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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태평양 EMP 시험은 군사에 무지한 트럼프에게 줄 큰 선물이 될 것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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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8,343회 작성일 17-10-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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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352)

 

 

조선태평양에서 수폭(EMP) 전자기파 시험은


군사에 무지한 트럼프에게 줄 큰 선물 될 것


 

√ 트럼프대통령의 폭풍 전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발언은 자신의 거짓말,

   철면피한 뻔뻔함천박함을 감추어 보자는 위선적 언행불일치의 허세

 

◆ 조선 태평양서 수소폭탄 시험 강행 시 그 파괴력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정작 자신은 남이 뭐라고 하면 바로 성질을 낸다그게 정치이고 정치적이라고 제멋대로 해석한다트럼트 대통령의 심성이 그렇다세상에 영리한 사람은 상대에게 상처받지 않게 행동하며 말을 아끼며 적을 만들지 않는다참으로 조선의 리용호 외무상은 트럼프대통령의 면상을 후려치는 강공의 발언을 하였다그런데 그는 아무 대꾸조차 하지 못하였다.

 

√ 2017년 9월 21일 리용호 조선외무상이 뉴욕에 도착하면서 톤을 낯 춰 뱃장있는 기자회견 첫마디의 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랄 같은 막말조선 완전 파괴발언에 맞대응 발언을 하였다조선의 리용호 외무상은 조선이 태평양 상에서 역대 급 가장 높은수소폭탄 실험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하는 경고성 발언을 한 것이다이에 대해  CNN방송은  조선이 태평양 상공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하게 된다면 중국이 1980년에 마지막으로 시도한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하였다.

 

과연 조선이 태평양 상에서 수소폭탄을 실험할 것인가한다면 언제 할 것인가기술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하겠는가태평양 상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할지도 모른다는 조선외무상의 발언은 분명히 의도된 정치적 발언이며 조선 인민공화국이 트럼프대통령에게 준 선물명세가 될 것이다그 파장은 세계의 모든 텔레비전과 신문잡지 언론매체세계 각국의 통신사에서 탑 기사로 1주일 동안 매 뉴스시간 첫 자리를 차지하였다전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잘 몰랐던 미국인들이 컴퓨터 조선검색 1위를 차지하였다.

 

매 시각 뉴스와 전문가들이라는 자들이 나와 별 잡소리가 나오지만 관심은 조선으로 쏠리고 있었다조선은 그동안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왔다전문가들은 조선이 6차례 핵실험을 통해 이 같은 목표에 근접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미 정보당국은 조선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결론을 내렸다전문가들은 조선이 태평양 상에서 수소폭탄을 실험하면 환경 피해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의 입장을 보였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일 제국주의 연합세력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조선은 또 다시 대륙간탄도미사일 장착용 수소탄 시험의 대성공을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적대세력들에게는 전율을 안겨주었고 전의마저 상실케 하는 엄청난 고급한 큰 선물이 되었다앞으로 미국에게 차례로 안겨줄 선물치고는 너무나 큰 선물이 아니겠는가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약속은 꼭 치키게 될 것이다.〝 트럼프여당신들로서는 감히 조선 인민공화국을 대적할만한 입장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것처럼 말이다

 

수소폭탄은 적들의 모든 전자장비들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가공할 (EMP) 전자기파 탄두에 대한 조선의 표명은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에게 대한 또 하나의 심대한 타격으로 되고 있다정신을 차릴 수도 없도록 혼을 빼놓는 조선의 영활한 전법 앞에서 미국과 일본은 전율을 금할 수가 없게 되였다더구나 사드배치 등 미사일방어망 (MD)체제 구축에 혈안이 되어 마치 그것이 조선의 핵미사일로부터 자국을 보호해줄 것처럼 소란을 떨고 있는 한,일 연합세력은 그 또한 조선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결정적인 통보를 친절하게도 설명해준다

 

수소폭탄 시험과 (EMP) 전자기파의 보유를 밝힌 조선의 과감한 조치는 어찌하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적들을 일거에 가공할 혼란과 공포의 불도가니로 몰아넣은 전율할 소식이자동시에 적대세력들의 전의를 무자비하게 짓 뭉게 버리는 무언의 철퇴인 동시에 조선 땅에서 전쟁을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인 것이다이 조치는 적대세력들이 총으로 나오면 대포로대포로 나오면 미사일로핵과 항모전단으로 나오면 (EMP) 전자기파와 수소폭탄으로 모든 것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조선식의 뱃장배포가 그대로 베여있다

