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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공격명령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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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7,458회 작성일 17-03-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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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최후공격명령을 기다린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전쟁접경에 처해있다.

그러나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고있기에 최후승리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심과 락관은 더욱 백배해지고 천하를 뒤흔드는 백두산총대의 멸적의 뢰성에 원쑤들은 공포에 질려 아우성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지난 2월과 3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과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노호한 천만군민의 천백배 보복의지를 그대로 담은것으로서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리고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를 이룩하고야말 백두산혁명강군의 결전의지와 전투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분별없이 날뛰는 호전광들에게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똑똑히 보여주려는것은 우리 군대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만리대공을 향해 날아오른 《북극성-2》형탄도탄과 탄도로케트들의 천지를 뒤흔드는 동음과 조국의 푸른 하늘에 새겨진 불줄기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 다져진 증오와 분노, 참을길 없는 보복일념의 강렬한 메아리였고 가증스러운 원쑤들에게 가장 비참한 종말을 예고하는 준엄한 철추였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찜질이 제격이라고 상식도 리성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전쟁미치광이들의 경거망동을 백두산총대가 어떻게 가차없이 짓뭉개버리였는가를 적대세력들은 다시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우리 혁명무력은 미국과 괴뢰들의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의 개시에는 전격적인 핵무기병기화선언과 탄도로케트의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으로, 적들의 포항상륙과 《북종심 및 평양진격작전》연습에는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련속적인 탄도로케트발사훈련과 기습적인 상륙 및 반상륙방어연습으로, 적공중비적들의 무모한 《핵심부정밀타격》훈련에는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으로 대답하면서 침략자들의 정수리를 불이 번쩍나게 후려쳤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은 백승의 주체전법을 소유하고 하늘과 땅, 해상과 수중 모든 작전공간에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들부시고 괴멸시킬수 있는 강위력한 타격수단들을 완벽하게 갖춘 천하무적의 최정예강군이다.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끄떡없고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두려움없이 맞받아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무력의 배짱이며 기질이다.

우리가 쏘면 죽고 치면 너부러지게 되여있는것이 미국과 괴뢰들의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정신적불구자, 오합지졸에 불과한 침략군, 고용군무리따위는 애당초 우리 인민군대의 상대로 될수 없으며 적들이 뽐내는 그 어떤 과시성, 위협성의 각종 전략전술무기들도 백두산혁명강군의 섬멸적타격앞에서는 한갖 파철더미에 불과하다.

군사적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한 백두산혁명강군은 일단 싸움이 일어나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새없이 단숨에 남조선전역을 통채로 깔고앉는 벼락같은 속전속결전, 립체전으로 도발의 본거지, 침략의 아성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초토화해버릴것이다.

지금 이 시각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있는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은 최후공격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세기를 이어오는 조미대결전의 력사가 그러했듯이 무비의 담력과 배짱, 령활무쌍한 전략전술을 지니신 백두의 선군령장께서 우리 혁명무력의 진두에 서계시고 자위적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무진막강한 군력이 있기에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 조선의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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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철님의 댓글

파철 작성일

왜 싸워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의미를 갖지못한 군인들이 다루는
무기는 그 어떤 무기라 할 지라도 결국은 파철더미에 불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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