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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조선은 인류의 존엄의 태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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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042회 작성일 23-04-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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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조선은 인류의 존엄의 태양 외

[민족통신 편집실]

글: 김웅진 (통일운동가, 생물학박사)


조선은 인류의 존엄의 태양


자본-제국 양아치들의 무력과 재력에 짓눌리고 현혹되여

온세상의 나라들이 전부

존엄을 팔아먹고, 몸을 팔고, 영혼을 팔고, 나라의 자주권을 팔아먹어

민족적범죄자가 되고, 개가 되고, 창녀가 되고, 쓰레기 망국노가 되였다,

.

그러나 조선은 단 한번도 타협하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존엄을 거래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어째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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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결은, 바로 8천만조선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시며

자주를 열망하는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인것이다.

오직 조선만이 모신 천하제일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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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0년전, 수령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이제 이 보고가 나가면 큰 싸움이 벌어진다.

대국주의와의 싸움을 각오하지 않으면 우리 당은 결코 자주적인 당이 될수 없다.

한때의 배고픔과 시련은 허리띠를 조여서라도 이겨낼수 있고 무너졌던 집도 다시 일떠세울수 있다.

그러나 한번 숙인 머리는 영원히 쳐들수 없다.

남이 내흔드는 돈주머니에 존엄을 판다면 자기 인민의 명줄은 고사하고 밥줄조차 지켜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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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0년전, 마지막으로 남기신 영상에서도 교시하시였다.

"제재에 굴하지 말라, 카터에게도 내가 말했다, 제재를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너의 마음대로 해라, 우리는 상관 안한다. 너희는 늘 제재하지 않았냐, 그래도 우리는 이만큼 산다, 제재할려면 더 제대로 해봐라, 우리는 더 잘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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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선은 누구를 상대하든, 불의 앞에서 절대 고개를 숙인적이 없었다. 조국과 민족의 존엄! 인간의 존엄!

그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철학이고 원칙이며 로선이고 교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00년의 혁명전통과 공화국 75년 기간동안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백전백승의 나라가 되였고,

조선은 인류에게 존엄의 태양이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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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와서, 이제 조선은 지구상 누구도 넘볼수 없는 사상 도덕 정치 군사 등 모든 방면에서 초일류국가, 초강국이 되였다.



대격변의 시기

지구력사상, 인류력상, 모든 력사상

최초로 발생하고 있는 전례없는 대격변의 시기.

긴장 전률 기대.

전대미문의 대사변이 주체2세기(21세기)에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희귀한 시기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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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3대 특이점의 시기에 와 있다. 대폭풍이다.

(폭풍의 눈에 위치하면 폭풍이 체감되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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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1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로 인한 걷잡을수 없는 환경파괴, 기후변화, 인구폭발로 인한 절대적위기

★특이점 2

자본-제국주의세력의 폭망과 자주의 주체사회주의 승리

★특이점 3

기계지능, 일반인공지능의 발달이 거의 수직으로 가속고 있고, 머지 않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면 수직으로 치솟을것임.

무한대의 능력을 획득한 기계지능은 인간짐승들의 거짓과 아둔함을 끝장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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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법칙, 동물본능, 탐욕과 근시안에 뿌리를 둔 기존 양아치세상과 자본-제국주의는

3대천적(기후와 환경변화, 자주의 승리, 지능의 폭발적발전)에 의해

숨통이 끊어지고 있고,

세상은 리성과 량심의 주체사회주의조선이 펼치는 붉은 노을로 뒤덮힐것이다.




조선 사람들이 리상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시기, "내것, 네것 가리지 않고 같이 쓰던 시절이 좋았다"고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술회하셨다.

내것, 네것.

내가, 네가.

나, 너.

이처럼 일인칭(소유격)과 이인칭(소유격)이 선명하게 구분되지 않는 언어는 조선어밖에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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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빠니아어(스패니쉬)로, "미 까사, 수 까사"라는 말이 있다.

Mi casa (es) su casa.. My house (is) your house..