 

√ 핵 분야 전문가인 비핀 나랑 MIT 대학 교수는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만약에 조선이 수소폭탄 실험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사태가 급변할 것이라며 수폭실험으로 항공기가 추락하거나 선박이 파괴되면 그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하였다조선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들은 지하에서 핵실험을 해왔다대기권에서 마지막으로 수소폭탄 실험을 한 국가는 중국이 37년 전에 이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대기권 상층에서 수소폭탄 실험은 실제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2015년 현재 미국은 세계 42개국가에 크고 작은 587개의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독일이 181일본이 122개소이며남조선은 83개소가 된다.약 587개의 해외미군사기지 타격에 일차적으로 10kt소형화된 (EMP) 전자기파 탄두로 죽탕을 만들어 놓고 다음은 수소폭탄 탄두로 남조선에 1일본에 3~4괌에 1개 정도면 충분한 량이 될 것 이고 미국은 본토에만 대형 200kt(EMP) 탄두 2~3 개정도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비핀 나랑 MIT 대학 교수는 조선의 수소폭탄의 기술적 데이터나 질량에 대해서 잘 모를 것이다미국식 수소폭탄만 연구해 왔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조선은 조선식 수소폭탄을 보유하고 있다그래서 10kt의 수소폭탄이냐50kt의 수소폭탄이냐의 성능은 재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조선의 수소폭탄은 애초부터 핵 낙진이 전혀 없는 깨끗한 수소폭탄임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지정학적으로 발생할 파장과는 별도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며 있어도 미미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조선은 6차례 핵수소탄 시험으로 그 진실을 입증한바 있으며 무색인 수소폭탄의 방사능 낙진을 우려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미국이 1958년까지 재래식 수소핵실험을 했던 비키니 환초 부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아직도 여러 건강 문제에 시달리고 있으며 미국이 핵실험을 한 또 다른 장소인 마샬 제도에서는 주민들이 암에 걸리거나 선천적 장애갑상선 장애를 겪는 비율이 높아졌다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도 비슷한 사례들이 보고됐으며 수소핵실험이 산사태지진과 쓰나미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그러나 조선의 현대화되고 고도로 높은 핵기술에 의한 수소폭탄 실험은 대국들의 재래식 수소폭탄이 아니라 현대화된 최고의 융합핵 기술로 태평양 상에서 실험을 하더라도 바다가 오염될 염려는 없으며 해양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새 기술적 장점이 있다. 1980년 이후 그 어떤 국가도 대기권에서 핵실험을 한 적이 없지만 21세기 조선의 태평양 한 가운데서 실시될 수소탄 실험은 내용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미국은 알아야 한다수소폭탄 시험은 가공할 무서운 EMP 전자기파의 파괴력을 갖고 있다는 것만큼은 감출수가 없다.

 

√ 다음의 글은허핑턴포스트US에 게재된 로버트 크리머 정치 컨설턴트의 글The Greatest Threat To U.S. Security Is a Miscalculation Or Mistake을 번역한 내용의 일 부분이다독자들과 함께 읽어보자고 게재한다.

 

...(생략).그레이엄 앨리슨소설가는 별로 세간에 잘 알려진 작가는 아니다그의 책전쟁할 운명(Destined for War)’에서 테오발트 폰 베트만 독일 총리를 기억해 그의 말을 인용한다.우리가 진작 알았더라면.〞 자신과 다른 유럽 정치인들이 그때까지 가장 끔찍했던 전쟁인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선택들을 했던 그 이유를 동료가 캐묻자 그가 대답했던 말이다.

 

유럽의 주요국들은 사실상 전쟁을 원하지 않았다고 앨리슨은 지적한다전쟁이 끝났던 그 이후 1918년에 유럽의 주요국들은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서로 싸웠지만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렸다.결국 오스트리아는 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는 전쟁을 하였고,독일황제는 패전의 책임을 물어 비스마르크를 축출하였고자신도 권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러시아의 차르왕정은 레닌혁명에 의해 타도되었다프랑스는 한 세대 내내 가난과 질병에 고통을 겪으며 겨우 살아왔다영국은 대영제국이라는 보물과 젊음의 패기를 잃어버렸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전쟁을 하였는가전쟁이 얼마나 비참한지우리가 전쟁의 끝을 미리 알았더라면 전쟁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주요국들은 생각 없이 전쟁이라는 참혹한 실수를 계속 저지른 후에야깊은 심연에 빠져버렸다...

