의 삼백여 편의 시를 한 마디로 말하면

사특함이 없는 마음이다

란 말은 시 詩 시를 파자한 것이다

토가 없는 지나인들이

시 詩 시 란 자를 만들었겠는가?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는 우리 조상님들께서 만들었으며

그 증거가 문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한지 육천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자 속에 살아 숨쉬고 있지만

못난 후손들이 문자 주권을 지키지 못하고 있음이

통탄스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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