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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휴양의 기쁨 어디서나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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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02회 작성일 16-09-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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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정휴양의 기쁨 어디서나 넘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행복하고 보람찬 생활을 누리고있다. 아름답고 경치좋은 곳마다에 휴양소와료양소,정양소들이 수많이 일떠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문화휴식을 훌륭히 보장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자기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가장우월한 사회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새 조국건설시기 7개의 정휴양소로 첫 걸음을 뗀 공화국의 정휴양제도는 가렬처절한 전시환경속에서도 국가부담으로변함없이 실시되게 되였다.

주체40(1951)년 2월 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정휴양소들이 중단없이 운영되도록 은정어린조치를 취해주시였다. 1951년에 16개의 정휴양소들이 개설되고 전시의 어려운 속에서 계속 늘어났을뿐아니라 공장, 탄광,광산들에도 야간정양소가, 전선에는 인민군전사들을 위한 화선휴양소까지 생겨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어려운 시기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정휴양제도를 잘 운영해나가도록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마음껏 노래하는 휴양생들 -

 

우리 인민이 경치좋은 곳들에서 문명한 생활을 할수 있게 모든 대책을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9(2010)년 12월 휴양소와 정양소들을 더 잘 꾸리고 식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또다시 가르쳐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이민위천의 뜻에 떠받들려 명산, 명승지들과 온천, 약수터, 동서해의 백사장들 등지에 800여개의 정휴양소들이 훌륭히 꾸려졌다. 여기에서는 해마다 30여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정휴양생활을 누리고있다.

경치아름다운 공화국의 연풍호기슭에 훌륭히 일떠선 세상에 둘도 없는 연풍과학자휴양소,

바라보면 볼수록 멋들어진 휴양소에서 행복의 최절정에 올라 즐거운 휴양의 나날을 보내는 평범한 과학자들의 화려한 생활은 우리 인민이 누리는 무한한 행복의 축도이다.

 

 

- 연풍과학자휴양소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우리 과학자들 -

 

어디 그뿐인가.

묘향산, 온포, 석암, 석담구곡, 석왕사, 구월산휴양소를 비롯한 휴양소들에서 근로자들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온천욕과등산 등을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다.

공장, 기업소정양소들에서도 행복의 노래소리가 그칠새 없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보산제철소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의 정양소들에서도 국가의 혜택속에 보다좋은 생활환경에서 즐거운 정휴양의 나날을 보내는 근로자들의 밝은 모습을 볼수 있다.

영광군, 함주군, 재령군 등지의 농민휴양소들에서도 농업근로자들의 기쁨이 한껏 차넘치고있다.

각지 근로자들은 정휴양을 통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더욱 절감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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