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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없다. 범죄집단만 있을뿐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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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465회 작성일 16-12-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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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악의 부당한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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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과 거짓은 항상 자신이 선과 진실에 대립되는 입장이며, 모든 것은 상대적이기에 자신에게는 선과 진실에 못지 않은 지위와 권리가 있다고 억지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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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미신이 한 예이다. 과학이나 종교미신이나 다 세상을 보는 방법이고 상대적이라는 너절한 주장은 종교미신사기꾼들의 주둥이에 회자한다. 당장 불살라버리고 박멸해야 할 거짓쓰레기를 사실과학과 대등한 대립진영(alternative)인 것 처럼 내세운다. 저희 도그마가 절대진리라고 우기다가 불리해지면 모든 것이 상대적이지 않느냐며 상대주의자로 추악하게 변신한다. 어차피 저들은 사실과 진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사기질과 자기합리화가 유일한 목표이므로 그들은 늘 황당한 개소리만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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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범죄집단, 매국반역도당들도 자신을 '보수'라는 하나의 진영으로 내세우면서, 자신들이 애국 애족 애민 자주의 정의 세력(양심세력, '진보')과 맞선 진영이므로 마치 운동회의 청군 백군이 동등하듯이 양심세력과 동등한 지위를 갖는 것 처럼 주장한다. 남괴사회의 '보수'란 다름아닌 범죄집단이며 당장 해체되고 처형되어야 할 존재들이다. 진보와 보수의 구분은 기만적이다. 선과 악이 있을 뿐이다. 일반인과 수감된 죄수의 차이다. 동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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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이분법적으로 음양으로 좌우로 대칭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지 않다. 사실과 윤리는 상대적이지 않다. 맞는 것, 옳은 것이 있고 틀린 것, 나쁜 것이 있다.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은 동등한 대칭개념이 아니다. 백점과 빵점이 대칭이 아니며, 건강함과 병에 걸린 것이 대칭이 아니며, 일반인과 범죄자가 권리와 지위에 있어서 대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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