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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 철철 피흘리는 민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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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6-07-1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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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의 성주 배치 결정은 전화위복이 될 것인가?

대구 바로 옆의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으로 수십년 동안이나 매국노들이 던져주는 콩고물에 매국노들의 철저한 지지자들이 되었던 대구 경북지역의 민초들이 이제 사드 배치로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혀 피를 철철 흘리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믿었던 도끼를 내팽개쳐 버리고 매국노들의 똘마니 노릇을 하던 것에서 벗어날 것인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의 종노릇을 계속할 것인가? 이는 바로 대구 경북의 민초들이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아니, 어디 대구 경북만의 일이겠는가? 이번에 어떤 자가 민초들은 개 돼지라고 말한 것처럼 남한에서 개 돼지로 취급받은 모든 민중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처럼 미군철수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요구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민초들에겐 머지 않은 미래의 전쟁으로 인한 죽음만이 그 앞에 주어져있을뿐이다. 그리고 그 전쟁은 핵전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민중이여,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바로 알고 깨닫고 투쟁하라. 가만히 있다가는 미래의 세대까지 모두 죽는다. 민중의 의사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사드를 배치하는 미국과 매국노들의 정체를 이번 기회에 속속들이 바로 알아야 한다. 그들의 노예, 그들의 개 돼지로 계속해서 살 것인가?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교훈으로 삼아 죽음을 벗어나고, 살아남는 것은 오로지 그대들의 몫이다.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눈치만 보며 개 돼지로 살아가는 것은 결국 도살 당하는 길밖에 없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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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님의 댓글

살처분 작성일

최근 한국의 어떤 공직자가 남한의 민중들을 개돼지라 칭했다던데
무언가 제대로 보는 눈을 가진 것으로 보아 아주 유능한 공무원으로
판단된다. 개돼지는 오직 살처분을 지향점으로 알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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