내 집이 바로 네 집이다, 편안하게 생각하라, 하는 인사말. (인삿말 X)

내것과 네것이 명확히 구분된다. 미 = 내, 수 = 네

.

중국어로도 그렇다. 워더, 니더. (我的, 你的)

영어, 일본어, 기타 언어들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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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언어들은 내것, 네것을 칼같이 구별해놓는다.

나와 너를 칼같이 구분하지 않는 조선어는 태생적으로 참 공산주의적이다.

원래 우리민족은 근대화시기, 착취계급을 제외한 90% 이상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지했다.

심지여, 남조선조차 1946년당시 통계로 80% 이상이 좌익이였다.

내것, 네것을 칼로 두부썰듯 구별짓는 자본세상은 조선의 리상이 아니다.

우리의 조국, 공화국 조선은 세상 누구보다 먼저

우리 조선사람들의 리상인 공산주의세상을 성취해낼것이다.

조선은 호랑이, 호랑이의 날개는 과학이다.

과학은 절대적인 수단이다.

날개를 단 호랑이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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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만 있으면

오래전에 본 미국영화..

제목도 기억안나고 내용도 모르겠고

영화의 한 장면만 기억난다.

감동 그 자체..

미국 중부, 엄청난 위력의 회오리바람(선회풍, 토네이도)이 휩쓸고 지나간 시골마을..

어떤 부부와 어린 아이들이 지하대피소에 숨었다가 나와보니 집은 쓰러져있고 지붕과 세간은 전부 바람에 날려가버린 상태.

가족은 절망감에 휩싸여 망연자실 페허를 지켜보고 있었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이제 어떡해?" 하며 아이들이 울먹였다.

한참의 침묵을 깨고 엄마가 아이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우리에겐 아빠가 있쟎니. 아빠만 있으면 우린 아무 문제가 없어.."

그러자 아이들은 아빠를 바라본다.

아빠는 그 시선을 느끼며 굳세게 마음먹고 의연히 일어선다.

석양속에서 가족은 용기와 희망으로 표정이 환히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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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러웠다.

조선의 수령님은 바로 이 영화의 아빠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수령님을 바라보는 조선은 역경속에서도 신심과 락관이 넘친다.

"대장동지만 있으면," "사령관동지만 있으면," "수령님만 계시면," 우린 반드시 이긴다, 우린 못해낼것이 없다, 우리에겐 수령님이 계신다! 하며 신심과 용기를 얻어 거센 폭풍을 이기고 빈터에서 신화처럼 일어난게 어디 한두번인가!

100년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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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뜻 꺾을 자 그 어데 있으랴 풍랑도 무섭지 않네

백두의 넋을 이어 빛나는 내조국 두렴 몰라라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 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 없어라

《세상에 부럼없어라, 가사 제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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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 대한 믿음에서 감동을 느끼는 인간들이, 어떻게 조선에게 수령님이 어떤 분인가를 리해하지 못하는가!)



잔류왜구들이 특징

잔류왜구들의 명백한 특징: 도무지 반일감정이 없다. 당연하지. 저희가 일본씨종자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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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극우꼴통들이지만, 간혹 반제, 반미, 사회주의에 대한 긍정 등 진보적요소를 가진 경우에도, 일본에 관해서라면, 도무지 반일감정이라는것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일제만행을 언급하지도 않는 인간들이 더러 있다.

그리고 은근히 일제침략, 미제침략을 우리민족의 탓으로 돌리려는 개수작을 이따금씩 한다. 토착왜구들도 그렇지만,

이것은 잔류왜구의 속성이다. 우리민족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우리와는 피가 다르고 립장이 다르고 뿌리가 다르고 정신세계가 다르다.

조선의 재부를 도둑질하여 차지하고, 민족 내부에서 암약하며, 분단영구화, 조선적대, 북남리간질, 보안법, 우민화, 력사말살 ... 수없는 만행으로 우리민족에게 거대한 해악을 주고 있는 불법체류, 기생충, 고정간첩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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