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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호자들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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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197회 작성일 16-08-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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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주체105(2016)년 8월 7일
 

위대한 수호자들의 선언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으로 인하여 지난 3~4월에 이어 8월의 하늘가에 검은 구름이 또다시밀려오고있다. 지금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은 조선반도에서 지난해 8월과 같은 교전직전의 험악한 사태를 재현하려고 발광하고있으며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일떠선 인민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입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지난해 8월사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감행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배경으로하여 빚어졌다.

바로 지금과 같은 핵전쟁연습소동이 벌어지는 속에서 미국상전이 치밀하게 짜놓은 각본과 부추김에 따라 남조선괴뢰들은전선중서부지역에서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때 조선반도정세는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에까지 치달았었다. 그러나 그 엄청난 위험은 불과 5일만에 물거품처럼 가셔졌다.

당시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8월 20일 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가 긴급히 소집되였다. 비상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은 즉시에 군사행동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가 전해진 후하루동안에 전국적으로 100여만명의 청년들이 인민군대에 입대, 복대할것을 열렬히 탄원하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는 1950년대 조국해방전쟁시기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전시생산을 보장한 그 정신, 폭격속에서도 식량증산과 전시수송, 전선원호에 모든것을 다 바친 그 기백이 세차게 나래쳤다.

 

 

 

-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단숨에 소탕해버릴 의지로 가슴불태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 -

 

이에 적대세력들은 혼비백산하였다. 미제는 조선이 순식간에 전투력을 증강하여 림전태세를 갖춘것은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방식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고 비명을 질렀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북이 단 3일만에 잠수함전투력의 대부분을 작전에 투입한것은 참으로 위협적이였다, 북의 전투력이 100% 로출된것은 아니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엎었다고 떠들며 낯빛이 백지장이 되여 부들부들 떨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실전으로 전환시키려던 미제는 급기야 핵전쟁소동을 림시중단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세계가 가슴을 조이며 지켜보는 속에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진행되고 공동보도문이 발표된것은 우리 천만군민이 지닌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 조국사수와 혁명보위정신,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뜨거운 조국애가 안아온빛나는 결실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드놀지 않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이 이제 또다시 온 겨레의 한결같은 통일지향에 역행하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한다면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면할수 없을것이다.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경고를 무심히 받아들이는 경우 침략자들에게 차례질것은시체와 죽음뿐이며 제2의 조선전쟁에서는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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