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去 거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갈 去 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킹
댓글 1건 조회 2,938회 작성일 17-01-29 20:24

본문

 去 

 

5-2. 다리 脚 

고기   月 + 물리칠 却 

고기 () + 물리치다  다리  나타낼  없다

물리칠 却  

 去  + 병부   해석해

 去     가는 으로

병부는 양쪽의 아구가 들어맞는 신표이므로

 + -가는-움직이는 + 양쪽이 대칭이 되는  그려

다리  나타냈다

 

3. 입을 벌리다 呿 

 口  +  去 

 + 가다 로는 입을 벌리다  그려낼  없다

' 去 ' 훈인 ''

갈다가르다벌리다  전환시켜

(틈을 가르면 틈이 벌어진다)

입을 벌리다-하품을 하다  나타냈다

 

*.  去 

 土  + 마늘 ㄙ 

 자는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의 전환기에 만들어진 자로

처가집에 모여 살던 사위들이 각자의 재산() 떼어내

처가집을 떠나 독립해 나간 것을 그린 문자다

마늘 ㄙ   팔이 안쪽으로만 굽는 것을 그린 자로

 것을 그린 것이다

해서 당시 모계 사회에선  땅이란 개념이없이

우리 땅만 있었으므로

 땅을 그려 (떠나가는 것을 그려낸 것을

오늘 날엔  시대 배경을 모른 

흙과 마늘로써 간다는 의미로 쓰고 있는 것이다

 

겁탈할 刧  칼로 위협해  것으로 만들다

겁탈할 刦  칼로 위협해  것으로 만들다

겁탈할 劫  힘으로 위협해  것으로 만들다

 

38-001. 언덕-낭떠러지 ()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킹님의 댓글

김킹 작성일

38-001. 언덕-낭떠러지 (厓)  겁
기슭 厂엄 + 갈 去 거
‘기슭 + 가다’ 론 ‘낭떠러지-언덕’ 을 나타낼 수 없다
우리 말 ‘가다’ 는 ‘죽는다’ 를 나타내기도 한다
해서 ‘죽는 기슭’ 을 그려
‘낭떠러지’ 를 나타냈다
 
 
38-01. 겁내다 (多畏)-두려워하다 (怖)-겁장이 (弱)-으르다 (恐脅) 怯 겁
마음 心 심 + 갈 去 거
‘마음 + (어디로) 간다’ 론
‘겁내다 (多畏)-두려워하다 (怖)-겁장이 (弱)-으르다 (恐脅)’ 를 나타낼 수 없다
‘갈 去 거’ 의 ‘갈’ 을 ‘갈다-갈리다’ 로 전환해
‘갈라진 마음-마음을 가르다’ 로 전환해
‘겁내다 (多畏)-두려워하다 (怖)-겁장이 (弱)-으르다 (恐脅)’ 를 나타냈다
 
32. 갈비, 열다, 가다 胠 거
고기 月육 변 + 갈 去 거
고기 + 갈 로는 갈비란 의미가 그려지지 않는다
그러나 갈을 갈라진의  갈로 전환하면
갈라진 고기 를 나타내
갈비와 갈비살을 나타내며
갈라진 살로 살이 열려진 것을 의미해 열다의 뜻도 나타낼 수 있다
 
33-04. 보리죽 麮 거
보리 麥 맥 + 갈 去 거
‘보리 + 가다’론 보리죽을 나타낼 수 없다
‘갈 去 거’ 의 ‘가다’ 는 의미의 ‘갈’ 을 ‘간다’ 는 의미의 ‘갈’ 로 전환해
‘보리 갈다-간 보리’ 를 그려
‘보리죽’ 을 나타냈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배달문자는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