 

미국의 지성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역사의식이 없는 지적으로 열악한 사람이라고 비난한다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의 전쟁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 되였는지 전쟁의 후과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야 한다고 하였다.

 

2016년 12월 뉴요커에 기고한 글실수에 의한 세계3차 대전에서 에릭 슐로서는거친 정치적 수사와 핵 및 통제 시스템의 취약함이 합쳐져 전 세계적 핵 재앙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주장하였다그의 단편 픽션은 다음과 같다.

 

√ 1980년 6월 3일 새벽 2시 30분 경국방부 지하의 국가 군사지휘본부콜로라도 주 샤이엔 산 깊숙한 곳의 위치한 북미주 방공사령부 본부」 펜실베이니아 주 레이븐 록」 산에 숨겨진 국방부의 비밀아지트이며 임시지휘센터사이트 R의 컴퓨터들이 긴급 비상경보를 쏟아냈다.


소련이 미국에 핵 공격을 감행하였다는 것이었다당시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직후였고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미-쏘 간의 적대감이 최고조에 달하던 냉전 시기였다미 공군 탄도 미사일 팀은 누구도 손 댈 수 없는 금고에서 발사키를 꺼냈고폭격기 조종사들은 비행기로 재빨리 달려갔으며전투기들은 하늘을 살피기 위해 활주로를 이륙하였다미 연방항공우주국은 비행 중인 모든 민간항공기 들에게 비상 착륙명령을 내릴 준비를 하였다.

 

지미 카터 대통령의 백악관 안보보좌관인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전화가 왔을 때 워싱턴 D.C.에서 잠들어 있었다군사고문윌리엄 오덤장군으로부터 소련 잠수함에서 쏜 미사일 220개가 미국을 향해 날아오고 있다고 전화하자브레진스키는 먼저 대통령의 공격승인을 받으라고 말하였다워싱턴이 몇 분 안에 파괴될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보복공격은 서둘러 명령해야 한다오덤은 다시 전화를 걸어 소련의 핵미사일은 220개가 아니라22개라고 정정한 보고를 하였다.

 

브레진스키는 아내가 잠든 채 죽는 게 낫겠다 싶어 깨우지 않기로 한다그가 카터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의 반격을 권하려 하는데 전화가 다시 울렸다.오덤장군은 잘못된 정보에 의한 잘못된 경보였다고 사과를 하였다.후에 조사에 의하면 북미방공사령부의 컴퓨터 칩에 결함이 생겨 실수로 경보가 울렸다고 한다. 21세기 오늘날에 경보가 울린다면 그것은 싸구려 칩이 아니라 외부의 컴퓨터 해킹에서 3차 핵 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 당시 미국의 컴퓨터는 46센트짜리 칩을 사용하고 있었다핵전쟁이 어떤 것인지 다들 상기해 보자한 연구원에 의하면 1메가톤 폭탄 하나가 디트로이트에서 터진다면 63만 명이 죽고 2백만 명이 다친다고 한다당장 죽지 않은 사람들도 핵 방사능 낙진이나 화상으로 괴로워하다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된다우의 세 가지 경우전쟁으로 이어지는 혹은 이어질 뻔 했던 위험한 결정들에는 대단한 계획이나 의식적인 행동이 관여되어 있지 않았다실수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생겼거나 생존이냐 죽음이냐의 갈림 길로 갈 뻔하였다.

 

자신감과 뱃장역사의식이 부족한 도널드 트럼프대통령 같은 즉흥적이고 충동적이고 변덕스러운 사람은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누구보다도 더 높다미국에는 통제되지 않는 총기사고로 매년 50,000여명이 죽어나간다진정을 모르는 분노 때문에학교에서 도덕과 윤리교육이 사라진 미국은 배우자나 연인을 죽인 사례가 매일같이 보도된다통제되지 않는 격한 감정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누가 누구 욕을 했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와 싸우다 총을 꺼내들고 서로의 삶을 망치는 십대의 이야기도 매일같이 들린다.

