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膝 슬 > 통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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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무릎 膝 슬

고기 육 변 月 + 나무 木 목 + 뜰 氽 탄

고기(신체 일부) + 나무 + 뜨다 로는

무릎을 나타낼 수 없다

고기 육 변 月 – 신체의 일부임을 나타내기 위해

고기육 변 을 쓰고

열 十 십 – 동서남북의 사방이란 뜻으로 쓰고

여덟 八 팔 – 팔방이란 뜻으로 쓰고

뜰 氽 탄  - ‘뜨다’ 의 뜻인  ‘뜰 氽 탄’ 의

뜨다 를 뛰다 로 전환해

‘사방팔방으로 뛰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신체 부위’를 그려

‘무릎’을 나타냈다

'뜨다'를 비슷한 음의 '뛰다'로

동음가차할 수 있는 민족은 

우리 민족뿐이다

(무릎이 없이 허리부터 발까지 무릎이 없는

일자로 된 다리를 생각해 본다면

위의 조자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는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반론을 제기한다면 새누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