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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사랑을 노래하는 금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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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579회 작성일 17-01-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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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인민사랑을 노래하는 금산포

 

공화국의 서해지구에 자리잡고있는 금산포에 맛좋고 영양가높은 부식물인 젓갈을 생산하는 가공공장이 일떠섰다.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는 우리 나라 수산물가공기지의 본보기, 굴지의 수산기지이다.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가 오늘과 같이 현대적으로 일떠서게 된데는 우리 인민들의 식탁우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시려 바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선군시대에 창조한 귀중한 재부와 창조물들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으로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해안의 중심어장에 위치한 능금도에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한 수산물가공기지를 일떠세울수 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장군님께서 수십년전에 벌써 오늘을 내다보시고 이런 명당자리를 마련해주신것만 같다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돌이켜보면 금산포의 재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밑천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금산포지구는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청춘기를 맞이하였고 은률광산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과 더불어 이곳에서 조국의 대지가 넓어지는 전설같은 현실도 펼쳐졌다.

위대한 장군님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변모된 금산포지구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또 한번 크게 변하는 희한한 새시대를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사정형을 료해하시고 젓갈가공공장과 수산사업소를 훌륭히 일떠세우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으며 몸소 공장의 이름도 《금산포젓갈가공공장》, 《금산포수산사업소》로 명명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이름이 붙어있는 인민군대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좋은 일을 또 하나 하자고,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를 훌륭히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 제일 큰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도 건뎅이젓과 그 료리방법에 대하여 일군들에게 알려주시면서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같은 감을 가지고도 한가지라도 더 맛있게, 특색있게 해먹이려고 마음을 쓴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맛좋은 젓갈품들을 안겨주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그리도 만족해하신 우리 원수님의 그날의 환하신 미소는 정녕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그이의 뜨거운 정과 사랑이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건설을 정해진 날자에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끝낼수 있도록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로고속에 마침내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으로 희한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얼마전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가 훌륭히 일떠섰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이곳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해가 전혀 없고 해양생태학적으로 깨끗한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이 공장은 가까이에서 보아도 멋있고 멀리에서 보아도 희한하다고, 풍치수려한 능금도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고 하시며 금산포지구에 또 하나의 경관이 생겨났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은 젓갈을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하는 대규모수산물가공기지인것만큼 서해안의 물고기종류와 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젓갈품들을 맛있게 만들데 대한 문제, 우리 식의 젓갈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수 있도록 인기있는 명상품을 내놓으며 새로운 젓갈품들을 개발할데 대한 문제,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두뇌진을 잘 꾸릴데 대한 문제 등 공장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금산포지구에 젓갈가공공장과 수산사업소를 건설할것을 결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방대한 공사가 완공되고 이 지구가 완전히 천지개벽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또 하나 했다고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인민들의 식생활에 리용되는 젓갈품 하나에도 그처럼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있기에 우리의 생활은 날이 갈수록 윤택해지고 풍성해지는것이며 그이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만복을 누려가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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