 

도덕 윤리교육이 사라진 나라예절이 없는 나라이성적 판단과 계획적으로 벌려진 일들이 아니라 마약에 찌들고 술과 욕설이 란무하며 광란적인 노래와 춤과 섹스에 인간이 얼마나 추하게 망가지는 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머리에서 독기를 품는 나쁜 엔돌핀이 솟고곧 아이들이 베이비시터 집 앞이나 마켓 주차장에서 인도나 술집 바닥에 시체가 되어 쓰러진다막말정치로 적대세력과 전쟁을 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수천 개의 핵무기를 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오판이나 실수로 국가적 범죄를 지도자만 저지르는 게 아니다상황이 일단 가열되기 시작하면국가 지도자들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사람들 수백 명이 실수와 오판을 저질러 국제적 재앙을 만들 수 있다.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케네디는 국가경비태세를 데프콘 2로 재난위기 단계를 높여놓았다자기들이 전쟁을 시작하고 남들이 침입한 것처럼 떠든다당시 독일과 터키 조종사들은 핵무기로 무장한(NATO) 전투기와 폭격기에 탑승해 공격 준비를 하였다.

 

이들 중에 단 한 명이 마약에 취해 멋대로 행동했다면 2시간 정도 날아가 핵무기를 떨어뜨려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킬 수도 있었다그래서 조선과 이란의 경우 미국의 대통령이 긴장수위를 높이면 즉각 버튼 우에 손을 올려놓게 된다그래서 미 백악관은 발표를 낮추는 게 중요하다그러나 현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같이 무지의 막말과 최고조의 저질 전쟁발언으로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저질렀다.

 

핵무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미국의 진정한 안보는 미국 대통령이 조선의 최고 령도자에게 욕설과 비방 중상을 하지 말아야 하며 끔찍한 전쟁특히 핵전쟁을 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미국은 조선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고정권 교체를 꾀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말의 신뢰성과 믿을 만한 보장을 해주어야 조선이 핵무기 개발을 제한할 수 있을 것이다도날드 트럼프대통령이 조선의 최고령도자를 막말로 로켓 맨이라는 인격모독적인 발언들이 난무하고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일 때마다 핵무기로 미국 본토 핵공격을 하겠다는 유혹이 더 강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조선은 이라크의 사담후세인이 어떻게 참수를 당했고 핵무기 개발을 중단한 리비아의 무아마르 가다피가 어떻게 비참한 생을 마쳤는지를 잘 보았고그런 일을 당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협정을 파기해 버린다면조선은 미국과 합의한 핵 프로그램 동결이나 제한 협정은 믿을 수 없다고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미국은 조선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자본주의 썩은 사상폭탄까지 만들어 놓았다.

 

오바마 정권이 이란에 이런 방식을 사용해 효과를 거두었다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핵무기가 등장한 이래인류의 생존은 전쟁 없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비폭력적 수단의 개발에 달려 있다싫든 좋든 조선의 핵 지식은 세계최고의 경지에 올라 미국보다 기술적 우위에서 오히려 미국 본토를 겨냥하고 있다조선의 고도로 높은 핵기술은 계속 이웃 나라로 동맹국로 퍼질 수도 있다인류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장기적 해결책은 핵무기 생산을 제한하고 아예 중지하기 위한 강력한 조미간 협약을 맺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의견 차이를 민주적으로 공평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핵보유국들의 국제정치적 새 상설기구도 만들어야 한다이것은 급진적인 생각이 아니다레이건 정권 당시 국무 장관이었던 조지 슐츠클린턴 정권 당시 국방 장관이었던 윌리엄 페리 등은 가장 매파적 인 핵사용 용인론 자들이였다그러했던 보수주의자들이며 군사적 강경파였던 그들이 오히려 오늘날 미국과 조선러시아의 핵무기를 포함한 전 세계 핵무기를 전부 없애는 국제협약을 주창하고 있다그들이 얼마나 늦게 그 일을 시작했느냐 말이다.

