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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의 선군령장을 모신 천하무적의 조선인민군 전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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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69회 작성일 17-08-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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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희세의 선군령장을 모신 천하무적의 조선인민군 전략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 떨치고있습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감히 우리를 어째보려고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그러나 백두산혁명강군인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굳건하다.

조선인민군이 오늘과 같이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선군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으로 담보하는 믿음직한 무장력인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강화발전도 절세위인들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일찍부터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주체적로케트무력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주체88(1999)년 7월 3일 조선인민군 전략군을 창설해주시고 그를 무적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천리혜안의 예지로 현대전에서 전략군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정력적인 령도로 전략군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최정예강군, 우리 당의 믿음직한 핵무장력으로 비상히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찬바람부는 이른봄날에도, 삼복의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날에도 로케트발사훈련장을 찾고찾으시며 주체적인 로케트과학기술과 사격방법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험발사훈련을 친히 지도해주시고 전략군의 싸움준비와 우리 식의 로케트전법을 적용하는데서 나서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비범한 령도의 나날들이 있어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여러차례의 탄도로케트시험에서 련이어 성공할수 있었으며 지난 7월에는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대성공함으로써 미제의 핵위협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로동당의 친솔군종, 핵무장력의 중추력량으로서의 영예를 자랑스럽게 빛내일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8월 14일 몸소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부를 찾으시고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으로 담보하는 믿음직한 보검인 조선인민군 전략군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 사랑, 그 믿음을 심장에 새긴 전략군안의 전체 장병들은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무적의 발사대마다에 성스러운 붉은 당기와 최고사령관기를 펄펄 휘날리며 남조선과 일본, 태평양작전지대와 미국본토의 타격대상물들을 섬멸적인 초강력타격으로 초토화하여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올 불타는 결의로 가슴끓이며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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