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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태동하면 온 나라가 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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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20회 작성일 17-1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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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백두산이 태동하면 온 나라가 태동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은 천지조화를 부리는 신묘한 산입니다. 백두대산줄기가 백두산에서 뻗어내렸으므로 이 나라 천만산악을 거느린 백두산이 태동하면 온 나라가 태동합니다.》

주체106(2017)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조선의 《11월대사변》을 이루시고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사나운 눈보라에 외투자락을 날리시며 천하를 굽어보고계시였다.

나라의 일만산악을 거느린 조종의 산 백두산은 그 웅건장중한 뫼부리에 백설을 흩날리며 자기의 위대한 주인을 또다시 맞이한 기쁨으로 령묘한 정기를 내뿜고있었다.



장군봉마루에 거연히 서시여 억년 드놀지 않는 백두의 신념과 의지로 순간도 굴함없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해오신 격동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억하시는듯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공을 치뚫고 높이 솟은 아아한 절벽들과 눈부시게 아득한 천리수해를 이윽토록 정겹게 바라보시였다.

그이의 안광에는 백두산의 장엄한 기상에서 모질게 광란하는 행성의 어지러운 바람에도 흔들림없이 푸르싱싱한 기백으로 용감무쌍히 전진하는 사회주의강대국의 모습을 안아보시는 천출위인의 숭엄한 빛발이 뜨겁게 흐르고있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질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핵무력강화의 길을 앞장서 쉬임없이 걸으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거대한 성공탑을 쌓아올리시고 제국주의의 침략과 핵위협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은 위대한 대승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에 오르시여 지금같이 눈보라치는 백두산에 올라 백두의 칼바람을 맛보아야 백두산의진짜맛을 알수 있으며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고 절절히 이르시였다.

백두산에서 다지신 그이의 맹세는 그대로 조선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신념이였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을 끝장내고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을 직접 구상하시고 나라의 방방곡곡을 주름잡으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11월 29일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에 기쁨을 금치 못하시여 만족에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오늘은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실현된 뜻깊은 날이라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더 높이 올려세운 위대한 힘이 탄생한 이날을 조국청사에 특기하여야 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진정 백두산에 오르시여 다지신 력사의 그 맹세를 빛나게 실천해가시는 백두령장의 비범한 령도와 특출한 공적은 온 나라, 온 겨레를 세차게 격동시키고 세계를 진감시키였다.

하기에 백두산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영웅적조선인민을 이끌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앞에만년장설을 이고 솟아있는 숭엄한 자태를 한껏 드러내며 엄동설한에 처음 보는 류달리 쾌청한 날씨를 펼쳐드렸던것이다.

이 땅에 불어오는 역풍들을 백두산칼바람으로 산산이 짓부셔버리시며 사회주의승리의 진군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는 절세의영웅, 민족의 위대한 은인이신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자욱들을 력력히 새겨안고 백두산은 오늘도 장엄무쌍한 우리 조국의 억센 위상을 한껏 뽐내며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세계가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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