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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악마의 최고의 작품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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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020회 작성일 16-08-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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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애국자 이인숙 선생님의 글입니다.

정의가 무너지고 너무도 불평등한 자본주의 사회의 현실을 이렇게 고발합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곳, 너도나도 평등한 세상. 이 세상에 그런 곳은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Insook Lee
1시간 ·  · 
자본주의는 악마의 작품중 최고의 작품이다.
패결핵으로 죽어가는 부인이 가난으로 인해 앰블란스로 부터 거절을 당하자 그 남편이 죽은 아내를 어깨에 메고 12살난 딸과 함께 그곳으로 부터 37마일이나 되는 시립병원을 향해 10마일이나 걷고 있었다는 기막힌 이야기다. 

내가 알고 있었던 어떤 인도 의사는 미국카지노에서 한번 베트에 30~50달러를 슬러트 머신에 넣는다. 그러니 몇만불은 단 한두시간안에 날아갈 수 있다. 
엄청 큰 베트기에 물론 한번 터지면 몇만불을 금방 손안에 쥘 수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 몇만불은 사탕값도 안된다. 
카지노에 빠진 이 인도 의사는 조수까지 두고 자신은 마냥 즐긴다. 
자본주의는 갈수록 빈익빈 부익부의 차이를 크게 하고 있다. 
내가 아는 미국의 어느 병원에서 일하는 청소부는 한시간당 10불이 넘는 보수에도불구하고 2주에 받는 봉급이 700불이다. 이런 사람들은 몇십년이 되어도 단 만불도 은행에 저축할 수 없다. 그녀는 얼굴에 땀이 가시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정말 수고한다. 

이 얼마나 불공평하고 불의한 사회이고 제도인가? 
위험도가 높을 수록, 땀을 더 많이 흘리는 노동일 수록 더 많은 수고비를 받아야 마땅하지 않은가? 

그러고 보면 조선이 하고 있는 공평한 사회 그 노동에 대한 댓가를 고려하는 사회야 말로 우리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세상이 아니겠는가?
A viral video of a man carrying his dead wife on his shoulders has snowballed into a huge controversy in India's eastern state of Odishsa.
SPUTNIKNEWS.COM|작성자: SPUT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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