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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중시의 숭고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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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952회 작성일 17-11-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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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과학중시의 숭고한 뜻​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대과학기술의 힘으로 경제강국과 문명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다.》

과학중시,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이였고 의지였으며 실천이였다.

돌이켜보면 1990년대 중엽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과 혹심한 자연재해로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그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은 멎어도 과학기술발전은 한시도 멈춰세울수 없다고 하시며 나라의 귀중한 자금을 첨단과학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위해 통채로 돌리시는 대용단을 내리시였다.

과학발전과 인재육성이 한순간이라도 중단되면 나라의 백년대계가 허물어진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시종일관 견지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과학중시의 그 력사적행로에는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주체88(1999)년 새해의 정초 위대한 장군님께서 과학원(당시)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못 잊을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 연구소들과 연구실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룩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나라의 과학연구사업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떠나시려고 할 때였다. 갑자기 이곳 책임일군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위대한 장군님!》

장군님께서는 일군에게 시선을 돌리시였다.

일군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장군님께 정중히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과학원에 오신것을 장군님의 이해 첫 현지지도라고 생각해도 일없겠습니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렇다고 하시며 그건 왜 묻는가고 하시였다.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해 첫 현지지도로 우리 과학원에 찾아오셨다고 세상에 대고 큰소리를 치자고 그런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내가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과학원에 찾아왔다고 세상에 대고 큰소리를 치겠다고 하는데 올해에 들어와서 첫번째로 현지지도를 받았다고 큰소리를 쳐도 된다고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과학의 힘으로 활짝 열어제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 령도자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사는 우리 과학자들의 더없는 영예와 긍지가 푸르른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진 력사의 순간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이곳 과학자들에게 한량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달포가 지난 어느날, 그 하루에만도 우리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선물이 세차례나 과학자들에게 전달되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을 전화로 찾으시고 고급승용차들을 과학원에 보내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과학원에 보내주는 승용차는 예비부속품도 그쯘하게 갖추어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과학중시》《과학중시》, 이렇게 다섯번을 외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화를 끊으신 후 일군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거듭거듭 외우신 《과학중시》,

그날에 울리신 어버이장군님의 절절한 그 음성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오늘도 이 땅우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 미래과학자거리 -


- 과학기술전당 -


- 연풍과학자휴양소 -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나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이 땅에서는 과학기술을 강국건설의 기관차로, 과학기술강국건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차적목표로 내세우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다그쳐나가는 과학제일주의, 인재중시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천사만사의 국사중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우선시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금방석에 앉혀 세상에 높이 내세워주시며 온 사회에 과학기술중시열풍을 일으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치는 과학과 과학기술인재의 지위와 역할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오늘날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내세운 목표는 최첨단돌파이며 이들의 투쟁방식은 끊임없이 세계에 도전하고 반드시 릉가하는것이다.

현대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과 문명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들이 있어 주체조선은 머지않아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높이 솟아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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