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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미래가 우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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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547회 작성일 18-01-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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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찬란한 미래가 우리를 부른다

 

자강도에 대한 새해 첫 취재길에 오른 우리의 가슴은 흥분으로 높뛰였다. 한것은 바로 이 영광의 대지에 조국과 인민을 위해 고귀한 한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가 응축되여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강도는 고난의 행군시기 강계정신이 창조된 곳이며 나에게 정든 고장입니다.》

자강도에 도착한 우리의 눈앞에는 실로 놀라운 광경들이 펼쳐졌다.

장자강기슭에 새로 일떠선 인민유원지이며 민족적형식으로 건설된 인풍원, 얼마전에 개장된 강계스키장, 우리 당의 미래사랑, 후대사랑이 응축된 강계육아원과 애육원, 희천초등학원과 중등학원,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과 장자산소년단야영소, 지방의 특색이 살아나는 도체육관을 비롯한 건축물들과 문화후생시설들, 새로 개건된 멋쟁이공장, 기업소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인생관을 지니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락관주의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자강도인민들이 이룩한 창조물들이여서 그 하나하나가 류달리 우리의 가슴에 소중하게 안겨들었다.

20년전 모진 시련의 눈보라를 짓누르며 사회주의진군가마냥 울려퍼진 중소형발전소의 동음은 오늘 더욱 우렁차게 메아리치고있다.

돌이켜보면 조국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 큰 힘을 드린 중소형발전소들의 동음이였다. 그날의 우리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으로 받들어 결사관철의 의지로 새롭게 일떠세운 수많은 중소형발전소들도 보란듯이 문패를 내걸었다.

우리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자력갱생의 길이 우리가 흥하는 길이고 자강도가 잘사는 길이다, 이것이 자강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피끓는 심장의 웨침이였다.

사품치는 격랑도 웃으며 헤치고 차디찬 얼음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들어 발전소를 일떠세운 이들, 매일매일 자기들이 한 일을 위대한 장군님께 보고드리는 심정으로 겹쳐드는 시련을 불타는 충정과 강의한 의지로 뚫고나가는 과정에 강계정신을 창조한 자강도사람들의 불굴의 투쟁기풍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준다.

이곳 인민들은 산이 많은 도의 특성에 맞게 뽕나무밭들을 널리 조성하여 누에고치생산을 늘일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유훈을 높이 받들고 뽕나무비배관리와 누에치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잠업도, 비단도로 전변시켰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것이 자강도의 현실이다.

우리는 도의 여러곳에 꾸려진 축산기지들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닭공장, 오리공장, 돼지공장들이 활성화되여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이 인민들에게 더욱 뜨겁게 흘러들고있었다. 우리 당의 축산정책을 높이 받들고 축산기지들에서 생산이 정상화되여 강계시민들에게 매달 고기, 닭알, 기름공급이 정상화되고있으니 어버이장군님께서 오늘의 자강도를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자강도만이 아니다.

세기와 년대를 이어 시대의 정신과 속도들이 련이어 태여나는 속에 우리 조국의 모습은 몰라보게 전변되고있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땅 어디서나 비약의 열풍이 더욱 힘차게 나래치고있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설계도따라 혁명승리에 대한 확신과 미래에 대한 락관을 안고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웃으며 뚫고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투쟁모습, 날로 변모되는 내 조국의 현실과 더불어 자강땅에 펼쳐진 자랑찬 모습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곧 진리이고 승리라는 확신으로 우리의 가슴을 끝없이 벅차오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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