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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인민적 시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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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5,957회 작성일 16-12-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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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을 위한 온갖 시책들을 실시하고있다.

그중에는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 전반적무상치료제,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제, 정휴양제, 영예군인우대제, 국가부담에 의한 살림집건설과 어린이들에 대한 보육교양, 세금제도의 완전한 페지 등 수많은 사회적시책들이 있다.

 

 

국가부담에 의한 살림집건설

 

집은 인간의 안식처이고 한가정의 요람이며 생활과 웃음이 꽃펴나는 터전이다. 보금자리가 없으면 가정도 없고 기쁨도 없으며 둥지없는 날새와 같이 이리저리 떠도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만다.

과학기술과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오늘 살림집의 형태와 건설에서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하지만 집없는 사람들의 고통섞인 한숨소리는 세계곳곳 어디서나 울려나오고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가 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혜택속에 사람들의 보금자리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여가고있다.

공화국에서는 로동자, 농민, 사무원을 비롯한 근로자들의 살림집을 국가부담으로 건설해주고있는데 이것은 자본주의제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세계적으로 제일 잘살고 국민소득이 높다고 하는 나라들에서 엄두도 못내는 주민들의 살림집을 우리 공화국에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고있다.

최근 몇해동안에 일떠선 궁궐같은 호화주택들에서도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 로동자, 사무원들이 살고있다.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미래과학자거리살림집들,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 일떠선 농장주택들…

 

  
 

 

  
 

 

 

호화주택 못지 않은 시원하고 넓은 방들,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편리한 책장, 쏘파, 침대 등 고급가구와 비품들까지 그쯘히 갖추어진 궁궐같은 집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공화국의 평범한 인민들이다.

이렇듯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돈많고 권세있는 특권층들이나 가질수 있는 호화주택이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인 공화국에서는 근로하는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차례진다.

이것만 보아도 공화국에서 인민들에게 베푸는 혜택이 얼마나 큰가를 알수 있다.

 

  

지구상에는 인민들에게 집을 무상으로 주는 나라가 없다. 모든것이 돈으로 계산되는 가운데서도 제일 비싼것중의 하나도 집값이다.

남조선 서울시의 평균주택값은 48만 2천여US$이며 부유층이 사는 살림집값은 무려 125만US$에 달한다.

강부자동네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제일 작다고 하는 호화주택의 가격은 일반로동자가 100여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라고 한다.

집값이 이처럼 엄청나게 비싸니 한생 뼈빠지게 일을 해도 똑똑한 제 집 한칸 마련하지 못하고 생을 마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남조선에서 세방살이하는 세대는 전체 세대수의 근 절반인 700여만세대에 달하고있다.

하지만 공화국에서는 한생 집값이라는 말을 모르고 나날이 커가는 국가의 혜택속에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만복을 노래하며, 더 높은 문명의 세계를 꿈꾸며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다.

 

*       *

 

우리 공화국에서 실시되고있는 인민적시책들을 직접 목격한 로씨야의 한 정계인사는 이렇게 격찬한바 있다.

《조선식사회주의는 실천을 통해 자기의 생활력을 증명하였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다. 이 사회주의를 눈동자와 같이, 친어머니, 친아버지처럼 옹호하고 귀중히 여겨야 한다.》

진정 우리 인민들이야말로 당의 인민적시책속에 공부할 걱정, 치료받을 걱정, 쓰고살 걱정을 모르고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복받은 인민들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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