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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樂 낙-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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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댓글 0건 조회 8,447회 작성일 17-06-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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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즐거울 --

작을 + + 작을 + 나무

작을 + 작을 비파로

북으로

나무 악기를 걸어 놓는

나타낸다고 해석해

악기의 연주-음악-=즐겁다 해석해 왔으나

작을

우리 말의 어리다가 세상 물정에 어둡다를

내포하는 데서 우리 말

(날이) 어둡다는 뜻으로 쓰고

북이라 해석했지만

소전체를 보면 누가 보아도

북의 모양은 아니며 촛불의 모양으로 볼 수 있다

나무 나무는 나오긴 하지만

들어가진 않는다

해서 어두운 가운데 불을 (내놓아) 밝힌다

그린 것으로

책에서도 보고 영화에서도 많이 봐온

밤에 불을 밝히고 절정으로 치닫는 축제의 모습으로

즐겁다-음악 등을 나타낸 것이다

즐거울 --자를 우리 민족이 만들었단 증거는

작을

우리 말의 작다-어리다가 세상 물정에 어둡다를

내포하는 데서 우리 말

(날이) 어둡다는 뜻으로 쓰고에서

세상 물정에 어둡다는 어둡다와

날이 어둡다는 어둡다를 같은 말로 표현한다는데 있다

지금 한자라 불리는 배달문자는

우리 말을 못하곤 만들 수 없는 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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