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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에 대한 빠현상과 위대한 지도자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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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7,181회 작성일 17-09-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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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숭배는 인류학적 특성이다. 사람들은 위인을 결국은 올바로 알아본다. 존경받아 마땅한 위인들을 사람들은 존경한다. 지도자 추종도 사회적동물인 인간의 본성들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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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뇌된 우중은 악인을 영웅으로 추앙하기도 한다. 히틀러를 독일인들은 얼마나 추종했나. 한때 '히빠'였던 독일인들 못지 않게 일본천황 히로히토를 맹종하던 일제와 조선의 '히빠'들, 리승만과 박정희, 심지어는 박근혜를 추종하는 썩은 군중도 있다. 게다가 요즘의 문빠들처럼 력사적으로 볼때 한낱 미제의 괴뢰에 불과한 문역도를 '빠'하는 무지몽매의 무리들도 있다. 하기야, 내가 십몇년전 서울에 갔을때 황빠(황우석을 숭배하던 무리)들도 여간 열광적이지 않았다. 당시 황의 연구내용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내 1년 선배였는데, 황빠들에게 폭행까지 당했었다.
이런 '빠현상'은 일시적이다. 히빠들도, 리승만, 박정희, 황우석, 박근혜, 문재인 빠들도 모두 력사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세뇌된 군중의 가짜에대한 열광은 썩은 통조림처럼 금방 폐기된다.
그러나 진실에 의거한 위인존경은 영원하다. 을지문덕장군, 세종임금, 리순신장군에대한 군중의 존경과 사랑은 세월이 가도 변함이 없다. 이것은 '빠'가 아니라 옳고 마땅한 존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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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도자를 추종하는 본성이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를 향해 발현될 때 지극히 정의롭고 리상적인 사회가 발생한다. 조선인민혁명군을 이끌고 민족앞에 나타난 민족의 영웅 김일성장군에대한 조선사람들, (일제와 미제와 반동주구들에게 세뇌되지 않은) 1945년의 조선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은 어떠했겠는가. 우리민족의 '빠'기질이 열화와같이 불타올랐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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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무지 흠잡을 데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지고의 위인이시다. 자신의 모든것을 조국과 인민에 바치신 분이며 탁월한 정치가, 군사전략가, 지도자이시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리고 동생도, 삼촌도 외삼촌도, 외사촌(김원주동지)도, 모두 조국해방투쟁에서 희생되였다. 김정숙 어머니는 친가 외가 할것없이 온 가문중에서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모두 일제에게 희생되였다. 수령님보다 나이가 9-12년 우이던 수령님의 동지들, 전우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수령님을 지도자로 세웠다. 그분들은 한결같이 사심없이 오직 조국을 위해 가장 합당한 구심점, 쏘련과 중국의 혁명이 레닌이나 모택동 같은 구심점을 반드시 필요로했듯이, 유독 파벌과 종파가 심한 조선에는 그야말로 꼭 필요한 위대한 령도자를 세운것이다. (만약에 그분들에게 약간의 사심이라도 있었더라면 애초에 그런분들은 항일무장투쟁을 시작하지도 않았을것이다. 수령님과 그 전우들은 진정코 장백의 흰눈처럼 깨끗한 분들이였다.) 사돈에 팔촌에 동창들까지 친일 친미 매국 범죄의 악인들이 만수산드렁칡처럼 연줄연줄 연결된 남괴의 추악찬란한 계보의 인간쓰레기들과 비교해보면 천당과 지옥처럼 대조적이지 않은가. 이런 최악의 쓰레기들과 그분들을 견준다는것 자체가 지극히 죄송스러워 사죄를 구해야 할판이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조선사람들의 사랑과 존경과 진심에서 나오는 숭배가 어떠한것인지 충분히 리해해보기바란다. 미제를 타승하고있는 위대한 조선의 혁명대오를 세우신 수령님께 대한 조선인민들, 세계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은 올바른것이며, 영원히 타오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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