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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효성의약품들을 새로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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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345회 작성일 17-02-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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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연효성의약품들을 새로 연구개발

 

최근 공화국의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림상실천적의의가 큰 연효성의약품들을 연구개발하여 현실에 도입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약공장과 의료기구공장들을 현대화하고 효능높은 의약품과 첨단의료설비, 기구, 의료용소모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학분야에서 연효성이라고 하면 의약품의 약리학적작용을 최대한 높이면서도 작용시간을 길게 하고 부작용을 덜어주는것을 말한다.

실례로 하루에 세번 먹어야 하는 일반니페디핀알약에 비해 연효성니페디핀알약은 하루 한번만 먹어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게 할뿐아니라 더우기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우점이 있다.

작용효과나 안전성, 사용자의 편리성에 있어서 일반의약품보다 우월한 연효성의약품을 제조하자면 여러가지 선진적인 기술들과 방법들이 요구된다.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연효성의약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구가 경쟁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연구소의 약제연구실 연구사들은 조선사람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세계선진수준의 연효성의약품을 만들어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할 일념을 안고 수년간에 걸쳐 연구사업을 진행하여왔다.

이들은 약리활성성분을 추출하고 그 효과를 최대한 높일수 있는 제조조건을 새롭게 밝혀낸데 기초하여 약의 작용시간을 늘이면서 있을수 있는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거듭되는 실패속에서 교훈과 경험을 찾고 련관단위 과학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방도를 모색해온 이들은 마침내 새로운 제조방법을 확립하고 연효성을 가진 니페디핀, 아스피린알약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새로 개발된 연효성의약품들을 림상실천에 적용해본데 의하면 지금까지 쓰던 일반약보다 작용시간이 2배이상 길고 약효가 뚜렷하였을뿐아니라 소화장애, 위장출혈, 순환기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이 의약품들은 공화국의 여러 치료예방기관들에 도입되여 환자들과 의료일군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지금 이곳 연구사들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연효성의약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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