 

 

※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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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독자들이 참고로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될 멘토

 

 

 

미 안보외교 고위급인사 및 전문가들조선에 대한 솔직한 고백

 

 

▼〝조선이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역사적으로 봐도 우리들은 조선의 핵무기를 인내할 수 있다냉전 시기 옛 소련과 비교해 용인전략이 불가피 하다는 조선의 핵보유 용인을 할 수 있다. (2017년 8월 10일 뉴욕타임즈 수전 라이스 기고문 (오바마 정권 때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미국은 항상 모든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군사적 옵션은 사용불가능하다남조선의 피해가 너무 크고 미국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다."(칼 베이커퍼시픽포럼 소장) 

 

▼ 미국이 대조선 선제공격을 할 경우 타격연극 시나리오의 1막 1장은해피 스토리가 될 수 있다그러나 21장은 아주 우려할 만한 비극 쪽으로 전개될 수 있으며, 3막 마지막 장은 재앙적 수준이 될 것이다지금 조선을 군사적 옵션으로 선제 타격하는 것은 불가능한 시나리오다아직은 건설적이고 창조적인 외교적 협상공간이 남아 있다조선을 핵공격 할 수는 있으나핵무기가 어디 있는지 정보가 부족하여 조선의 핵미사일을 선제공격하여 파괴할 수 없다.” (월리엄 페리전 국방장관 1994년 클린턴 정권 때 영변핵시설 선제포격 계획을 입안 한 장본인)

 

▼ 이전의 미국 대통령들이 조선에 방아쇠를 당기지 않은 이유가 있다서울의 수도권의 2천만 명이 목표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 였다군사행동을 주저해온 것은 그에 따른 결과 때문이다중국에 개입할 기회를 준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다미국 정부에서 나오는 말들이 현재 진행 중인 도발적인 상황들의 부피를 더 키우고 있다. (리언 클린턴 정권 백악관비서실장리언 파네타오바마 정권 때 국방장관, CIA국장

 

▼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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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위에서 계속)

▼ 조선의 핵 능력이 미국 본토를 겨냥할 수도 있을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조선의 핵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위험한 착각이다. 조선이 쏘아 올린 위성 안에 약간의 핵무기가 있고 그것이(EMP) 전자기파로 어떤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미국 상공에서 폭발한다면 미국의 전기 배선 망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다. 그렇다면 핵폭탄이 도시를 직접 타격할 때보다 문제는 더 커진다.” (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
 
▼ 2013년 5월 21일 월스트리트저널의 피터 프라이 박사와 공동기고문에서 울시 전 CIA국장은 조선의 전자지파무기 (EMP)를 경고하였다. 전자기파 무기(EMP) 단 한방에 미국 전역의 전기가 끊겨 암흑천지가 되고 미국인 90%가 사망하게 된다. (사망의 진실은 102기의 핵 원전 중에서 10%만 파괴가 된다고 해도 후쿠시마 원전폭발의 200 배의 폐해가 된다. 후쿠시마는 바다 가에 있지만 미국은 거의 평지 강가에 원전이 있기 때문이다.)
 
▼ 1977년 7월 13~14일 까지 미국의 뉴욕시에 정전이 있었다. Black Monday 이날. 미국의 신문은 한 마디로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모든 인간이 밖으로 뛰어나와, 혼란, 무질서, 약탈, 파괴, 방화, 강간, 난동, 살인을 일삼았고 1천만 뉴욕시민은 저마다 1천만 가지의 행동을 하였다. 이를 본 세계는 미국에 전률하였다. 기독교 사회를 자랑하는 미국에서, 기독교의 십계명은 확실하게 위선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뉴욕 타임즈) 
 
▼ 조선에 대해 일반적 입장보다 더 강경한 태도로 말하는 트럼프대통령의 진심은 전쟁옵션 불가 쪽이다, 그는 전쟁불가 이외에 마땅히 좋은 방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조선의 핵탄두와 미사일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선제공격은 섣불리 선택할 카드가 아니다.”(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
 
▼ 조선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따라서 현실적으로 핵능력을 인정하고 동결하는 것이 최선이다. 조선을 비핵화 하겠다는 것은 아마도 1980년 이전에는 가망이 있었을지 모른다. 지금은‘가망이 없다고(lost cause)이라고 생각한다. 그들, 조선은 그것, 비핵화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생존을 위한 티켓(ticket to their survival)이다. 우리가 아마도 희망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조선의 핵능력에 대한 인정과 일종의‘제한’(cap)이다.” (제임스 클래퍼: 오바마 정권 때 미 국가정보국 국장)
 
▼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특이한 타입이지만 미친 것은 아니다. 김정은위원장의 행동은 합리적 사고에 기반 한 것이며 그것은 자기민족 지기인민의 생존이다. 한편 김정은 정권의 생존은 국가의 생존과 같다. 김정은위원장은 그동안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하는 행동들을 공개적으로 해 왔다. (댄 코츠: 전 국가정보국 국장)
 
▼ 중동과 조선반도는 미국의 이익을 위한 교두보의 두 보루이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악마화한 조선이 필요하다.(브레진스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남조선 사람들은 들쥐와 같아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지 그를 따른다.(존 위컴: 전주한미군사령관)
 
▼ 우리의 2만8천500명의 병력투자는 큰 투자이다. 미군의 남조선 주둔은 필요한 것이며, 정말로 우리에게 너무나 거대한 이익을 준다.(월터 샤프 : 전 주한미군사령관)
 
▼ 미국은 작년에 주한미군 분담금으로 9.400억원 챙겨갔다. 간접비용을 포함하면 연간 1조 5.000억 이상이다. 미국으로부터 남조선은 보이지 않는 착취, 수탈을 당하고 있다. 거기에다 군 장성과 정치인들과 나눠 먹기식 미국 무기 수조 원 어치를 매년 사들여야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원전 가동을 위해 매년 엄청난 우라늄을 구입해야 한다. 2016년 한해에 가공비 포함 1조 2.000억 원어치를 구입하였다. 이 바보 같은 국민들은 이 사실을 모른다. 지난 40년간 얼마나 많은 국민의 혈세가 안보라는 미명하에 미국에 착취당하고 뜯기고 돈을 갖다 바쳤는지...미국의 식민지 착취방법이 이렇다. (예정웅 자주론단에서) 
 
▼ 조선이 1994년 기본합의를 안 지킨 것은 없다. 빌 클린턴 대통령의 1994년 영변 핵시설 폭파 후 경수로 건설 합의를 미국이 어겼다. 미국은 조선과의 축구경기 도중 골대를 옮겼다.(콘돌리자 라이스 : 전 국무장관) 
 
▼ 미국은 조미합의에 충실하지 않았다.”미국이 합의를 파기하였다. (리언 시걸: 미국사회과학원)

▼ 사드 레이더(AN/TPY-2)는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통합체계의 일환이다. 미국이 합의를 파기해야 한다.  (제임스 시링: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
 
▼ 조선은 미국 역사상 최악, 최장의 정보 실패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위성으로 조선을 손바닥처럼 관찰하고 정밀감청을 해도 우리는 그들의 내부를 너무 잘 알지 못한다. 적과 맞서고 있으면서 적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무지로 인한 공백을 편견으로 채우려는 위험한 의식이 미국에 존재한다."(도널드 그레그: 전 CIA남조선지부장, 주한미국대사)
 
▼ 조선은 전갈과 같다. 전갈은 잘못 밟으면 쏜다. 죽어가면서도 쏜다. 그러고도 또 쏜다.(조셉 브르와 : 미국 태평양군 총사령관)
 
▼ 우리는 불편한 진실에 직면해 있다. 우리가 협상을 통해 조선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할 방법은 없다. 제3국이 조선에 어떠한 것을 제안해도 소용없다. 이것은 이미 끝난 일(done deal)이다. 조선에 대한 군사적인 대응은 실패로 끝날 게 분명하고, 대조선 관여정책도 운반 가능한 핵무기 발사체 개발을 막을 수 없다. 그렇다고 제재를 완화하거나 제거하는 것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포린 폴리시)
 
▼ 조선은 아주 현실적인 위험이다. 핵무기로 미국을 위험에 처하게 할 능력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거의 매일 조선에 관해 묻고 어떻게 위협에 대응할지를 묻는다. 그러지 않고서 내가 백악관을 빠져 나오는 날은 좀처럼 없다. 조선 문제는 그의 마음속에서 아주 상위권에 있다. 미국은 조선이 기조를 바꾸고 서구 문명의 일부가 될 거라는 희망으로 20여 년 동안 휘파람을 불며 공동묘지를 지나갔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조선이 비핵화를 하도록 압력을 넣기 위한 아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일련의 정책이 없었다. 그래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전 세계에 걸쳐 그런 일(대북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 폼페오: CIA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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